9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교내에서 진행되는 Peace BAR Festival을 아시나요?

이 포스팅에서는 경희대에서 개최하는 유서깊은 국제학술대회인 Peace BAR Festival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고 올해의 추천도서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올해의 주제는 우리나라의 지난 겨울과 봄을 뜨겁게 달구었던 화두, 바로 '촛불'입니다.

학술적인 관점에서 이 주제를 어떻게 접근하고 해석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교내 곳곳에서 열리는 Peace BAR Festival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세계평화의 날과 경희대학교

 

세계평화의 날과 해는 1981 UN이 제정하면서 정례화 되었습니다. 1981년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개최된 세계대학총장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University Presidents, IAUP) 6차 총회에서 경희대가 UN에 세계평화의 날과 해를 제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IAUP는 이 같은 내용의 코스타리카 결의문을 채택해 UN에 전달했고, UN은 그해 11 30일 개최된 제36 UN 총회에서 세계평화의 날과 해를 제정했습니다.

 

당시 UN 총회 결의문(Resolution 36/37)에는 세계평화의 날은 “모든 국가와 시민이 평화의 이상(理想)을 기념하고, 고양시키고자” 제정되었으며, “모든 UN 회원국, 산하 기관과 기구, 지역기구, NGO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UN과의 협력 하에 특히 교육적 수단을 통해 세계평화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것”을 권유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UN은 매년 9월 셋째 화요일을 ‘세계평화의 날’(2001년부터 매년 9 21), 1986년을 ‘세계평화의 해’로 제정했습니다[각주:1]


UN에서도 이 날을 기념하며 매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7 Peace Day Theme 


세계평화의 날이 궁금하다면..

UN 세계평화의 날 홈페이지 바로가기 

UN International Day of Peace 홈페이지 바로가기





 

Peace Bar Festival의 탄생과 역사

 


2016 Peace BAR Festival (출처: Peace BAR Festival 홈페이지)



이렇게 우리 학교와 밀접한 관련을 맺으며 생겨난 세계평화의 날’은 UN뿐 아니라 경희대학교에서도 매년 이 날을 기념하며 세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세계평화의 날과 그 역사를 함께하는 우리 학교의 유서 깊은 학술 행사인 Peace Bar Festival은 올해 36회를 맞이하였습니다. Peace BAR Festival은 매년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의 삶과 문명현상에 대해 연구하고 논의하는 범지구적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담론을 형성하고 평화와 공영의 미래문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중요한 학술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Peace BAR FestivalHistory 살펴보기 : 링크 바로가기


 

Peace BAR Festival 2017


올해의 Peace BAR Festival[전환의 시대: 촛불과 평화의 미래(Together for Peace : Respect, Safety and Dignity for all)]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세계시민사회단체연합(CoNGO), 세계예술과학아카데미(WAAS)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촛불’의 시대적, 역사적 의미를 조명할 예정입니다. 특히 더 나은 미래사회를 염원하는 시민의식에 주목하고 여기에 담긴 문명사적 의미를 짚어볼 것입니다. 평화를 위협하는 많은 요소들이 산재해 있는 지금,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지속가능한 평화의 미래는 어떠한지를 탐구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주 제  전환의 시대: 촛불과 평화의 미래

일 시  2017 9 21() ~ 2017 9 22()

장 소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로비


행사는 세계평화의 날 기념식, 세계평화의 날 기념 원탁회의, 미래리포트 2017 컨퍼런스 등의 학술 프로그램과 함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학술 프로그램은 국내외 지식인들과 함께 한국의 촛불의식을 돌아보고 세계 시민운동의 관점에서 전환 문명에 필요한 시민사회의 역할, 세계시민의 연대가능성을 모색하고 논의합니다. 동시에 캠퍼스 곳곳에서 영화상영, 전시회, 투어, 포럼 등이 열리고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Peace BAR Festival 홈페이지 바로가기 

Peace BAR Festival 페이스북 바로가기 

 




추천도서 소개


Peace BAR Festival은 매해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두 권이 선정되어 있습니다.


1. 폭정 : 20세기의 스무 가지 교훈 / 티머시 스나이더 지음 (2017, 열린책들 펴냄)


'폭정'을 막기 위해 알아야 할 역사의 교훈 20가지를 선언적인 명제로 알리는 짧은 분량의 책입니다. 중유럽, 동유럽사와 홀로코스트를 연구하는 역사학자인 티머시 스나이더의 신작으로 트럼프 당선 후 미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폭정의 희생자가 되는 대신 '시민'으로서 사회와 제도의 건설자이자 수호자, 역사의 개척자로 거듭나기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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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벨의 정치철학과 한국의 시민사회 / 박영신 지음 (2017,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펴냄)


미원렉처(바로가기) 총서로 갓 출간된 얇은 이 책은 2016년 5월 16일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관 네오누리에서 개최된 미원렉처에서 박영신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하벨의 정치철학과 한국의 시민사회'를 주제로 강연한 내용을 담은 것입니다. 우리는 '진리'에 관심을 갖는 정치인들이 다음 총선에, 다음 대선에 당선되지 않는다는 것을 실제로도 목격한 시민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그럴 때 책임있는 시민으로서 정치에 더 관심을 갖고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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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권 모두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갖고 의식적으로 행동하고 실천하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두 권 모두 아주 짧은 분량으로, 묵직한 메시지에 비해 수월하고 빠르게 읽히는 책입니다. 


이번 가을, Peace BAR Festival을 통해 진정한 시민으로, 행동하는 지식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봅니다. :-)






  1. 2017 Peace Bar Festival 브로슈어 발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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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도서관 연구지원서비스 가이드 http://khulib.tistory.com/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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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4차 중앙도서관 신착도서



이번 주 중앙도서관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신간도서를 안내합니다. 이번주 주제 분야는 '한국문학'입니다. 해당 도서를 클릭하면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 정보로 이동합니다.


 

표지

서명

(저자, 출판사)

내   용

1


 

올빼미의 숲


(소영현, 문학과지성사)

문학평론가 소영현이 새 연구서 

『올빼미의 숲―사회비평 선언』


  소영현은 2003년 《작가세계》를 통해 등단한 이래, 문학장과 사회에 던져진 문제의식을 성실하게 분석하며 꼼꼼하고 섬세한 비평을 선보여왔다. 소영현은 한국 문학의 현재를 주시하며, 문단 내 적폐를 유발한 원인 중 하나로 꼽힌 비평의 경직성을 고찰한다. 때문에 이 책은 시대에 발맞추지 못한 비평의 현재를 문제적으로 인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스스로의 성찰의 기록이기도 하다. 그러나 저자는 비평이 무용하다라는 식의 결론으로 나아가지는 않는다. 오히려 비평이 현재 처한 시공간 속에서 비평의 상황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데에 논의의 상당 부분을 할애한다. 위기라는 반복되는 문제의식 속에서 그럼에도 비평이 할 수 있는 어떤 지점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상상할 수 있는 미래의 지평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전시켜나간다. 특히 문학이 가진 공감의 힘을 복원하고 이를 통해 공적인 힘을 회복하도록 하는 역할로서의 ‘사회비평’을 제시하며, 예술과 삶 사이에서 비평의 기능을 재수립할 것을 요청한다. 

2

 


네 이름을 지운다


(신좌섭, 실천문학사)

   『네 이름을 지운다』는 첫 시집을 출판한 신좌섭은 신동엽의 아들로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좌섭의 시어들은 대거 신동엽의 정신에 연원하고 있다. 그 아들 신재원마저 대학 입시를 앞두고 원인불명의 심정지’로 요절하는 불운을 겪으면서 신좌섭의 시적 서사는 ‘미처 꽃 피기도 전에 요절한 천재’들에게 바치는 헌사로 읽힌다. 

3

 


반지하 앨리스


(신현림, 민음사)

   신현림 시집 『반지하 앨리스』에서 시인은 반지하에 불시착한 앨리스들의 애환에 주목한다. 그러나 가난의 뿌리를 적나라하게 털어놓는 솔직함에는 언제나 삶의 의지를 놓지 않는 ‘사랑’이 있다. 이 시집은 신현림 시인이 반지하 세계에서 동시대 사람들에게 보내는 생존신고이자, 함께 더 잘 살아 보자는 위로의 편지다. 세상을 바라보던 허무주의적이고 비관적인 시선은 세월호 참사와 촛불 집회라는 동시대 사건을 겪으며 애도와 희망 쪽으로 품을 넓혔다. 차 벽과 의경이 아닌 촛불과 시민들로 가득 찼던 광화문 광장은 시인에게 또 하나의 세계를 열어 주는 문학적 사건이 되었다. 

  시와 더불어 위안부 소녀상과 촛불 집회의 사진을 수록함으로써 더욱 현장감 있게 동시대성을 표현한 시집은 신현림 시인이 살아가고 있는 삶 그 자체이기도 하다. 시인에게 ‘반지하’는 곧 삶의 터전이다. 시인은 그곳에서 시인은 시를 쓰고, 아이를 키우고, 그림을 그리며, 사진을 골라낸다. 반지하는 시인이 세상으로부터 상처받는 근원인 동시에 그 상처를 바탕으로 삶의 애환을 시로 담아낼 수 있도록 만드는 문학의 공간이다. 

4

 


바람으로 그린 그림


(김홍신, 해냄)

 진실한 사랑의 가능성과 가치를 보여주는 

지고지순한 여정! 


  김홍신의 장편소설 『바람으로 그린 그림』. 파도에 출렁이듯 심장을 흔드는 애달픈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역사적·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소설을 다수 집필해온 저자는 근래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감정인 사랑에 대해 천착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사랑의 상처 때문에 더 이상의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인과 그 여인으로 인해 가톨릭 신부가 되려던 삶의 진로를 바꾼 남자의 운명적 사랑을 그리고 있다. 

  손이 귀한 집안의 종손이자 외아들이면서도 가톨릭 사제가 되기를 꿈꾸었던 고등학생 리노는 성당에서 성가대 반주를 하는 모니카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아들이 의대에 진학하기를 바라던 리노의 어머니는 소문난 모범생이었던 모니카에게 공부 도움을 청하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7살의 나이차가 무색하게 연인처럼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리노가 친구들과 어울리다 큰 싸움에 휘말리자 그를 공부에 전념시키기 위해 모니카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목장에서 지낼 것을 제안하고, 이를 계기로 더 가까이 시간을 보내게 된 리노와 모니카의 사랑은 커져만 간다. 하지만 모니카의 옛 약혼자가 목장에 나타나 모니카의 신변을 위협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아픈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을 보고 결혼까지 결심한다. 모니카의 갑작스러운 결혼 선언으로 인해 두 사람은 서로의 행복을 기원하기로 결심하지만, 마음만큼은 서로에게 여전히 속해 있음을 확인하는데……. 

5

 


이해 없이 당분간


(김금희, 걷는사람)

 지금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뜨거운 격려가 되어줄 

짧지만 힘찬 소설들! 


  절망의 시대인 동시에 희망의 시대인 지금, 세상을 향해 외로운 목소리를 내온 소설가들의 작품을 엮은 짧은 소설집 『이해 없이 당분간』. 김금희, 김덕희, 임현, 정용준, 조해진, 최정화 등의 신예 소설가들과 오수연, 한창훈, 이제하, 조해일 등의 중견·원로 소설가들의 작품이 고루 포함된 손바닥 소설집이다. 

  집회를 나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또 각각의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놀랄 만큼 정확하게 그려낸 조해진의 《빛의 온도》,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을 보고 듣고 싶은 것만을 듣는 마님의 이야기를 담은 백민석의 《눈과 귀》, 취업을 미끼로 청년들에게 사기를 치는 국가 권력의 모습을 그린 백가흠의 《취업을 시켜드립니다》 등의 작품을 통해 작가들이 이 시대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또 어떤 언어로 그려내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6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이해인, 샘터)

 고운 말 한마디가 우리의 운명을 바꾸는 빛이 된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에 관한 응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제22권 『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 이번에는 ‘말의 힘’을 주제로 이해인 수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만나본다. 수도자로서 시인으로서, 평소 언어생활, 언어문화에 관심을 가져온 저자가 제안하는 잘 말하기 연습법을 담았다. 

  매일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우리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 때문에 위로와 용기를 얻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하며,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 때문에 낭패를 보기도 하고 행운을 누리기도 한다. 말이 지닌 힘은 그만큼 대단하다. 저자는 다른 기능을 익힐 때와 마찬가지로 잘 말하기 위해서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직접 경험한 일들, 만난 사람들, 그 속에서 깨달은 거창한 구호나 이론이 아닌, 일상 속에서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상 매뉴얼을 소개한다. 

  1장에서는 곧장 일상에 적용해볼 수 있는 고운 말 훈련 매뉴얼을 친절한 설명과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누구나 일상생활이나 인간관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고, 2장에서는 언어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마음가짐과 태도 등, 말의 씨앗이 되는 마음에 관해 좀 더 깊숙이 접근하다. 3장에는 저자가 그동안 써온, 말과 글에 관한 단상들을 모았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도 살리고 나 스스로도 더욱 성장하게 하는 말, 세상을 따뜻하고 희망 가득한 곳으로 만드는 말을 함께 나눠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7

 


위로받고 싶은 날에


(박수정, 자화상)

  인스타그램에서 매일밤 많은 이들의 마음을 다독여주었던 ‘수정글’ 『위로받고 싶은 날에』는 일상의 언어로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한권의 여유를 즐기며 그 안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과 마주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8

 


빨강머리N 

난 이래, 넌 어때?


(최현정, 마음의숲)

 즐거움과 서러움이 공존하는 

 빨강머리N의 두 번째 이야기 


  직장인과 독거 청장년의 대변인 ‘빨강머리N’을 탄생시킨 최현정 작가의 두 번째 책. 인스타그램에 1일 1툰이 올라올 때마다 ‘격공’ 세례를 받고 있는 빨강머리N의 비결은 뭘까? 현직 카피라이터 작가의 허를 찌르는 개그? 한국 청년으로 환생(?)한 재기발랄 N 캐릭터? 모두 맞는다. 하지만 단 한 가지를 꼽으라면 N을 통해 평범한 삶의 가치가 재조명되기 때문 아닐까? 일탈이 아닌 일상을, 1류가 아닌 평범한 삶을, 시끌벅적한 맛집이 아닌 방구석 혼밥을, 안락한 삶이 아닌 위험 가득한 사회 현실을 말하는 N에게 독자들이 공감하지 않기란 어렵다. 

  전작에서 페이지마다 익살스러운 일러스트와 촌철살인으로 청년들의 현실과 사회를 일갈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지극히 사적이면서 대단히 보편적인 작가의 내밀한 이야기가 한층 더 깊은 시선과 감성으로 펼쳐진다. 동시에, 여전히 통쾌하고, 여전히 웃프고, 여전히 재기발랄한 일러스트가 독자의 일상을 노크하며 인사를 건넨다. “난 이래, 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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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주제정보팀 서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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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가의 비밀이라는 광고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히릿이라는 애완견의 견주가 혼자 있는 애완견을 위해 원격으로 집안의 전등과 TV를 켜고 기계를 통해 노래를 불러주는 광고입니다.

원격으로 집안의 상황을 확인하고 통제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이라 불리는 기술 덕분입니다.

 

반려동물 IoT 홈 CCTV[각주:1]

반려동물 IoT 플러그[각주:2]

 


 

그렇다면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란 무엇일까요?


IoT를 정의한다면 사물인터넷센싱(Sensing) 기술과 유무선 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 세계에 존재하는 공간, 사물, 사람, 데이터, 다양한 정보 등 모든 사물들(Thing)이 인터넷을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서로 의사소통하는 기술 및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실생활에 적용된 IoT기술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로우 캡(Glow Cap)이라는 약병은 환자가 약을 복용할 시간을 알려주기도 하고 집안의 전기, 가스 등을 집 밖에서 차단 및 켤 수 있는 시스템도 이 IoT기술이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IoT 간략한 설명[각주:3]

 


이외에도 구글 스마트 글래스, 스마트워치같은 라이프 스타일 제품뿐만 아니라 스마트홈이나 헬스케어처럼 사무, 가정의 가전제품과의 연동이나 헬스제품과의 연동도 많이 상용화된 상태라고 합니다.

Frost&Sullivan(2014)에 따르면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2014년부터 향후 4년 동안 44.1%의 연평균성장률(CAGR)로 시장이 성장하여 2018년에는 시장규모가 370억달러에 이를 것이며, 의료에서부터 제조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분야가 있는 스마트 안경은 향후 4년 동안 10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출처] 일상을 바꾸는 Wearable·Iot 그 현재와 미래 (리즘인터랙티브) |작성자 전동배

 

 

숙면을 도와주는 위딩스아우라(Withings Aura)[각주:4]

 

카메라 선글라스로 촬영한 이미지나 비디오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 전송하는 Snapchat Spectacles[각주:5]

 

 

도서관에서도 IoT기술이 활용되는 분야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1998년 싱가폴 국립도서관이 RFID시스템최초로 도입하면서 대출 · 반납의 자동화를 이루었고 현재 많은 도서관이 바코드 대신 RFID태그로 대체하여 대출관리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도서관에서 이용자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IoT기술은 좌석배정시스템일 것입니다. 바로 비콘(Beacon)[각주:6]이라는 근거리 무선통신장치를 이용한 것인데요, 이를 도서관 내부에 설치하여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열람실의 좌석 예약을 확정하거나 입실했을 시 입실이 됐다는 인증처리를 해줍니다. 그 외에도 이용자의 위치정보를 찾아서 관련 도서관 행사를 알려주거나 모르는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도 하게 됩니다.



대출, 반납업무에 쓰이고 있는 RFID칩 (출처 : http://flpan.tistory.com/501)

 

S대 좌석배정 프로그램 (출처 : http://smartlocker.co.kr/4_1.html#4_1)

 

 

 

 

IoT기술은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활용될 것이고, 이는 도서관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날씨에 따라 도서관 온도나 습도를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시스템이나 이용자들의 성향이나 정보를 분석해서 특정도서를 추천해주는 서비스 등 도서관에서도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보안과 비용의 면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발전된다면 한정된 곳이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 IoT기술이 활용된 도서관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도서관이 스마트해지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작성자 : 학술정보지원팀 이종훈]


  1. 출처 : http://blog.naver.com/vjrm5933/221059514669 [본문으로]
  2. 출처 : http://blog.naver.com/huhuhu87/221061232987 [본문으로]
  3. https://www.youtube.com/watch?v=uEsKZGOxNKw [본문으로]
  4. https://youtu.be/oOgjGPyKW-c [본문으로]
  5. https://youtu.be/XqkOFLBSJR8 [본문으로]
  6. 봉화나 등대와 같이 위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어떤 신호를 주기적으로 전송하는 기기를 말한다. 좁은 의미에서는 IT 기술 기반의 위치 인식 및 통신 기술을 사용하여 다양한 정보와 데이터를 전송하는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를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콘 [Beacon] (두산백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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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차 중앙도서관 신착도서



이번 주 중앙도서관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신간도서를 안내합니다. 이번주 주제 분야는 '전주제'입니다. 해당 도서를 클릭하면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 정보로 이동합니다.


 

표지

서명

(저자, 출판사)

내  용

1



객관주의와 상대주의를 넘어서


(리처드 J. 번스타인, 

철학과현실사)

   『객관주의와 상대주의를 넘어서』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객관주의와 상대주의 개관, 과학과 합리성 그리고 불가공약성, 해석학으로부터 실천, 실천과 실천적 담론 그리고 판단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

 


담론과 진실


(미셸 푸코, 동녘)

 진실을 말하는 용기 


  푸코의 미공개 선집 두 번째 권인 《담론과 진실》은 1982년 5월 18일에 그르노블대학교에 진행한 미셸 푸코의 강연 <파레시아>와 1983년 10월, 11월에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진행한 강연 〈담론과 진실〉을 미공개된 푸코의 원고와 함께 싣고 있다. 푸코는 이 두 강연에서 후기 사유에서 핵심이 되는 개념인 ‘파레시아’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고대 그리스어인 ‘파레시아’는 아테네 시민의 정치적 권리이자 철학 담론의 본질적인 특징 중 하나로, ‘진실을 말하는 용기’, ‘위험을 감수하는 말하기’, ‘비판적 태도’를 뜻한다. 그것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기울어진 권력관계에서 위험을 감수하는 말하기 실천을 통해 정치적이고 윤리적인 태도를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푸코는 고대 그리스의 문헌을 토대로 파레시아의 다양한 의미 변화를 추적하며, ‘담론의 화용론’이라는 틀 내에서 파레시아 개념을 구축한다. 푸코는 비판적 말하기라는 새로운 철학적 태도인 ‘파레시아’를 통해 실천철학의 새로운 장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일상적인 말하기의 성찰을 통해 우리 자신과 삶의 태도를 다듬어볼 수 있는 중요한 텍스트다. 

3

 


최고들의 일머리 법칙


(김무귀, 리더스북)

 똑똑한 직장인들의 일머리 법칙! 


  열정과 노력, 야근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일머리를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안내하는 『최고들의 일머리 법칙』. 외국에서의 다양한 직장, 학업 경험을 쌓으면서 다양한 글로벌 엘리트들을 만난 저자가 업계를 불문하고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일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시한다. 

  글로벌 엘리트들의 일 잘하는 요령은 무엇일까? 저자는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그들만의 특급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오히려 그들은 너무 당연해 보이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고 최고 수준으로 해내며, 그리고 나서 엑스트라 원 마일 앞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결과에서 차이가 생기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일머리를 진단하고 직장인으로서, 한 인간으로서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자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공하는 최고들의 77가지 일머리 법칙을 제안한다. 모든 직종에서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전하고 싶은 것, 장래에 유의해야 할 것, 혼날 만한 것, 조언하고 싶은 것 중에서 특히 중요한 것을 선별해 담았다. 수십 년의 경력을 쌓아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비즈니스상의 교훈을 미리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인 상황을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에피소드를 스토리와 대화 형식을 빌려 생생하게 전하면서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일의 기본이라는 것을 실천하고 있는지 자신을 점검하게 한다. 

4

 


빛이 아닌 결론을 찢는


(안미린, 민음사)

 안미린 시인의 첫 번째 시집 


  2012년 계간지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안미린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빛이 아닌 결론을 찢는』. 지난 4년 동안 발표한 시들이 총망라된 이번 시집에서는 안미린 시인만의 독특한 언어 감각으로 세워진, 경험 세계와 어슷하게 존재하는 또 하나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시집은 1부 ‘라의 경우’ 2부 ‘거의 전부의 흔들리는 중심‘ 3부 ’분명 너의 이론‘ 등 세 개의 부, 총 56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시집 해설은 조강석 문학평론가가 맡았다. 안미린 시 세계에 반복적으로 등장해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되는 주요 이미지를 중심으로 개별적 시의 에너지와 각각의 시 사이에 존재하는 의미화 작용을 분석한다. 

5

 


꿀벌과 천둥


(온다 리쿠, 현대문학)

 진정 음악의 신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는 누구인가! 


  2017 제14회 서점대상과 제156회 나오키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역사적인 기록과 더불어 온다 리쿠에게 사상 첫 서점대상 2회 수상의 영예를 안긴 『꿀벌과 천둥』. 첫 구상으로부터 12년, 취재 기간 11년, 집필 기간 7년의 시간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써내려간 작품으로, 온다 리쿠의 새로운 대표작이 되었다. 일본 하마마쓰시에서 실제로 3년마다 열리고 있는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무대로 인간의 재능과 운명, 음악의 세계를 아름답게 그려낸 소설이다. 

  한때 천재 소녀로 불렸지만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무대를 떠났던 에이덴 아야. 유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줄리아드 음악원 출신의 엘리트 마사루 카를로스 레비 아나톨. 음악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악기점에서 일하며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28세 가장 다카시마 아카시. 그리고 양봉가 아버지를 따라 이곳저곳을 떠돌며 홀로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해온 16세 소년 가자마 진. 수많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이들 네 사람이 ‘경쟁’이라는 이름으로 벌이는 자신과의 싸움. 3차에 걸친 예선을 뚫고 본선에서 우승을 거머쥘 사람은 누구인가?

6

 


덩케르크


(에드워드 키블 채터턴, 고유서가)

 의심의 여지없이 명백한 진실, 

시간이 흘러도 훼손되지 않을 사실! 


  제2차세계대전 초기인 1940년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프랑스 북부 해안의 덩케르크 지역에서 막강한 화력으로 무장한 독일군에 포위되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연합군 33만 8000명을 영국 본토에 성공적으로 철수시킨, 세계 전쟁사 최대 규모의 철수 작전인 덩케르크(다이아모) 작전을 다룬 책이다. 

  『덩케르크』는 덩케르크 철수 작전 직후에 출간되었는데, 제1차세계대전 당시 영국 해군 지휘관으로 복무했던 에드워드 키블 채터턴이 옥스퍼드 대학 시절부터 인정받은 유려한 문체와 성실한 자료 수집, 그리고 실제로 작전에 참여한 군지휘관들을 인터뷰하여 당시의 상황을 사실감 있고 생생하게 그려냈다. 당시의 상황을 각종 보고서와 메모 등의 자료에 근거하여 날짜별, 시간대별로 재구성하였고, 본문 중간에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과 용어 및 정황해설 등을 넣어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풍부하게 담았다. 

  제2차세계대전 초반인 1940년, 패색이 짙던 영국에서 씌어졌다고 보기 힘들 만큼 독일군의 각종 무기와 전술, 저지대 국가(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 대한 공습 과정과 함께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유럽 국가들의 상황, 그리고 연합군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철수하였고, 이때 사용했던 각종 군함과 민간선박들은 어떠한지 전문가적 시각으로 매우 상세하게 설명한다. 

  더불어 당시에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되었던 긴박하고 참혹한 상황 속에서 지칠 대로 지친 병력과 자진해서 작전에 뛰어난 민간인의 불안과 공포, 열정과 의지와 희망과 좌절이 뒤섞이는 심리를 그들의 육성과 자료 그대로 담아내 전장의 모습을 세밀하게 재현한다. 문학적 상상력을 동원하지 않은 채 작전을 수행한 개인의 불안한 심리까지 묘사하며 전쟁의 공포 속에서도 긴장과 흥미, 감동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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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중앙도서관 주제정보팀 이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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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차 중앙도서관 신착도서


이번 주 중앙도서관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신간도서를 안내합니다. 이번주 주제 분야는 '문학'입니다. 해당 도서를 클릭하면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 정보로 이동합니다.

표지

서명

(저자, 출판사)

내  용

1

 

존재와 현상


(문혜원, 소명)

 김춘수 시가 존재론에서 현상학적인 사유로 

발전하기까지를 연구한 책 


  김춘수에 대한 연구는 그동안 꾸준히 이루어져 왔지만, 알려진 시 몇 편 혹은 특정한 시기의 시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초기부터 말년까지 김춘수의 시 세계 전부를 현상학적 사유와 연결시켜 일관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김춘수를 '서정시가 주류인 한국 현대시에 철학 혹은 사유라는 말을 붙일 수 있게 한 첫 번째 시인'이라고 평가하고, 그의 시를 '시와 철학'이라는 측면에서 해석하고 있다. 

2

 


빙도


(서순희, 작은숲) 

  서순희 작가의 소설집『빙도』는 보다 더 냉철한 필체로 더 강렬하게 작가의 공간인 대천에서 저마다 혹독한 현실과 파도처럼 일렁이는 욕망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모두 9편의 단편소설이 들어 있는 이 책은 ‘지금 여기’에서의 우리 삶을 냉정하게 기록한다. 구제역, 세월호, 사드 배치 등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된 사건에서부터 동성애, 청소년 가출, 농촌총각, 원조 교제 등의 문제들이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과 풍경 속에 그려진다. 

  ‘빙도’는 보령시 천북면에 있는 섬으로, 개발에 의해 파괴된 농촌공동체를 상징한다. 그 속에서 결핍과 욕망을 동시에 안고 살아가는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사회 구조적 현실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그 발가벗김의 치열함과 객관성이 독자의 정직함과 만날 때” 이 소설을 읽는 재미와 감동은 배가될 것이다. 

3

 


맨 얼굴의 사랑


(정아은, 민음사)

 '외로움이 싫은, 사랑이 고픈 어떤 존재들! 


  제18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모던 하트》와 장편소설 《잠실동 사람들》로 도시의 갖가지 군상과 인간의 비루한 감정을 절묘하게 그려내는 특유의 스타일을 선보여왔던 정아은의 장편소설 『맨 얼굴의 사랑』.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대한민국 성형외과의 안과 밖을 치열하게 그려 낸다. 신사동과 청담동에서, 한남동과 도곡동에서 서로의 화장을 벗겨 외로움을, 맨살을 드러내는 한 여자와 두 남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실패한 걸 그룹의 멤버였고 연예계 주변에서 ‘부스러기’로 연명하는 루저, 드라마 작가 지망생 서경. 취재를 위한 성형외과 상담에서 서경은 전문의 조성환을 만나 그와 동거하기에 이른다. 한류 스타 재희의 섹스 파트너이면서도 성환에게 크나큰 애정을 느끼는 서경은 무엇보다 사랑을 찾으며, 사랑을 잃은 사람이다. 성환의 소개로 성형외과의 상담실에 취직하게 된 서경은 저마다의 사랑을 갈구하는 성형외과의 인물들을 관찰하는 관찰자로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외로움에 치를 떨고 사랑을 원하는 존재다. 본인의 욕망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서려 하지만 실상 자신의 욕망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데…….

4

 


스무 살 아들에게


(김별아, 해냄)

 '베스트셀러 《미실》의 김별아 작가가 스무 살의 뜨거운 여름에 입대한 아들에게 전하는 편지를 모아 펴낸 『스무 살 아들에게』. 입대한 날부터 훈련소 수료식까지 38일 동안 매일 써내려간 편지 서른여덟 편과, 백일과 첫돌 때 쓴 편지를 더해 총 마흔한 편의 진심 어린 글을 담았다. 원고는 《국방일보》 월요일 지면에 6개월간 연재되며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작가는 ‘엄마도 너와 함께 새로운 21개월의 삶을 꿋꿋이 살아내겠다’고 다짐하며, 훈련병 부모들이 가입해 있는 인터넷 카페를 샅샅이 찾아보고, 훈련소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지는 소식이나 식단표, 사진 등을 챙겨보며 아들이 처해 있을 낯선 상황을 떠올려본다. 그 덕분에 편지 속 이야기는 모두 금세 쓰인 것처럼 생생하다. 

5

 


신비한 동물사전


(J.K. 롤링, 문학수첩)

 낡은 가방 뚜껑을 여는 순간, 

놀라운 마법 세계로 빠져든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원작 시나리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의 영화 시나리오 데뷔작으로서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해리 포터 이야기가 시작되기 50년 전을 배경으로 놀라울 만큼 개성 있는 인물들의 우정과 마법, 대혼란을 담은 환상적인 모험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이 책에는 두 시간짜리 영화에 다 표현하지 못한 은밀한 암시와 복선, 등장인물 사이에 흐르는 따스한 기운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눈에 보일 듯이 손에 잡힐 듯이 섬세하게 묘사된 지문과 생동감 있는 대사가 입체적으로 살아나 마법사 세계의 새로운 시대를 탐험하도록 이끈다. 

  낡은 갈색 가죽 가방 하나를 들고 이제 막 뉴욕에 도착한 뉴트 스캐맨더. 희귀하고 신비한 마법 동물들을 찾아 나선 탐험가이자 마법 동물학자인 뉴트는 기나긴 세계 일주 끝에 잠시 뉴욕에 머무르고자 한다. 그러나 뉴트의 가방이 엉뚱한 사람의 손에 들어가고, 그가 데리고 다니던 신비한 동물 몇 마리가 가방에서 탈출하고 만다. 반짝이는 것만 보면 안달을 내며 슬쩍하는 버릇이 있는 작고 검은 털북숭이 니플러, 몸을 투명하게 감춘 채 빌딩과 거리를 활보하는 데미가이즈 등 뉴트 몰래 가방을 빠져나온 신비한 생명체들은 마법과는 무관한 세계에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다. 

  공교롭게도 뉴욕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힘에 의해 도로가 파괴되고 건물이 붕괴되어 간다. 제2의 세일럼 교회 지도자 메리 루는 “우리들 중에 마녀들이 있습니다”라고 외치며 기이한 힘의 정체를 밝히는 데 힘쓰는 한편, 마법 세계의 오러 그레이브스는 메리 루의 양아들 크레덴스를 부추겨 기이한 힘이 누구에게서 발현되는지 알아내고자 한다. 뉴욕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들은 과연 뉴트의 가방에서 탈출한 신비한 동물들 때문일까?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우연 속에서 뉴트는 노마지(마법사 아닌 사람)인 제이콥과 함께 흩어진 동물들을 찾아 나서는데……. 

6

 


하우스프라우


(질 알렉산더 에스바움, 

열린책들)

  미국의 작가 질 알렉산더 에스바움의 데뷔 소설 『하우스프라우』는 독일어로 가정주부, 기혼 여성을 뜻한다. 주인공은 스위스인과 결혼해 그곳에서 사는 미국인 안나이다. 우울과 외로움 속에서 안나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를 만나기 시작한다. 작가는 파국으로 빠져드는 한 여성의 삶과 내면을 탁월하게 묘사했다.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현대판 안나 카레니나로 독자와 평론가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상당히 높은 수위의 성행위 장면 역시 눈에 띄는 특징이지만, 문학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출간 즉시 10여 개 언어로 번역 계약이 이루어졌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출간되었다. 데뷔 소설로서 흔한 일은 아니다. 단순히 불륜이 소재라서, 또는 노골적이고 선정적이어서가 아니라 대담한 성(性) 묘사에 섬세한 심리 묘사가 어우러졌기에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절묘한 사건들의 배치, 영어와 독일어 단어들을 이용한 세련된 언어유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7

 


보이지 않는 세계


(리즈 무어, 소소의책)

  인간과 컴퓨터(또는 기계)가 공존하는 시대를 세밀하게 그려낸 『보이지 않는 세계』는 과학과 암호학, 그리고 인공지능의 역사까지 아우르면서 인간의 사랑과 상실감, 그리고 관계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해주는 작품이다. 1920년대부터 2020년대를 넘나들면서 펼쳐지는 여정, 그리고 작가의 빛나는 상상력이 물 흐르듯 문장 하나하나 속으로 스며들어 때론 긴장감을, 때론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소설은 인터넷도, 인공지능도 없던 시대를 넘나든다. 벽걸이형 전화, 128K 매킨토시, 도트 프린터 등 1980년대의 사물들과 옷차림, 거리 모습 등도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1인칭 시점으로 바뀌면서 엘릭서가 이전 것들을 회상하는 부분은 인간의 유한성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같이 들리기도 한다. 어쩌면 엘릭서는 데이비드라는 한 인간의 화신이지 않을까. 

  언뜻 복잡해 보이는 듯한 이야기 얼개는 페이지를 넘길수록 자연스럽게 풀려나간다. 어쩌면 음악 전공자이기도 한 저자의 몸속에 배어 있는 리듬감이 문장으로 표출되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살아가는 미래의 세상은 또 어떻게 변할까? 과학의 발전이 눈부신 오늘날 수많은 가상현실이 만들어지고, 그 속의 진실은 무엇이고 인간적인 공감은 어떻게 나눌 것인지에 대한 생각까지 이어주는 작품이다. 

8

 


눈의 살인


(베르나르 미니에, 

밝은세상)

 해발 2천 미터 고도에 매달린 말의 사체,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가! 


베르나르 미니에를 프랑스의 스티븐 킹으로 불리게 만든, 그의 첫 장편소설 『눈의 살인』 제1권. 이전 추리소설에서는 보지 못했던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작가라는 찬사를 이끌어낸 소설이다. 피레네 산맥에서 아래로 뻗어 내려간 골짜기를 중심으로 낯설고 위협적인 환경 속에서 인물들의 마음까지 얼어붙게 만드는 충격적인 사건들이 쉴 틈 없이 벌어지는 긴밀한 구성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피레네 산맥의 골짜기에 있는 아룬스 수력발전소의 해발 2천 미터 높이 케이블 승강대에서 목이 잘린 상태로 로프에 매달린 말의 사체가 발견된다. 조사 결과 죽은 말은 아룬스 수력발전소의 소유주이자 다국적기업의 총수인 에릭 롱바르가 가장 아꼈던 말로 밝혀진다. 생마르탱 검찰청의 카티 뒤미에르 검사는 툴루즈 경찰청의 세르바즈 경감, 포 헌병대의 지글레르 대위를 핵심으로 하는 특별수사대를 편성한다. 

  죽은 말의 주인인 에릭 롱바르가 프랑스 정부를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기도 하지만 말의 목을 자르고 해발 2천 미터에 있는 케이블카 로프에 매달았다는 사실이 대단히 엽기적으로 받아들여진 탓이기도 하다. 아룬스 수력발전소가 위치한 골짜기 위쪽에는 지금은 폐쇄된 이자르 여름학교가 있고, 그 위쪽에는 유럽에서 가장 위험하다는 환자들을 수용하고 있는 바르니에 치료감호소가 있다. 정신병원이나 교도소에서 관리하기에는 위험한 환자들을 모아 수용해놓은 그곳에는 40여 명의 여성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쥘리앙 이르트만이 수용되어 있다. 

  그런데 말이 죽은 현장에서 채취한 지문과 흔적을 분석한 결과, 지금껏 단 한 명의 탈출도 허용되지 않았던, 철통같은 보안을 갖춘 바르니에 치료감호소에 수감된 쥘리앙 이르트만의 유전자가 발견된다. 그러던 중 피레네 골짜기에서는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한다. 생마르탱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쥘 그림이 계곡의 다리에서 목이 매달린 시신으로 발견된 것이다. 곧이어 쥘 그림과 절친한 친구인 세르주 페로마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수사는 점점 더 복잡한 상황으로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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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서명

(저자, 출판사)

내  용

1

 


늦어서 고마워


(토머스 프리드먼,  

21세기북스)

 가속화되어 가고 있는 발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변화 속으로 담대하게 뛰어들어라! 


  퓰리처상을 3차례 수상한 국제 분야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의 세계 대격변 보고서 『늦어서 고마워』. 컴퓨팅 기술, 세계화 그리고 대자연. 세계를 바꾸는 이 커다란 세 가지 힘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갈수록 더 많은 것을, 더 많은 곳에서, 더 오랫동안, 더 다양한 방식으로 바꿔놓으며 변화의 속도를 기하급수적으로 높이고 있다. 이처럼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계에서 인간의 적응속도는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데, 저자는 현기증 나는 가속의 시대에서 최악의 충격을 피하고 새롭게 생겨나는 기회를 잡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그 길을 안내한다. 

  폭발적인 속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지금의 이 변화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분석하고, 가속화가 우리의 일터, 정치, 지정학, 윤리, 공동체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기하급수적으로 급속한 변화가 당황하거나 절망감을 줄 수 있지만 겁먹거나 후퇴하지 말고 잠시 멈추고 지금 이 시대에 대해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하면서 기술과 세계화, 환경 변화만큼 빠른 속도로 노를 젓는 것, 즉 ‘역동적 안정성’을 유지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정치사회적 차원에서 역동적 안정성을 유지한다는 건 무슨 뜻일까? 그것은 기술 외의 모든 일에서 혁신을 이루는 것이다. 

  저자는 혁신을 이루어야 할 대상은 개인뿐 아니라 정부와 기업, 한 사회를 이루는 공동체 전부라고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가속의 시대에 걸맞은 일터와 정치, 지정학, 윤리, 공동체를 다시 상상하고 설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터에서는 인간이 정확히 무엇을 기계보다 더 잘할 수 있고, 무엇을 기계와 ‘함께’ 잘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사람들이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야 하고, 다양한 인구 구성을 촉진하고 정착시키며 더 건강한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사회계약을 맺고 평생학습 기회를 만드는 사회적 혁신 등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새로운 세상을 상상하고 설계해나갈 것을 제안한다. 

2

 


사물지능 혁명


(이성호, 이새)

 ‘사물지능’이 이끄는 시대는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까? 


  ‘디지털 이노베이션’ 개념을 학문적으로 최초 정립한 유영진 석좌교수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와 미래전략 방법론 연구자 이성호 박사(한국개발연구원)가 다양한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제시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이며 구체적인, 그리고 한국적인 ‘IOT의 미래’ 전망! 

  이 책에서 저자들은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혁명’은 바로 지금부터 시작이라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라는 자원을 이용해 새로운 가능성을 꿈꾸고 실현시킴(‘디자인’)으로써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도전과 예기치 못한 문제를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 한국 기업이 3D(Dirty, Difficult, and Dangerous) 업종을 수행하며 성장했다면, 향후에는 디지털·데이터·디자인이라는 새로운 3D 역량을 유기적으로 구사해 선순환 효과를 창출하며 ‘제품 중심’(명사)에서 ‘체험 중심’(동사)으로 이동하는 것, 곧 산업 패러다임 시프트를 선도해나가야 한다고 제언한다. 

3

 


우리는 어떤 미래를 

원하는가


(박성원, 이새)

 미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여 

스스로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책 


  이 책은 미래예측 기법을 사용해 20년 후 우리 사회 가 어떤 모습일지 성장, 붕괴, 보존, 변형 4가지 시나리오를 보여주고 독자들에게 구체적이고 다양한 미래 모습을 함께 상상하고 토론해볼 것을 제안한다. 또한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상상한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미래 변화에 민감하고 생존전략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변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미래를 상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4

 


부들부들 청년


(김서영, 후마니타스)

  1년 전 취재팀이 처음 머리를 맞댔을 때만 해도 ‘부들부들’은 아직 발화점에 이르지 못한 분노였다. ‘부들부들’이 분노로, 분노가 변화를 향한 실천으로 진화할 때 한국 사회가 질적 전환을 맞이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취재팀의 생각이 짧았다. 청년들의 눈빛은 그 어느 때보다 매서워졌다. 이들은 저소득층 청년 가구가 한 달에 고작 81만 원을 벌고, 자기 자신이 계약 기간 1년 이하의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할 확률이 20퍼센트에 달하는 원인을 캐묻기 시작했다. 정치는 이제 어떻게 답할 것인가? 우리는 알고 있다. 세상은 한 번에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천천히 가더라도 제대로 구조를 바꿔 내야 한다는 것을(부들부들 청년, 에필로그 중에서). 

5

 


200년 동안의 거짓말


(바버라 에던라이크 외, 푸른길)

  페미니스트 작가들인 에런라이크와 디어드러 잉글리시의 초기 작품이다.  『200년 동안의 거짓말: 과학과 전문가는 여성의 삶을 어떻게 조작하는가』는 에런라이크와 오랫동안 공동 작업을 해 온 UC 버클리 대학 교수(저널리즘대학원)이자 역시 페미니스트 작가인 디어드러 잉글리시의 초기 작품이다. 두 저자가 대학원생 때 소책자로 만들었던 『마녀, 산파, 간호사: 여성 치료의 역사』와 『불평과 장애: 병의 성 정치학』이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키자 이를 더욱 보강하여 책을 출간한 것이다. 500쪽이나 되는 분량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분야를 넘나드는 전문성과 광범위하고 치밀한 자료 조사, 그 방대함에도 혀를 내두르게 되지만 위트 있는 문장과 ‘사이다’ 같은 직설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 책은 의사, 심리학자, 정신분석학자, 가정과학자, 육아전문가, 사회복지사 등 미국의 역사적 전환기에 등장한 이른바 과학적 전문가들이 지난 2세기 동안 여성들에게 어떤 조언을 했으며, 여성의 본성을 어떻게 규정하고 주입시켰는지를 추적한다. 저자들은 의료의 역사, 심리학의 역사, 아동의 역사, 가정의 역사가 사회·경제적 변화와 어떻게 교차하는지, 그 속에서 여성의 본성과 의무가 어떻게 해석되는지를 출판물, 회고록, 잡지, 편지, 강연, 팸플릿 등 각종 문헌자료를 통해 세밀하게 드러내고 있다. 

6

 


우리, 대한미국


(이인, 명랑한지성)

 미국으로 떠나는 사유 여행,

 그 여행의 끝에서 만나는 ‘대한미국’의 이야기 


  최근 정상회담 차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미국 대통령’이라고 방명록에 기재해 입길에 올랐다. 단순한 실수로 마무리된 일이었지만, 대통령의 의도와 상관없이 그 오자(誤字)는 상징적인 은유처럼 다가온다. 우리나라 역사의 마디마디에 등장하면서 우리와는 ‘혈맹’이라는 외교적 수사로, 혹은 ‘반미’라는 문제적 국가로 소환되는 나라 미국, 우리의 근대화 과정에서 선망의 대상이자 혐오의 대상으로 이중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나라 미국이기에 이 사회에서 살아가다 보면 속절없이 미국과 만나게 된다. 그래서일까. 미국에서 벌어지는 사회문제나 현상들이 고스란히 우리나라에서 재현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자기계발에의 강요, 우울증의 범람, 개신교의 막강한 권력, 불평등에의 묵인, 보수 양당의 정치 구조, 미국식 교육에의 맹종 등 우리 사회 곳곳에는 미국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그래서 미국을 거울삼는 것은 곧 우리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시선이 된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클리셰 같은 미국을 먼저 고민한 사상가들과 함께 떠나는 이 사유 여행은, 결국 한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모순과 고통의 흔적들에 종착한다. 미국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국으로 시선을 돌리게 되고, 이토록 선명하게 미국화된 한국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으로까지 나아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이 시대를 뜨겁게 건너고 있는 한 젊은 인문학자의 눈을 통해 미국과 한국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려는 시도다. 어쩌면 거칠고 낯설 수도 있지만, 저자가 미국을 경유해 한국으로 착륙하는 과정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풍경, 우리 삶에 고착된 낡은 배경 들을 흔들어대는 짜릿한 지적 자극이 되어줄 것이다. 

7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제학


(오동환, 박영사)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제학』은 2008년 발발한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계기로 최근 제기되고 있는 주류 경제학에 대한 여러 가지 비판들을 검토하고, 그 대안으로서 제시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제학에 대한 동향을 개괄적으로 살펴보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다시 말해서, 경제학 교과서에 쓰여 있는 주류 경제학의 내용들을 비판적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이를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제학 입장에서 다시 써보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8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


(이종호, 북카라반)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은 제4차 산업혁명을 설명하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떤 일자리가 사라지고 또 생겨나는지, 현재 직업 중에 어떤 직업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이야기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계의 지능화로 생산성이 고도로 향상되면서 산업 구조와 사회가 근본적으로 변화한다. 제4차 산업혁명을 추동한 인자와, 변화를 가져온 핵심 기술과 발전 방향을 이해할 수 있어야 시대를 읽고 대비할 수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의 무서운 점은 직종 자체가 없어질 수 있고, 전혀 생각지 못한 분야에서 일자리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이 책은 이미 시작된 제4차 산업혁명의 발전 방향을 살피면서, 앞으로 발전할 기술과 분야는 무엇인지 설명한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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