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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차 중앙도서관 신착도서



이번 주 중앙도서관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신간도서를 안내합니다. 이번주 주제 분야는 '전주제'입니다. 해당 도서를 클릭하면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 정보로 이동합니다.


 

표지

서명

(저자, 출판사)

내  용

1



객관주의와 상대주의를 넘어서


(리처드 J. 번스타인, 

철학과현실사)

   『객관주의와 상대주의를 넘어서』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객관주의와 상대주의 개관, 과학과 합리성 그리고 불가공약성, 해석학으로부터 실천, 실천과 실천적 담론 그리고 판단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

 


담론과 진실


(미셸 푸코, 동녘)

 진실을 말하는 용기 


  푸코의 미공개 선집 두 번째 권인 《담론과 진실》은 1982년 5월 18일에 그르노블대학교에 진행한 미셸 푸코의 강연 <파레시아>와 1983년 10월, 11월에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진행한 강연 〈담론과 진실〉을 미공개된 푸코의 원고와 함께 싣고 있다. 푸코는 이 두 강연에서 후기 사유에서 핵심이 되는 개념인 ‘파레시아’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고대 그리스어인 ‘파레시아’는 아테네 시민의 정치적 권리이자 철학 담론의 본질적인 특징 중 하나로, ‘진실을 말하는 용기’, ‘위험을 감수하는 말하기’, ‘비판적 태도’를 뜻한다. 그것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기울어진 권력관계에서 위험을 감수하는 말하기 실천을 통해 정치적이고 윤리적인 태도를 지키는 것을 의미한다. 푸코는 고대 그리스의 문헌을 토대로 파레시아의 다양한 의미 변화를 추적하며, ‘담론의 화용론’이라는 틀 내에서 파레시아 개념을 구축한다. 푸코는 비판적 말하기라는 새로운 철학적 태도인 ‘파레시아’를 통해 실천철학의 새로운 장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일상적인 말하기의 성찰을 통해 우리 자신과 삶의 태도를 다듬어볼 수 있는 중요한 텍스트다. 

3

 


최고들의 일머리 법칙


(김무귀, 리더스북)

 똑똑한 직장인들의 일머리 법칙! 


  열정과 노력, 야근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일머리를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안내하는 『최고들의 일머리 법칙』. 외국에서의 다양한 직장, 학업 경험을 쌓으면서 다양한 글로벌 엘리트들을 만난 저자가 업계를 불문하고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일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시한다. 

  글로벌 엘리트들의 일 잘하는 요령은 무엇일까? 저자는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그들만의 특급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오히려 그들은 너무 당연해 보이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고 최고 수준으로 해내며, 그리고 나서 엑스트라 원 마일 앞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결과에서 차이가 생기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일머리를 진단하고 직장인으로서, 한 인간으로서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자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공하는 최고들의 77가지 일머리 법칙을 제안한다. 모든 직종에서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전하고 싶은 것, 장래에 유의해야 할 것, 혼날 만한 것, 조언하고 싶은 것 중에서 특히 중요한 것을 선별해 담았다. 수십 년의 경력을 쌓아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비즈니스상의 교훈을 미리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인 상황을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에피소드를 스토리와 대화 형식을 빌려 생생하게 전하면서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일의 기본이라는 것을 실천하고 있는지 자신을 점검하게 한다. 

4

 


빛이 아닌 결론을 찢는


(안미린, 민음사)

 안미린 시인의 첫 번째 시집 


  2012년 계간지 《세계의 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안미린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빛이 아닌 결론을 찢는』. 지난 4년 동안 발표한 시들이 총망라된 이번 시집에서는 안미린 시인만의 독특한 언어 감각으로 세워진, 경험 세계와 어슷하게 존재하는 또 하나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시집은 1부 ‘라의 경우’ 2부 ‘거의 전부의 흔들리는 중심‘ 3부 ’분명 너의 이론‘ 등 세 개의 부, 총 56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시집 해설은 조강석 문학평론가가 맡았다. 안미린 시 세계에 반복적으로 등장해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되는 주요 이미지를 중심으로 개별적 시의 에너지와 각각의 시 사이에 존재하는 의미화 작용을 분석한다. 

5

 


꿀벌과 천둥


(온다 리쿠, 현대문학)

 진정 음악의 신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는 누구인가! 


  2017 제14회 서점대상과 제156회 나오키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역사적인 기록과 더불어 온다 리쿠에게 사상 첫 서점대상 2회 수상의 영예를 안긴 『꿀벌과 천둥』. 첫 구상으로부터 12년, 취재 기간 11년, 집필 기간 7년의 시간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써내려간 작품으로, 온다 리쿠의 새로운 대표작이 되었다. 일본 하마마쓰시에서 실제로 3년마다 열리고 있는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무대로 인간의 재능과 운명, 음악의 세계를 아름답게 그려낸 소설이다. 

  한때 천재 소녀로 불렸지만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무대를 떠났던 에이덴 아야. 유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줄리아드 음악원 출신의 엘리트 마사루 카를로스 레비 아나톨. 음악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악기점에서 일하며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28세 가장 다카시마 아카시. 그리고 양봉가 아버지를 따라 이곳저곳을 떠돌며 홀로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해온 16세 소년 가자마 진. 수많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이들 네 사람이 ‘경쟁’이라는 이름으로 벌이는 자신과의 싸움. 3차에 걸친 예선을 뚫고 본선에서 우승을 거머쥘 사람은 누구인가?

6

 


덩케르크


(에드워드 키블 채터턴, 고유서가)

 의심의 여지없이 명백한 진실, 

시간이 흘러도 훼손되지 않을 사실! 


  제2차세계대전 초기인 1940년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프랑스 북부 해안의 덩케르크 지역에서 막강한 화력으로 무장한 독일군에 포위되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연합군 33만 8000명을 영국 본토에 성공적으로 철수시킨, 세계 전쟁사 최대 규모의 철수 작전인 덩케르크(다이아모) 작전을 다룬 책이다. 

  『덩케르크』는 덩케르크 철수 작전 직후에 출간되었는데, 제1차세계대전 당시 영국 해군 지휘관으로 복무했던 에드워드 키블 채터턴이 옥스퍼드 대학 시절부터 인정받은 유려한 문체와 성실한 자료 수집, 그리고 실제로 작전에 참여한 군지휘관들을 인터뷰하여 당시의 상황을 사실감 있고 생생하게 그려냈다. 당시의 상황을 각종 보고서와 메모 등의 자료에 근거하여 날짜별, 시간대별로 재구성하였고, 본문 중간에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과 용어 및 정황해설 등을 넣어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풍부하게 담았다. 

  제2차세계대전 초반인 1940년, 패색이 짙던 영국에서 씌어졌다고 보기 힘들 만큼 독일군의 각종 무기와 전술, 저지대 국가(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에 대한 공습 과정과 함께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유럽 국가들의 상황, 그리고 연합군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철수하였고, 이때 사용했던 각종 군함과 민간선박들은 어떠한지 전문가적 시각으로 매우 상세하게 설명한다. 

  더불어 당시에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되었던 긴박하고 참혹한 상황 속에서 지칠 대로 지친 병력과 자진해서 작전에 뛰어난 민간인의 불안과 공포, 열정과 의지와 희망과 좌절이 뒤섞이는 심리를 그들의 육성과 자료 그대로 담아내 전장의 모습을 세밀하게 재현한다. 문학적 상상력을 동원하지 않은 채 작전을 수행한 개인의 불안한 심리까지 묘사하며 전쟁의 공포 속에서도 긴장과 흥미, 감동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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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차 중앙도서관 신착도서


이번 주 중앙도서관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신간도서를 안내합니다. 이번주 주제 분야는 '문학'입니다. 해당 도서를 클릭하면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 정보로 이동합니다.

표지

서명

(저자, 출판사)

내  용

1

 

존재와 현상


(문혜원, 소명)

 김춘수 시가 존재론에서 현상학적인 사유로 

발전하기까지를 연구한 책 


  김춘수에 대한 연구는 그동안 꾸준히 이루어져 왔지만, 알려진 시 몇 편 혹은 특정한 시기의 시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초기부터 말년까지 김춘수의 시 세계 전부를 현상학적 사유와 연결시켜 일관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김춘수를 '서정시가 주류인 한국 현대시에 철학 혹은 사유라는 말을 붙일 수 있게 한 첫 번째 시인'이라고 평가하고, 그의 시를 '시와 철학'이라는 측면에서 해석하고 있다. 

2

 


빙도


(서순희, 작은숲) 

  서순희 작가의 소설집『빙도』는 보다 더 냉철한 필체로 더 강렬하게 작가의 공간인 대천에서 저마다 혹독한 현실과 파도처럼 일렁이는 욕망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모두 9편의 단편소설이 들어 있는 이 책은 ‘지금 여기’에서의 우리 삶을 냉정하게 기록한다. 구제역, 세월호, 사드 배치 등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된 사건에서부터 동성애, 청소년 가출, 농촌총각, 원조 교제 등의 문제들이 우리에게 익숙한 일상과 풍경 속에 그려진다. 

  ‘빙도’는 보령시 천북면에 있는 섬으로, 개발에 의해 파괴된 농촌공동체를 상징한다. 그 속에서 결핍과 욕망을 동시에 안고 살아가는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사회 구조적 현실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그 발가벗김의 치열함과 객관성이 독자의 정직함과 만날 때” 이 소설을 읽는 재미와 감동은 배가될 것이다. 

3

 


맨 얼굴의 사랑


(정아은, 민음사)

 '외로움이 싫은, 사랑이 고픈 어떤 존재들! 


  제18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모던 하트》와 장편소설 《잠실동 사람들》로 도시의 갖가지 군상과 인간의 비루한 감정을 절묘하게 그려내는 특유의 스타일을 선보여왔던 정아은의 장편소설 『맨 얼굴의 사랑』.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대한민국 성형외과의 안과 밖을 치열하게 그려 낸다. 신사동과 청담동에서, 한남동과 도곡동에서 서로의 화장을 벗겨 외로움을, 맨살을 드러내는 한 여자와 두 남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실패한 걸 그룹의 멤버였고 연예계 주변에서 ‘부스러기’로 연명하는 루저, 드라마 작가 지망생 서경. 취재를 위한 성형외과 상담에서 서경은 전문의 조성환을 만나 그와 동거하기에 이른다. 한류 스타 재희의 섹스 파트너이면서도 성환에게 크나큰 애정을 느끼는 서경은 무엇보다 사랑을 찾으며, 사랑을 잃은 사람이다. 성환의 소개로 성형외과의 상담실에 취직하게 된 서경은 저마다의 사랑을 갈구하는 성형외과의 인물들을 관찰하는 관찰자로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외로움에 치를 떨고 사랑을 원하는 존재다. 본인의 욕망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서려 하지만 실상 자신의 욕망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데…….

4

 


스무 살 아들에게


(김별아, 해냄)

 '베스트셀러 《미실》의 김별아 작가가 스무 살의 뜨거운 여름에 입대한 아들에게 전하는 편지를 모아 펴낸 『스무 살 아들에게』. 입대한 날부터 훈련소 수료식까지 38일 동안 매일 써내려간 편지 서른여덟 편과, 백일과 첫돌 때 쓴 편지를 더해 총 마흔한 편의 진심 어린 글을 담았다. 원고는 《국방일보》 월요일 지면에 6개월간 연재되며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작가는 ‘엄마도 너와 함께 새로운 21개월의 삶을 꿋꿋이 살아내겠다’고 다짐하며, 훈련병 부모들이 가입해 있는 인터넷 카페를 샅샅이 찾아보고, 훈련소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지는 소식이나 식단표, 사진 등을 챙겨보며 아들이 처해 있을 낯선 상황을 떠올려본다. 그 덕분에 편지 속 이야기는 모두 금세 쓰인 것처럼 생생하다. 

5

 


신비한 동물사전


(J.K. 롤링, 문학수첩)

 낡은 가방 뚜껑을 여는 순간, 

놀라운 마법 세계로 빠져든다!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원작 시나리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의 영화 시나리오 데뷔작으로서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해리 포터 이야기가 시작되기 50년 전을 배경으로 놀라울 만큼 개성 있는 인물들의 우정과 마법, 대혼란을 담은 환상적인 모험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이 책에는 두 시간짜리 영화에 다 표현하지 못한 은밀한 암시와 복선, 등장인물 사이에 흐르는 따스한 기운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눈에 보일 듯이 손에 잡힐 듯이 섬세하게 묘사된 지문과 생동감 있는 대사가 입체적으로 살아나 마법사 세계의 새로운 시대를 탐험하도록 이끈다. 

  낡은 갈색 가죽 가방 하나를 들고 이제 막 뉴욕에 도착한 뉴트 스캐맨더. 희귀하고 신비한 마법 동물들을 찾아 나선 탐험가이자 마법 동물학자인 뉴트는 기나긴 세계 일주 끝에 잠시 뉴욕에 머무르고자 한다. 그러나 뉴트의 가방이 엉뚱한 사람의 손에 들어가고, 그가 데리고 다니던 신비한 동물 몇 마리가 가방에서 탈출하고 만다. 반짝이는 것만 보면 안달을 내며 슬쩍하는 버릇이 있는 작고 검은 털북숭이 니플러, 몸을 투명하게 감춘 채 빌딩과 거리를 활보하는 데미가이즈 등 뉴트 몰래 가방을 빠져나온 신비한 생명체들은 마법과는 무관한 세계에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다. 

  공교롭게도 뉴욕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힘에 의해 도로가 파괴되고 건물이 붕괴되어 간다. 제2의 세일럼 교회 지도자 메리 루는 “우리들 중에 마녀들이 있습니다”라고 외치며 기이한 힘의 정체를 밝히는 데 힘쓰는 한편, 마법 세계의 오러 그레이브스는 메리 루의 양아들 크레덴스를 부추겨 기이한 힘이 누구에게서 발현되는지 알아내고자 한다. 뉴욕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들은 과연 뉴트의 가방에서 탈출한 신비한 동물들 때문일까?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우연 속에서 뉴트는 노마지(마법사 아닌 사람)인 제이콥과 함께 흩어진 동물들을 찾아 나서는데……. 

6

 


하우스프라우


(질 알렉산더 에스바움, 

열린책들)

  미국의 작가 질 알렉산더 에스바움의 데뷔 소설 『하우스프라우』는 독일어로 가정주부, 기혼 여성을 뜻한다. 주인공은 스위스인과 결혼해 그곳에서 사는 미국인 안나이다. 우울과 외로움 속에서 안나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를 만나기 시작한다. 작가는 파국으로 빠져드는 한 여성의 삶과 내면을 탁월하게 묘사했다.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현대판 안나 카레니나로 독자와 평론가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상당히 높은 수위의 성행위 장면 역시 눈에 띄는 특징이지만, 문학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출간 즉시 10여 개 언어로 번역 계약이 이루어졌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출간되었다. 데뷔 소설로서 흔한 일은 아니다. 단순히 불륜이 소재라서, 또는 노골적이고 선정적이어서가 아니라 대담한 성(性) 묘사에 섬세한 심리 묘사가 어우러졌기에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절묘한 사건들의 배치, 영어와 독일어 단어들을 이용한 세련된 언어유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7

 


보이지 않는 세계


(리즈 무어, 소소의책)

  인간과 컴퓨터(또는 기계)가 공존하는 시대를 세밀하게 그려낸 『보이지 않는 세계』는 과학과 암호학, 그리고 인공지능의 역사까지 아우르면서 인간의 사랑과 상실감, 그리고 관계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해주는 작품이다. 1920년대부터 2020년대를 넘나들면서 펼쳐지는 여정, 그리고 작가의 빛나는 상상력이 물 흐르듯 문장 하나하나 속으로 스며들어 때론 긴장감을, 때론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소설은 인터넷도, 인공지능도 없던 시대를 넘나든다. 벽걸이형 전화, 128K 매킨토시, 도트 프린터 등 1980년대의 사물들과 옷차림, 거리 모습 등도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1인칭 시점으로 바뀌면서 엘릭서가 이전 것들을 회상하는 부분은 인간의 유한성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같이 들리기도 한다. 어쩌면 엘릭서는 데이비드라는 한 인간의 화신이지 않을까. 

  언뜻 복잡해 보이는 듯한 이야기 얼개는 페이지를 넘길수록 자연스럽게 풀려나간다. 어쩌면 음악 전공자이기도 한 저자의 몸속에 배어 있는 리듬감이 문장으로 표출되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살아가는 미래의 세상은 또 어떻게 변할까? 과학의 발전이 눈부신 오늘날 수많은 가상현실이 만들어지고, 그 속의 진실은 무엇이고 인간적인 공감은 어떻게 나눌 것인지에 대한 생각까지 이어주는 작품이다. 

8

 


눈의 살인


(베르나르 미니에, 

밝은세상)

 해발 2천 미터 고도에 매달린 말의 사체,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가! 


베르나르 미니에를 프랑스의 스티븐 킹으로 불리게 만든, 그의 첫 장편소설 『눈의 살인』 제1권. 이전 추리소설에서는 보지 못했던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작가라는 찬사를 이끌어낸 소설이다. 피레네 산맥에서 아래로 뻗어 내려간 골짜기를 중심으로 낯설고 위협적인 환경 속에서 인물들의 마음까지 얼어붙게 만드는 충격적인 사건들이 쉴 틈 없이 벌어지는 긴밀한 구성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피레네 산맥의 골짜기에 있는 아룬스 수력발전소의 해발 2천 미터 높이 케이블 승강대에서 목이 잘린 상태로 로프에 매달린 말의 사체가 발견된다. 조사 결과 죽은 말은 아룬스 수력발전소의 소유주이자 다국적기업의 총수인 에릭 롱바르가 가장 아꼈던 말로 밝혀진다. 생마르탱 검찰청의 카티 뒤미에르 검사는 툴루즈 경찰청의 세르바즈 경감, 포 헌병대의 지글레르 대위를 핵심으로 하는 특별수사대를 편성한다. 

  죽은 말의 주인인 에릭 롱바르가 프랑스 정부를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기도 하지만 말의 목을 자르고 해발 2천 미터에 있는 케이블카 로프에 매달았다는 사실이 대단히 엽기적으로 받아들여진 탓이기도 하다. 아룬스 수력발전소가 위치한 골짜기 위쪽에는 지금은 폐쇄된 이자르 여름학교가 있고, 그 위쪽에는 유럽에서 가장 위험하다는 환자들을 수용하고 있는 바르니에 치료감호소가 있다. 정신병원이나 교도소에서 관리하기에는 위험한 환자들을 모아 수용해놓은 그곳에는 40여 명의 여성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쥘리앙 이르트만이 수용되어 있다. 

  그런데 말이 죽은 현장에서 채취한 지문과 흔적을 분석한 결과, 지금껏 단 한 명의 탈출도 허용되지 않았던, 철통같은 보안을 갖춘 바르니에 치료감호소에 수감된 쥘리앙 이르트만의 유전자가 발견된다. 그러던 중 피레네 골짜기에서는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한다. 생마르탱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쥘 그림이 계곡의 다리에서 목이 매달린 시신으로 발견된 것이다. 곧이어 쥘 그림과 절친한 친구인 세르주 페로마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수사는 점점 더 복잡한 상황으로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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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차 중앙도서관 신착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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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서명

(저자, 출판사)

내  용

1

 


늦어서 고마워


(토머스 프리드먼,  

21세기북스)

 가속화되어 가고 있는 발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변화 속으로 담대하게 뛰어들어라! 


  퓰리처상을 3차례 수상한 국제 분야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의 세계 대격변 보고서 『늦어서 고마워』. 컴퓨팅 기술, 세계화 그리고 대자연. 세계를 바꾸는 이 커다란 세 가지 힘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갈수록 더 많은 것을, 더 많은 곳에서, 더 오랫동안, 더 다양한 방식으로 바꿔놓으며 변화의 속도를 기하급수적으로 높이고 있다. 이처럼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계에서 인간의 적응속도는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데, 저자는 현기증 나는 가속의 시대에서 최악의 충격을 피하고 새롭게 생겨나는 기회를 잡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그 길을 안내한다. 

  폭발적인 속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지금의 이 변화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분석하고, 가속화가 우리의 일터, 정치, 지정학, 윤리, 공동체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기하급수적으로 급속한 변화가 당황하거나 절망감을 줄 수 있지만 겁먹거나 후퇴하지 말고 잠시 멈추고 지금 이 시대에 대해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하면서 기술과 세계화, 환경 변화만큼 빠른 속도로 노를 젓는 것, 즉 ‘역동적 안정성’을 유지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정치사회적 차원에서 역동적 안정성을 유지한다는 건 무슨 뜻일까? 그것은 기술 외의 모든 일에서 혁신을 이루는 것이다. 

  저자는 혁신을 이루어야 할 대상은 개인뿐 아니라 정부와 기업, 한 사회를 이루는 공동체 전부라고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가속의 시대에 걸맞은 일터와 정치, 지정학, 윤리, 공동체를 다시 상상하고 설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터에서는 인간이 정확히 무엇을 기계보다 더 잘할 수 있고, 무엇을 기계와 ‘함께’ 잘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사람들이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야 하고, 다양한 인구 구성을 촉진하고 정착시키며 더 건강한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사회계약을 맺고 평생학습 기회를 만드는 사회적 혁신 등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새로운 세상을 상상하고 설계해나갈 것을 제안한다. 

2

 


사물지능 혁명


(이성호, 이새)

 ‘사물지능’이 이끄는 시대는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까? 


  ‘디지털 이노베이션’ 개념을 학문적으로 최초 정립한 유영진 석좌교수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와 미래전략 방법론 연구자 이성호 박사(한국개발연구원)가 다양한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제시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이며 구체적인, 그리고 한국적인 ‘IOT의 미래’ 전망! 

  이 책에서 저자들은 진정한 의미의 ‘디지털 혁명’은 바로 지금부터 시작이라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라는 자원을 이용해 새로운 가능성을 꿈꾸고 실현시킴(‘디자인’)으로써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도전과 예기치 못한 문제를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 한국 기업이 3D(Dirty, Difficult, and Dangerous) 업종을 수행하며 성장했다면, 향후에는 디지털·데이터·디자인이라는 새로운 3D 역량을 유기적으로 구사해 선순환 효과를 창출하며 ‘제품 중심’(명사)에서 ‘체험 중심’(동사)으로 이동하는 것, 곧 산업 패러다임 시프트를 선도해나가야 한다고 제언한다. 

3

 


우리는 어떤 미래를 

원하는가


(박성원, 이새)

 미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여 

스스로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책 


  이 책은 미래예측 기법을 사용해 20년 후 우리 사회 가 어떤 모습일지 성장, 붕괴, 보존, 변형 4가지 시나리오를 보여주고 독자들에게 구체적이고 다양한 미래 모습을 함께 상상하고 토론해볼 것을 제안한다. 또한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상상한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미래 변화에 민감하고 생존전략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변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미래를 상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하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4

 


부들부들 청년


(김서영, 후마니타스)

  1년 전 취재팀이 처음 머리를 맞댔을 때만 해도 ‘부들부들’은 아직 발화점에 이르지 못한 분노였다. ‘부들부들’이 분노로, 분노가 변화를 향한 실천으로 진화할 때 한국 사회가 질적 전환을 맞이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취재팀의 생각이 짧았다. 청년들의 눈빛은 그 어느 때보다 매서워졌다. 이들은 저소득층 청년 가구가 한 달에 고작 81만 원을 벌고, 자기 자신이 계약 기간 1년 이하의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할 확률이 20퍼센트에 달하는 원인을 캐묻기 시작했다. 정치는 이제 어떻게 답할 것인가? 우리는 알고 있다. 세상은 한 번에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천천히 가더라도 제대로 구조를 바꿔 내야 한다는 것을(부들부들 청년, 에필로그 중에서). 

5

 


200년 동안의 거짓말


(바버라 에던라이크 외, 푸른길)

  페미니스트 작가들인 에런라이크와 디어드러 잉글리시의 초기 작품이다.  『200년 동안의 거짓말: 과학과 전문가는 여성의 삶을 어떻게 조작하는가』는 에런라이크와 오랫동안 공동 작업을 해 온 UC 버클리 대학 교수(저널리즘대학원)이자 역시 페미니스트 작가인 디어드러 잉글리시의 초기 작품이다. 두 저자가 대학원생 때 소책자로 만들었던 『마녀, 산파, 간호사: 여성 치료의 역사』와 『불평과 장애: 병의 성 정치학』이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키자 이를 더욱 보강하여 책을 출간한 것이다. 500쪽이나 되는 분량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분야를 넘나드는 전문성과 광범위하고 치밀한 자료 조사, 그 방대함에도 혀를 내두르게 되지만 위트 있는 문장과 ‘사이다’ 같은 직설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 책은 의사, 심리학자, 정신분석학자, 가정과학자, 육아전문가, 사회복지사 등 미국의 역사적 전환기에 등장한 이른바 과학적 전문가들이 지난 2세기 동안 여성들에게 어떤 조언을 했으며, 여성의 본성을 어떻게 규정하고 주입시켰는지를 추적한다. 저자들은 의료의 역사, 심리학의 역사, 아동의 역사, 가정의 역사가 사회·경제적 변화와 어떻게 교차하는지, 그 속에서 여성의 본성과 의무가 어떻게 해석되는지를 출판물, 회고록, 잡지, 편지, 강연, 팸플릿 등 각종 문헌자료를 통해 세밀하게 드러내고 있다. 

6

 


우리, 대한미국


(이인, 명랑한지성)

 미국으로 떠나는 사유 여행,

 그 여행의 끝에서 만나는 ‘대한미국’의 이야기 


  최근 정상회담 차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미국 대통령’이라고 방명록에 기재해 입길에 올랐다. 단순한 실수로 마무리된 일이었지만, 대통령의 의도와 상관없이 그 오자(誤字)는 상징적인 은유처럼 다가온다. 우리나라 역사의 마디마디에 등장하면서 우리와는 ‘혈맹’이라는 외교적 수사로, 혹은 ‘반미’라는 문제적 국가로 소환되는 나라 미국, 우리의 근대화 과정에서 선망의 대상이자 혐오의 대상으로 이중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나라 미국이기에 이 사회에서 살아가다 보면 속절없이 미국과 만나게 된다. 그래서일까. 미국에서 벌어지는 사회문제나 현상들이 고스란히 우리나라에서 재현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자기계발에의 강요, 우울증의 범람, 개신교의 막강한 권력, 불평등에의 묵인, 보수 양당의 정치 구조, 미국식 교육에의 맹종 등 우리 사회 곳곳에는 미국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그래서 미국을 거울삼는 것은 곧 우리를 들여다보는 새로운 시선이 된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클리셰 같은 미국을 먼저 고민한 사상가들과 함께 떠나는 이 사유 여행은, 결국 한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모순과 고통의 흔적들에 종착한다. 미국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한국으로 시선을 돌리게 되고, 이토록 선명하게 미국화된 한국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으로까지 나아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이 시대를 뜨겁게 건너고 있는 한 젊은 인문학자의 눈을 통해 미국과 한국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려는 시도다. 어쩌면 거칠고 낯설 수도 있지만, 저자가 미국을 경유해 한국으로 착륙하는 과정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풍경, 우리 삶에 고착된 낡은 배경 들을 흔들어대는 짜릿한 지적 자극이 되어줄 것이다. 

7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제학


(오동환, 박영사)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제학』은 2008년 발발한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계기로 최근 제기되고 있는 주류 경제학에 대한 여러 가지 비판들을 검토하고, 그 대안으로서 제시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제학에 대한 동향을 개괄적으로 살펴보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다시 말해서, 경제학 교과서에 쓰여 있는 주류 경제학의 내용들을 비판적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이를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제학 입장에서 다시 써보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8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


(이종호, 북카라반)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은 제4차 산업혁명을 설명하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떤 일자리가 사라지고 또 생겨나는지, 현재 직업 중에 어떤 직업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이야기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계의 지능화로 생산성이 고도로 향상되면서 산업 구조와 사회가 근본적으로 변화한다. 제4차 산업혁명을 추동한 인자와, 변화를 가져온 핵심 기술과 발전 방향을 이해할 수 있어야 시대를 읽고 대비할 수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의 무서운 점은 직종 자체가 없어질 수 있고, 전혀 생각지 못한 분야에서 일자리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이 책은 이미 시작된 제4차 산업혁명의 발전 방향을 살피면서, 앞으로 발전할 기술과 분야는 무엇인지 설명한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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