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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칼럼] 


블록체인(BLOCKCHAIN)혁명 

 : 공유성, 직접성, 참여성, 투명성 

  (중앙도서관장 김한원)

 

['18경희인의서재

인문학적 유희로서의 게임 

 

★ RPG와 SOMA를 통해 본 게임과 인문학

 

☆ 인문학적 유희로서의 게임 - 관련자료 소개



[Focus 2018]

 

 재미와 배움을 함께 플레이하다

    (Gamification, 게임화)


◇ 사서가 펼쳐본 책 ① 

    : 당신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책 '제인에어'

 

 



[도서관 가이드]


새내기를 위한 허니팁


학술 DB 이용법 : 교외접속방법 & RISS  활용팁


★ 도서관에서 DVD 보기 (전자정보실)

[도서관 소식]


한의학 도서관 신축 개관


◆ 2018년도 신규 구독 전자자원 소개


연구지원 메일링 서비스 실시 (교원, 대학원생 대상)

 

◆ 중도 원형 2층 냉난방 시설 확충


2017 중앙도서관 설문조사 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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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뉴스레터 123(2018.3)

주소 (02447)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전화 02-961-0072 | 팩스 02-961-9555  이메일 khsd3013@khu.ac.kr

본 메일은 학생소식 및 대학소식에 수신동의한 구성원에게 발송되었습니다. 수신거부는 종합정보시스템 개인정보변경을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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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서울) 경희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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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소개]


 한의학도서관은 1989년 처음 개관한 이래 지난 201825일 한의과대학관 453호에 신축 개관하였습니다. 새로운 한의학도서관은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360면적에서 682.62면적으로 확충되었습니다. 한의학도서관에는 현재 약 46,000여권의 도서가 소장되어 있으며, 우리 대학의 자랑인 한의학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한의학 추천도서 100선과 기타 교양도서 등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희구성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총 121석의 좌석에는 일반열람석,  노트북전용 열람석을 비롯한 휴식과 토론을 할 수 있는 오픈 열람석 학생들에게 지식정보서비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학술정보상담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바뀐 한의학도서관에서 지식습득과 함께 마음까지 치유되어 행복해지는 복합공간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경희롭고 기쁨 주는 신축 한의학도서관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새로운 한의학 도서관의 장점


1) 햇살이 비치는 도서관

- 창밖을 향한 책상: 공부하다가 지칠 땐 하늘 한번 바라보아요

- 기존에 비해 약 2배 넓어진 공간: 혼자 공부하기 좋은 곳, 함께해서 더 좋은 곳이에요









2) 마음까지 치유되어 행복해지는 자연친화적 공간

- 싱그러운 공간에서 산뜻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3) 다양한 복합 공간

- 노트북 사용이 가능한 좌석

- 공부하다 힐링이 필요한 시간에는 나무 옆 쇼파에서 휴식할 수 있어요






※ 이용안내

- 위치: 한의과대학관 4453


- 운영시간(평일): 08:30~21:00 (학기중), 09:00~17:30 (방학중)

- 타관반납: 중앙도서관, 의학계열도서관, 법학도서관, 음악자료실 도서 반납가능

- 학생증 또는 모바일 이용증으로 대출가능








[문의] 한의학도서관 02-961-0322

작성: 학술연구지원팀 이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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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에서는 2018년부터 3월부터 “연구지원 메일링 서비스(가제)”를 실시합니다.
 
연구지원 메일링 서비스는 경희대학교 교원 및 대학원생의 학술연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서관의 유용한 학술정보서비스를 알려드리기 위해 제공됩니다.

매 학기마다 월 1회(학기중 총 3회, 연중 6회) 연구지원 뉴스레터 형식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학술연구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수신 대상]
-경희대학교 소속 교원, 대학원생, 연구원 등

 

[주요 내용]
1. (주요) 학술정보데이터베이스 및 자료 이용법 안내
2. 도서관 연구지원 서비스 소개 : 논문주제조사서비스, 선행연구조사 등
3. SCIE 및 SCOPUS 저널 리스트 공지
4. 학술정보활용 교육 안내 : 연구력 강화 워크숍, 논문검색교육 등
5. 도서관 연구지원서비스 관련 FAQ

 

“연구지원 메일링 서비스” 첫 호는 2018년 3월 중에 발송 예정입니다.

도서관의 학술연구지원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 주제정보팀 02-961-9285 / khsd3016@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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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경희대 도서관 설문분석 결과를 공유드립니다.


가을에 실시된 설문조사는 중복응답을 제외하고 총 995명이 응답해주셨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무려 290명 더 많은 분들이 설문조사에 응해주셨습니다.

좀 더 나은 도서관을 만들어가는 데 많은 관심과 참여 감사드립니다.


도서관 만족도조사 상품 수령 후기 보기 [Click]


전체 만족도는 7.65점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결과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매년 시행되는 설문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하나하나의 의견 더 좋은 도서관을 만들어나가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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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지원팀 신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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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Blockchain) 혁명: 공유성, 직접성, 참여성, 투명성

 


지난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자동차 등과 함께 떠오르는 10대 기술로 선정되었다. 전 세계 은행의 80%가 향후 이 기술을 도입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블록체인은 블록(Block)’블록연결(Chain)’한 묶음으로, 블록에는 일정한 기간동안 확정된 거래 내역이 저장된다. 온라인 거래 내용으로 형성된 블록은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참여자가 공유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에서 공유성(개방성), 직접성, 참여성, 투명성이라는 키워드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블록체인(Blockchain) 혁명>의 목차를 보면 블록체인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무척 궁금증을 갖게 한다. 오래 전에 접한 A. 토플러의 3의 물결을 보는 듯, 다가올 미래 세계(산업)를 꿈꾸게 했기 때문이다. 현실로 다가온 빅 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공유경제, 핀테크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전략 산업들이 벌써 지나갔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20여년 전에 우리가 경험한 인터넷의 근본 출발과 블록체인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인터넷이 지닌 개방성이 정보의 공유개념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보의 공유라는 기대와는 달리 인터넷 정보들은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기업에 몰리면서 거대한 데이타로 무장한 공룡기업들이 탄생했다. 보이지 않는 힘과 경제논리에 의해 특정 대형 인터넷 기업들이 알게 모르게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이익을 독점하는 상황으로 갔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은 단순하지만 혁신적인 프로토콜로 변경이 불가능한 분산형 디지털 장부에 기록하므로 익명성과 보안성이 보장된다. 최근 구설에 오르고 있는 비트코인은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인데,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은 분산개념으로써 별도의 데이타베이스가 존재하지 않고 모든 개인용 컴퓨터에서 작동한다. 블록체인이 지닌 강력한 분산성이 가치 있는 거의 모든 정보를 안전하게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하나의 시스템으로 모두가 연결된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어느 누구도 쌍방의 거래에 대해서 보증할 필요가 없다. 3자의 개입 없이 거래 당사자끼리 가치를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이 블록체인의 구상인 것이다. , 나의 가치가 그대로 온전하게 타인에게 보상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보편화 시키는 점에 주목하여야 한다. 3차 산업혁명의 근간에 인터넷이 있었다면 제4차 산업혁명의 근간에는 블록체인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게하는 대목들이다. 따라서 블록체인의 기능이야 말로 우리 사회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자 돈 탭스콧(Don Tapscott)은 블록체인 기술이 기업이라는 개념 자체를 바꿀거라고 확신하고 있다. 블록체인이 정보의 왜곡을 바로잡을 희망이라는 표현도 했다. 그야말로 혁명적인 변화를 예견하고 있는 것이다. 비단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적, 사회적으로도 큰 변화를 이끌 원천기술로 여겨진다. 모든 분야에서 좀 더 직접적이고, 참여적이며, 투명한 환경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제2의 인터넷 세상을 펼칠 블록체인 기술은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보여 줄 것인가?

넷스케이프(최초의 웹 브라우저)의 공동 개발자인 안드레센(M. Andreessen)은 블록체인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20년 후에 사람들은 지금 우리가 인터넷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처럼 블록체인 이야기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저자도 오늘날의 금융시스템은 산업화시대에 고안된 규칙에 따라 관리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예컨대, 오늘날 인터넷 뱅킹이 이뤄지고 있는 시장 상황인데도 뉴욕 주의 송금에 관한 법률은 남북전쟁 시대의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 전반의 시스템 기술을 블록체인으로 대체되어야 한다는 혁명적인 얘기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목차를 수차례 다시 보게 되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나름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마지막 페이지 까지 왔다. 마지막 단락은 수많은 패러다임의 전환이 만든 함정에 빠지면 곤란하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상황이다’. 블록체인의 유용성에 대한 논의가 아니라 이미 현실화된 블록체인을 어떻게 응용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 중앙도서관장 김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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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계방학 중 중앙도서관 중앙자료실 원형2층의 오래된 냉난방기들이 전면 교체되었습니다.



그 동안 냉난방기의 노후화로 잦은 고장으로 인한 불편 및 효율성 저하로 인한 에너지 낭비가 있던 문제점들이 이번 냉난방기 교체를 통해 해결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학술연구지원팀 ☎ 961-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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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자료를 기증해주신 분들 명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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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1]



일반적으로 게임에 대해서 언급할 때엔 중독성이 심하다 또는 폐인이 된다는 등의 부정적 인식이 많은 편입니다.  게임에 몰두하는 것은 좋은 성적을 받거나 지식을 습득하는 데 방해가 된다고 여겨지지요.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참으며 공부를 하는 것에 익숙해 있고 그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것에는 어색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듯이 즐기면서 배울 수는 없을까요?


이러한 고민들 속에서 등장한 움직임이 바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게임화)’입니다.

게이미피케이션이란 게임(Game)과 -화(化, -ification)의 결합으로, 게임이 아닌 것을 게임처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즉 게임이 아닌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배우기 어렵거나 싫어하는 내용을 미션 수행이나 재미 추구와 같은 게임적 요소들을 활용해 게임처럼 즐기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게이미피케이션의 경우 이미 기업의 마케팅, 의료분야 등 다양한 사회 영역에서 적용되어 성공적인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게임은 이제 더이상 오락분야에만 한정된 것이 아닌 우리 삶의 다양한 모습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각주:2]




What is Gamification? A Few Ideas.[각주:3]



현실세계에 게임적 요소를 추가해 일상적인 활동을 좀 더 재미있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시도는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 위치기반 서비스 어플 Foursquare는 2009년에 등장해 게이미피케이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업체입니다. 플레이어가 술집, 영화관 또는 공원과 같은 장소를 방문 할 때 플레이어가 체크인을 하고 이러한 체크인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거나 "모험가"와 같은 배지를 수집하는 등의 게임적 요소를 도입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외에 호응도가 높은 다른 위치기반 서비스 어플은 Nike+ 입니다. 달리기 경험을 게임화하여 일상적인 운동에 재미와 경쟁 요소를 추가하였고, 동시에 SNS(페이스북 등) 상에서 다른 러너 들을 연결합니다. [각주:4] 



출처: 
http://marketingresearch24.com/engage-or-die-gamification-failures/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특히 교육현장에서는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게이미피케이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게이미피케이션은 학생들의 학업에 즉각적이고 상세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진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체계적으로 안내함으로써 성과를 향상 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012년 NMC Horizon Report에 따르면 게임 기반 학습(Game-based Learning)은 향후 몇 년 동안 고등 교육에서 점차 더 많이 보급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각주:5], 2013년 NMC Horizon Report에서는 2~3년 내에 게이미피케이션을 채택할 것이라고 조망했습니다.[각주:6]



해외대학에서는 이미 게이미피케이션을 발빠르게 도입하고 있으며 그 적용 사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트머스 대학 (Dartmouth College)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도전 과제를 제공하는 위치 기반 어플인 SCVNGR을 통해 신입생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퍼듀 대학교(Purdue University)의 경우 교사 및 학생이 다양한 학습 활동을 통해 디지털 배지를 만들고, 수여하고, 표시할 수 있는 Passport 및 Passport Profile이라는 어플을 개발하여 학업을 보다 더 즐거운 과정으로 만들었습니다.[각주:7]



Passport by Purdue University: Digital Badges for Learning[각주:8]




국내대학에서도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하려는 시도를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의 경우 정보보호학과의 정보보호 교육을 여러 게임과 교구를 이용해 어려운 개념들을 재미있게 습득하도록 돕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사이퍼디스크(Cipher Disk)를 직접 제작하여 암호를 생성하거나 해독하도록 돕습니다.[각주:9]

또한 숭실대학교의 교양수업인 영어읽기·쓰기에서는 교수의 적극적인 피드백이 가능한 게이미피케이션이 적용된 피드백어플인 클래스도조(ClassDojo)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게임 속 캐릭터와 같이 등록한 후,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때마다 캐릭터에게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숭실대에서 사용한 클래스도조. ⓒ한국멀티미디어언어교육학회[각주:10]




대학 수업현장에서의 적용 뿐 아니라 도서관에서도 이용교육 또는 이용증진을 목적으로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의 자원 및 서비스를 이용자들에게 보다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하여 홍보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 프레스노 캠퍼스(California State University Fresno)의 Henry Madden 도서관의 경우 HML-IQ라는 온라인 도서관 이용교육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용자들이 도서관 자원 및 서비스에 익숙해지도록 돕는 이 게임은 대학에서 사용하는 LMS인 Blackboard에 삽입되어 매주 행맨 게임, 낱말 맞추기 등과 같은 게임을 제공하였습니다. [각주:11]


뉴욕대학교 상하이 캠퍼스(New York University Shanghai) 도서관에서는 세계 게임의날(International Game Day)을 맞아 학생들이 협동하여 범죄 케이스를 해결하는 범죄 연구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비용을 많이 투자하여 시스템을 개발하지는 않았지만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해 학생들의 협업능력과 연구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성과를 보였습니다. 학생들은 도서관 서가 곳곳에 흩어진 단서를 제공받았고, 그 단서들은 학생들이 풀어야 할 키워드에 대한 참고자료로 활용되었습니다. 단서를 풀기 위해서 ProQuest, EBSCO와 같은 도서관 구독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게 하였는데 과제 외의 목적으로도 데이터베이스를 사용가능하다는 점을 학생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각주:12]







도서관에서 게이미피케이션 활용은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게이미피게이션 적용에 적합할만한 도서관의 컨텐츠를 적절히 발굴한 다음, 성공적인 결과를 낳기 위해 명확한 목표설정과 숙련된 연습 등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경희인 여러분들이 좀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도서관의 서비스나 자원들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경희대 도서관은 게이미피케이션과 같은 여러 시도를 통해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 게이미피케이션과 관련된 도서관 자료(표지 또는 청구기호 클릭!)


 


게임화(gamification)’를 활용한 한국어 학습 방안 연구 :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중앙자료실 371.334 K17ㄱ

 중앙자료실 794.8 권45ㄱ

 중앙자료실 006.7 Z64ㄱ

학위논문













  1. http://www.scoonews.com/news/games-education-gamification-1540 [본문으로]
  2.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2977 [본문으로]
  3.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78&v=BqyvUvxOx0M [본문으로]
  4. http://www.ala.org/acrl/publications/keeping_up_with/gamification [본문으로]
  5. The New Media Consortium. NMC Horizon Report 2012 Higher Ed Edition. (The New Media Consortium, 2012) [본문으로]
  6. The New Media Consortium. NMC Horizon Report 2013 Higher Education Edition. (The New Media Consortium, 2013). [본문으로]
  7. http://www.purdue.edu/newsroom/releases/2012/Q3/digital-badges-show-students-skills-along-with-degree.html [본문으로]
  8. https://www.youtube.com/watch?v=O41-BWJ_VE0 [본문으로]
  9.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5883 [본문으로]
  10.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5883 [본문으로]
  11. https://crln.acrl.org/index.php/crlnews/article/view/8667/9121 [본문으로]
  12. "Winning Ways to Gamify Your Library Services." Computers In Libraries 36,no.9(November 2016): 12-15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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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게임과 현대사회

794.8 18

 

81년생 마리오

794.8 58

게임의 문화코드

306.487 25

 

게임, 게이머, 플레이

306.487 52

 

누구나 게임을 한다

306.487 M146

청소년에게

게임을 허하라

794.8 55

게임과 저작권

[법학]

346.0482 44v.6

 

툼 레이더

DVD(M) 791.4372 툼레이더

 

 레지던트 이블

DVD(M) 791.4372 레지던트

 주먹왕 랄프

DVD(M) 791.433 주먹왕랄

 

 

 

작성 중앙도서관 학술연구지원팀 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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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은 EBSCO 출판사와 함께 OECD iLibrary 데이터베이스 이용 증진 이벤트를 2017년 12월 29일 열었습니다.

이벤트는 선착순 문제 풀이 형식으로 진행하였으며, 가장 먼저 정답을 보내 준 분에게 OECD 도쿄 지사 방문 기회 및 항공권을 증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공지사항(https://khis.khu.ac.kr/bbs/Detail.ax?bbsID=4&articleID=1733) 및

블로그 기사글(http://http//khulib.tistory.com/656)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이벤트에 당첨된 경제학과 학부생 손지원 학생의 OECD 도쿄지사 방문기를 손지원 학생의 동의 하에 블로그에 공개합니다.

손지원 학생은 이 방문기를 통해 국제기구에 대한 인상과 같은 OECD 방문 경험을 경희대 학우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 대학생활의 절반은 외국인 친구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저는 그동안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났고, 그 속에서 다양한 측면의 발전을 꾀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레 더 넓은 세상을 꿈꾸며, 한때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벤트는 그 어떠한 것보다 매력적인 기회였고,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도서관 측에서 당첨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2018년 새해의 운을 내가 연초에 다 써버리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오픈 티켓을 제공해주셔서, 자유일정을 포함한 총 4박 5일의 도쿄에서의 여정을 보내고 왔습니다.

 

<도쿄 시부야>

 

  OECD 도쿄지사는 정부 기관 건물들이 모여 있는 지역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띤 것은 생각보다 적은 직원 수였습니다. 아시아 전 섹터를 다룬다는 큰 역할에 비해, 도쿄 지사가 크지 않은 규모를 지니고 있다는 것은 근무의 높은 효율성을 반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그 전날 도쿄에 내린 폭설 때문에 대부분의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하는 상황이었는데, 국제기구의 탄력적인 근무조건 또한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눈 내리는 도쿄>

 

  전체 일정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며, 아츠시 히구치 deputy head의 프레젠테이션과 점심식사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오셨던 deputy head님께는 이번 투어가 굉장히 편안한 자리였다고 하셨지만, 저에게는 사실 가장 어려운 자리였습니다. 나름대로 미리 준비를 해갔지만, 다른 투어 참가자께서 곧 OECD 파리 본사 인턴을 앞둔 석사생 이었기 때문에, 제가 학교를 대표하는 자리에서 엉뚱한 질문을 하지는 않을지 조심스러웠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일방적인 설명이 아니라 담당자님의 질문과 저희의 대답을 통한 토론방식으로 진행되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OECD의 전반적인 구조와 기능을 비롯해 국제사회에서의 위치, 국가들과의 협력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고, 특히 OECD 외에 현존하는 다른 국제기구들 및 경제협력체들과의 차이점을 알게 되어 굉장히 유용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레스토랑 내부 전경>

 

  이어, 눈 내린 도쿄가 훤히 보이는 높은 곳에서 근사한 점심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국가간 경제적・문화적차이부터 OECD에 근무하시게 된 계기까지, 두 분과 더욱 폭넓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단순히 OECD 직원을 만나 형식적인 설명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눈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영광이었습니다. 그 때의 기분좋은 떨림은 지금의 저를 더욱 움직이게 합니다.

 

 


  벨기에 교환학생 시절 유학생들과 다 같이 유럽연합 본부를 방문했을 때와는 달리, 이번 OECD 도쿄지사 투어는 단 2명의 선정된 학생을 위해서만 진행되었기에 더욱 특별했습니다. 또한 대행사 측에서도 굉장히 협조적으로 도와주셔서 급히 계획된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엄마와 단 둘이 해외여행도 해보고,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다잡으며 2018년의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에게 뜻 깊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작성 : 손지원

* 편집 : 중앙도서관 주제정보팀 이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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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3차 중앙도서관 신착도서



이번 주 중앙도서관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신간도서를 안내합니다. 이번주 주제 분야는 '전주제'입니다. 해당 도서를 클릭하면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 정보로 이동합니다.


 

표  지

서  명

(저자, 출판사)

내  용

1

 


질문하는 독서법


(임재성, 평단)

 인생을 변화 시키는 힘, 질문 독서에 있다! 


  ‘책을 읽으며 삶을 바꿨다’라는 사람들처럼, 내 인생의 변화를 위해 열심히 책을 읽었다. 그런데 왜 내 삶은 그대로일까? 바로 ‘왜?’라는 질문 없이 열심히만 읽었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질문 없이 그저 열심히만 읽으면 생각도, 삶도 변화되지 않는다. 이 책은 독서를 하면서 스스로 질문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 수록된 다양한 질문들에 답하다 보면 생각을 깨우고, 어느새 자신이 원하는 삶을 발견하며 인생을 변화시킬 단서를 찾을 수 있다. 

  ‘질문의 힘’은 저자 자신은 물론 강연에서 만난 수많은 교육생의 인생을 변화시켰다. 이 책에는 ‘질문 독서법’ 5단계가 담겨있다. ‘준비 읽기’, ‘독해 읽기’, ‘초서 읽기’, ‘사색 읽기’, ‘적용 읽기’ 5단계의 질문 독서법을 통해서, 독자들은 효과적인 질문으로 저자가 책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를 발견하고, 핵심적인 문장을 찾아내어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질문 독서법’을 통해서 누군가의 독서 성공담, 독서법을 탐닉하는 사람이 아닌 독서로 인생을 변화시킨 주인공이 될 수 있다. 

2

 


잠시 혼자 있겠습니다


(마이클 해리스, 어크로스)

 홀로 있음의 의미를 재발견하다! 


  초연결 시대에 홀로 있음의 가치를 발견해내려는 집요한 탐구의 산물 『잠시 혼자 있겠습니다』. 저자는 심리학·사회학·뇌과학·인지과학·IT·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진행한 인터뷰와 각종 심리학 실험 사례를 폭넓게 조사하여 우리 시대 잃어버린 고독의 가치를 탐사한다. 제대로 홀로 있으려면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저자 자신의 경험과 풍부한 연구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저자는 우리에게 '잠시 혼자 있을' 자발적 고독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군중 속에서 벗어나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는 시간. 이 시간은 독창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움트게 하고, 불안한 정신을 치유하여 생산적 정신 상태로 만들어주며,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을 추억함으로써 역설적으로 타인과의 유대감을 강화시켜준다. 이토록 번잡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자유의 기술은 무엇인가. 이 책은 우리가 잃어버린 '혼자 있음'을 재발견하게 도와줄 것이다. 

3

 


내가 만난 1%의 사람들


(아담 J. 잭슨, 씽크뱅크)

  『내가 만난 1%의 사람들』의 저자 아담 J. 잭슨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필요한 부, 사랑, 행복을 얻는 데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고 말한다. 나무에 매달린 사과가 지구가 끌어당기는 힘에 의해 떨어지는 만유인력의 법칙처럼,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은 산소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듯이 세상 만물은 모두 보이지 않는 법칙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다. 풍요로운 부를 얻을 수 있는 법칙이 있지만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풍요로운 부, 사랑, 행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다만 그것을 발견하지 못할 뿐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러한 힘을 어떻게 끌어올려서 부와 연관시키는지 그 비법을 들려준다. 

4

 


하버드 강의 노트


(하오런, 레몬북스)

  『하버드 강의 노트』는 하버드 최고의 인기 강의인 경영관리학 · 감성학 · 사교학 · 화술학 ·행복학 · 철학 · 심리학을 중심으로 세계 최고의 지식과 엘리트 양성 과정을 총 7장에 걸쳐 입체적이고 직관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곳곳에 삽입하여 독자들이 유익한 깨달음을 쉬이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별히 하버드의 교수와 졸업생들이 들려주는 갖가지 성공 격언과 사상은 아주 유용한 인생 지침이 될 것이다. 사면초가의 답답한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고 싶은가? 성숙한 자아로 거듭나길 원하는가? 성공으로 가는 인생 한 수를 얻고 싶은가? 평범함을 벗고 비범한 삶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 책과 함께해보자. 이 책이, 당신이 걷고자 하는 그 길을 환하게 밝혀줄 것이다. 

5

 


부족의 시대


(미셸 마페졸리, 문학동네)

  일상생활의 실천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철학, 문학, 사회학, 인류학을 아우르는 포스트모던 사회학의 기수 미셸 마페졸리. 그는 우리 시대의 특징을 개인주의도, 공동체 회귀도 아닌 ‘신부족주의’로 규정한다. 대중이 감성을 공유하는 소집단들로 분화하며 부족화하는 현상은 무질서하고 야성적인 디오니소스의 부활이며, 노마디즘과 촉각성, 일상성의 가치들이 들끓는 문화적 변혁의 원천이다. 

6

 


4차 산업혁명이 

막막한 당신에게


(박재용, 뿌리와이파리)

  『4차 산업혁명이 막막한 당신에게』의 문제의식은 먼저 산업기술의 발달이 인간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들지 못했다는 점에서 시작된다. 먼저 신석기혁명부터 산업혁명 및 21세기까지 이어져온 여러 가지 ‘혁신’의 사례들이 인간과 자연을 행복하게 하기보다는 자본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며 부의 불평등을 심화시켰던 과정들을 살핀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이란 이름으로 현재 진행되는 여러 가지 기술 혁신들이 어떠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밝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행복하려면 이런 변화의 세기에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무엇을 대안으로 삼아야 하는지를 모색하고 있다. 

7

 


세상을 바꾸는 언어


(양정철, 메디치)

 민주주의의 저력, 언어의 힘!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양정철의 『세상을 바꾸는 언어』. 참여정부 5년 동안 국내언론비서관과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냈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말과 글로써 ‘민주’의 ‘홍보’를 위해 앞장섰던 그가 이 책을 통해 언어 민주주의 관점에서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을 이야기하고, 민주주의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오랜 시간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좌해오며 언어라는 지점에서 깊게 만난 저자는 두 대통령의 가치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보여준다. 조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싸우고 노력해온 두 대통령은 상당히 다르지만 많이 비슷했다고 이야기한다. 말과 글, 즉 언어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일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기고, 글 잘 쓰는 참모들을 늘 가까이 두고 싶어 했고, 중요한 소통 수단으로서뿐 아니라 민주주의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서 말과 글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었다고 이야기하면서 결국 중요한 것은 공감의 언어임을 일깨워준다. 

  이와 더불어 저자는 우리 생활 속 언어 민주화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실천들을 모색한다. 소통의 수단으로서 우리 언어 안에 담긴 문명성과 양식, 이성의 현주소를 다섯 가지 키워드인 평등, 배려, 공존, 독립, 존중으로 나누어 짚어본다. 알게 모르게 우리가 쓰는 말과 글에 이기적, 비인간적, 일상적 무례가 많아졌다고 이야기하면서 우리 사회가 성숙해지는 민주주의 완성 단계에 이르기 위해서는 배려의 언어, 존중의 언어, 공존의 언어, 평등의 언어를 쓰는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며 언어란 낮출수록, 힘을 빼고 말할수록 빛이 난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8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의 미래


(허준열, 트러스트북스)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의 미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변곡점에서 투자자 중심으로 향후 어떻게 투자포지션을 잡아가야 할지 투자전략을 공개한다. 저자가 말하는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부동산을 싸게 사라’이다. 부동산에는 ‘흐름’과 ‘타이밍’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부동산이 떨어지고 사려는 사람들이 실종된 상황에서 여유 있게 투자를 시작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것만이 필승의 전략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싸게 살 수 있는’ 타이밍을 어떻게 예측하고 감지할 수 있는지 방법을 공개한다. 

9

 


나에게 맞는 

미니멀 라이프


(아키, 웅진리빙하우스)

  『나에게 맞는 미니멀 라이프』는 융통성 있는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다. ‘제대로 해야지’라는 생각에 오히려 시작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합리적인 미니멀 라이프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이 책에서 미니멀 라이프를 처음 시도하는 사람이든 여러 번의 ‘요요’를 겪으며 실패해본 사람이든, 누구나 각자에게 맞는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0

 


반 고흐의 귀


(버나뎃 머피, 오픈하우스)

 그날 밤 아를에서 정확하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 


  가장 상징적이고 혁명적인 작품을 창작하며 위대함을 향해 자기 자신을 열정적으로 밀어붙였던, 동시에 광기로 내몰렸고 결국 오랜 세월 반향을 불러일으킬 운명의 칼날을 휘둘렀던 한 화가의 초상『반 고흐의 귀』. 1888년 12월 23일,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겨울밤. 빈센트 반 고흐는 프랑스 남부의 도시 아를에서 자신의 귀를 잘라 창녀에게 주었다. 그녀는 과연 누구였을까? 반 고흐는 자신의 귀를 얼마만큼 잘랐던 것일까? 무엇보다 그는 왜 자신의 귀를 잘랐을까? 이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7년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주요 미술관들을 방문하고 잊힌 기록물 보관소들의 먼지 쌓인 서류 더미를 살펴 반 고흐가 살았던 세계를 생생하게 재구성하며, 그 세계 속 마담과 창녀, 카페 주인과 경찰, 그가 사랑했던 동생 테오와 동료 화가들, 집에서 함께 지낸 폴 고갱까지 만나본다. 의문이 생겼을 때 주어진 사실에 근거해 정답을 찾아나가기보다 이미 익숙해진 ‘전설’들에 안주하는 경우는 얼마나 많은가. 전설은 유혹적이나 진실을 담보하지 않는다. ‘귀’ 하나에서 시작한 의문이 위대한 발견으로 이어진 여정에 박수를 보내야 하는 이유다. 광기의 안개가 걷히고, 비로소 진짜 반 고흐가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11

 


브론테 자매 평전


(데버러 러츠, 뮤진트리)

  《제인 에어》 《폭풍의 언덕》 《애그니스 그레이》를 쓴 

샬럿ㆍ에밀리ㆍ앤. 


  세 자매가 한꺼번에 작가로 문학사에서 이름을 드높인 가문이 또 있을까? 빅토리아 시대 문학 연구가인 저자는 브론테 자매들이 생전에 함께했던 사물들을 통해 복합적이고 매혹적인 그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형제자매가 어린 시절에 만든 미니어처 책으로부터 황야로 고독한 산책을 떠나며 손에 들었던 자두나무 지팡이, 그리고 휴대용 책상까지, 각각의 개인적 사물들은 브론테 자매의 세계와 그들이 사랑했던 소설, 그리고 빅토리아 시대로 들어가는 창문과도 같다. 

  자매들 중 특히 동물을 사랑했던 에밀리가 키운 개 키퍼의 황동 목걸이에 대한 묘사는 브론테 가족이 키운 개들이 그들의 글쓰기에 미친 영향과 빅토리아 시대 사람들이 애완동물과 맺었던 관계를 흥미롭게 알려준다. 또한 샬럿이 착용했던, 앤과 에밀리의 머리칼로 만든 팔찌는 그녀가 동생들의 죽음으로 인해 겪은 깊은 상실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저자는 히스가 무성한 황야의 세찬 바람 속을 고독하게 산책하며 작품의 영감을 키워낸 브론테 가의 세 여성의 물질적 세계를 들여다봄으로써 사물의 세계에 시대를 초월하는 문화적 가치가 깃들어 있음을 탁월하게 증명하고 있다. 

12

 


그 겨울의 일주일


(메이브 빈치, 문학동네)

 저마다의 문제를 안고 호텔을 찾은 

이들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일주일! 


  아일랜드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라는 평을 듣는 메이브 빈치. 『그 겨울의 일주일』은 2012년에 타계한 작가 사후에 발표된 마지막 작품이다. 저자가 살면서 경험한 모든 일과 저자가 만나온 모든 사람과 그 순간순간의 비밀이 모두 담겨 있는 이 소설에서 저자가 평생 품었던 조국 아일랜드에 대한 사랑과 사람들에게 기울였던 깊은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일랜드 서부에 위치한 해안 마을 스토니브리지. 스무 살에 고향인 그곳을 떠나 미국에서 지내며 이제는 중년이 된 치키에게 뜻밖의 제안이 찾아온다. 대서양이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에 위치한 오래된 대저택 스톤하우스 주인 미스 퀴니가 이곳을 호텔로 바꾸자고 제안한 것이다. 해안에 별장 단지를 짓겠다는 오하라 집안 때문에 스톤하우스가 헐릴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된 치키는 이 제안을 받아들여 호텔로 개조하는 일에 착수한다. 

  여기에 어린 시절 친구였던 눌라가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어렵게 살며 불량한 생활을 하던 자신의 아들 리거를 치키에게 부탁하며 스톤하우스에서 일하게 된다. 또 런던에서 회사생활을 하며 지칠 대로 지친 상태인 치키의 조카 올라가 합류한다. 그녀는 일 년만 있을 계획으로 고향으로 돌아온다. 예약시스템 프로그램과 브로슈어를 만들고 SNS 홍보도 하며, 올라는 서서히 지친 마음을 회복한다. 

  개장 첫 주, 드디어 하나둘 손님들이 도착한다. 스웨덴에서 온 진지한 청년 안데르스. 말 못할 비밀이 있는 젊은 사서 프리다. 비행기를 놓쳐 충동적으로 이곳에 오게 됐다는 미국인 존. 고단해 보이는 잉글랜드인 부부 헨리와 니콜라. 뭐가 그렇게 못마땅한지 입을 꾹 다물고 있는 여인 넬. 자기들은 친구라고 하지만 도저히 친구 같지 않아 보이는 위니와 릴리언. 그리고 이벤트에 당첨되어 아일랜드 해변의 호텔에 오게 되었지만 그 사실이 못내 불만인 월 부부. 제각기 사연을 지닌 이들의 일주일이 시작된다! 

13

 


이 책 두 챕터 읽고 

내일 다시 오세요


(미카엘 위라스, 

책이있는풍경)

 책으로 처방하는 심리치유 소설 


  독서치료사의 즐거운 경험을 담은 이 시대 가장 세련된 소설!

프랑스의 촉망받는 작가 미카엘 위라스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소설, 《이 책 두 챕터 읽고 내일 다시 오세요》.

  약 대신 책을 처방하는 남자 알렉스와, 책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 사방을 책으로 쌓아 올린 따뜻한 치유의 공간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문학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구원할 힘을 갖고 있다고 믿는 알렉스는 삶의 덫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줄 한 권의 책을 찾아 그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세상을 향한 문을 닫아버린 소년 얀, 인생의 정점에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축구 선수 안토니, 탈진증후군의 직장인 로베르는 과연 책으로 떠나는 이 여행을 완수할 수 있을까? 독서치료사 알렉스와 책을 읽지 않는 멜라니는 그들의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책이 삶에 주는 위로를 담아낸, 세련되고 지적이며 감성과 위트로 가득한 소설!

  위로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특히 문학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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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자료를 기증해주신 분들 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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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차 중앙도서관 신착도서



이번 주 중앙도서관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신간도서를 안내합니다. 이번주 주제 분야는 '문학'입니다. 해당 도서를 클릭하면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 정보로 이동합니다.


표지

서  명

(저자, 출판사)

내  용

1

 


지성인의 언어


(육문희, 트러스트북스)

 지성의 품격은 언어에서 나온다! 


  언어 습관을 어떻게 다듬고 치유할 수 있는지를 차근차근 부드러운 말투로 알려주는 『지성인의 언어』. 사회적 인간이라면 누구나 되기를 원하는 지성인들의 언어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누구보다 말을 많이 해야 하고 언어를 조심해야 하는 상담가이자 강사인 저자는 성격과 인격, 품격을 모두 갖춘 지성인의 기본은 다름 아닌 말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언어는 그 사람의 말과 글, 태도를 통해 세상으로 표출되기에 지성인이라면 자신의 언어를 점검하여 예리한 칼날과 불필요한 가시들을 다스리고 다듬을 줄 아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지식은 풍부할지 몰라도 인간관계는 어렵게 몰고 가는 사람들, 가장 가까운 관계에서 오히려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할 대화법을 자세하게 들려준다.

2

 


함께 떠나는 문학관 여행


(김미자, 글로세움)

 38곳 문학관에서 44명의 작가를 만나다! 


  젊어서는 직장일 때문에, 결혼하면서는 아이를 낳아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때문에 잠시 자신을 뒷전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주부이며 아줌마다. 이 책은 보통의 아줌마 작가가 꿈꾸어 오던 ‘전국 여행’과 ‘문학관 탐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일 년 동안 문학관을 탐방하며 기록한 문학관 여행기다. 작가는 오래 전부터 꿈꾸어 온 전국을 여행하고 싶은 바람을 쉬이 이룰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우선 가까운 문학관들을 중심으로 여행해보리라 계획을 세우고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문학관 주소와 지도를 들여다보며 혼자서 움직일 수 있는 곳부터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가까운 곳부터 스마트폰 지도 앱을 이용하여 뚜벅이로 다니다 보니 대중교통으로는 불편한 곳이 많았고, 외진 곳은 엄두도 못 냈다. 어느 날, 남편에게 넌지시 운을 띄웠더니 흔쾌히 응해주었다. 남편과 함께 강원도 일대를 누비고 다녔고, 또 하루해가 긴 봄에는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도를 돌았다. 우리나라 산야가 가장 아름다운 때, 근·현대작가들의 숨결을 따라 여행하며 무척 행복했다. 틈날 때마다 열차나 고속버스로도 문학관을 찾았다. 매달 고향 가는 길에 들렀던 곳들과 일 년 동안 모두 38곳의 문학관에서 44명의 작가를 만났다. 

  1897년생 한용운 시인에서부터 1947년생 최명희 작가에 이르기까지, 작고한 작가들의 고향에 마련된 문학관을 중심으로 탐방하며 작가의 삶과 문학을 담았고, 걸출한 문인이 배출될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강산도 담았다. 근·현대문학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서울, 경기, 충청, 강원, 전라, 경상까지 지역별, 작가출생 연도순으로 정리하였다. 작가 연대표와 함께 관련된 일화도 조금씩 넣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이 책이 문학의 향기를 찾아 언제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되어주고, 누군가에게 문학의 싹을 틔워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없는 보람이 될 것이다. 

3

 


김동리, 근대에 길을 묻다


(신정숙, 예옥)

  이 책은 기존의 연구 방식의 도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다. 저자는 김동리 문학 작품들이 보여주는 표면적인 특징보다는 각 작품의 주제를 관통하고 있는 작가의 의식/무의식을 포착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김동리 연구자들에게는 아직까지 낯설 수 있는 이론가들, 즉 리처드 커니와 질베르 뒤랑의 이론을 적용하여 김동리의 초기문학부터 후기문학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키워드를 통해서 일관성 있게, 그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하나하나 온전하게 분석해낸 것이다. 그 핵심적인 키워드는 바로 근대인의 ‘소외’이다. 죽음으로부터의 소외, 인간 간의 소외. 육체를 가진 살아 있는 인간이라면, 그 누구도 극복하거나 초월할 수 없는 검질긴 굴레, 죽음과 고독. 이러한 굴레로 인해 극복할 수 없는 공포와 절망이 김동리로 하여금 문학을 하도록 만들었던 것이다. 인간이 발을 딛고 있는 현실 속에서는 결코 극복할 수 없는 죽음과 고독의 문제가 문학적 상상 속에서는 비로소 극복 가능하기에. 

4

 


추억마저 지우랴


(마광수, 어문학사)

 자유분방한 성적 상상력을 여과없이 드러낸 

 마광수 교수의 유고작 


  마광수의 생전 마지막 작품 『추억마저 지우랴』. 세상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28개의 단편을 묶은 저자의 유고작이다. 

성(性)에 대한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솔직한 발언으로 이름을 알려온 마광수는 성(性)문학의 상징으로 불려왔다. 소설이라는 허구의 세계를 통해 성(性)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작가 마광수는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철학을 고수하며 이 책에 담아냈다. 대표작 카리스마와 고독의 결과에서는 기괴하지만 인간의 숨겨진 욕망을 표현한 저자만의 성적 상상력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저자 특유의 상상력으로 흡입력 있게 독자를 끌어들이는 마광수만의 SF소설도 수록되어 있다. 

5

 


두번째 달, 블루문


(신운선, 창비)

  신운선 장편소설 『두 번째 달, 블루문』은 그간 우리 청소년문학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지지 못했던 10대의 성(性)과 자기 결정권 문제를 진실하게 그려 낸 수작이다. 작가는 예상치 못한 임신으로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선 주인공 수연의 목소리를 차분하고 섬세한 필치로 담아낸다. 임신이라는 급작스러운 상황에 성급한 해답을 제시하기보다 당황하고 갈등하는 열여덟 살 수연의 모습을 끈기 있는 시선으로 찬찬히 좇는다.

6

 


이마를 비추는, 

발목을 물들이는


(전경린, 문학동네)

 오로지 내가 너를 기억하는 힘으로 써내려간 우리의 이야기 


  섬세한 문장과 강렬한 묘사로 삶과 사랑의 양면성을 그려내는 작가 전경린의 신작 장편 『이마를 비추는, 발목을 물들이는』. 문학동네 네이버 카페에서 2017년 3월부터 7월까지 넉 달간 연재되었던 작품을 상당 부분 개고해 묶었다. 휘몰아치는 서사나 스펙터클한 사건 없이 한 인물의 유년과 성장, 그 반추를 함께하는 감정선을 따라가는 일만으로도, 우리는 나를 만들어가고 또 변화시키는 것이 무엇인지 새로이 깨달을 수 있다. 전경린 작가의 이번 작품에서 그것은 기억과 관계의 힘, 그리고 그것이 이끈 운명이다. 작가는 이렇게 묻는 듯하다. 누구에게나 ‘이마를 비추는, 발목을 물들이는’ 기억이 있을 것이라고. 그 노스탤지어가 이끄는 곳에 어쩌면, 내가 지나온 과거에 어쩌면 이미, 앞으로의 삶을 결정할 거의 모든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7

 


검은 사슴


(한강, 문학동네)

 온 감각을 동원해 존재의 심연에 자리한 고통을 

세밀하게 그려내다! 


  지난 20년간 문학동네를 통해 독자와 만나온 빛나는 작품들을 새롭게 선보이는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제24권 『검은 사슴』. 21세기 한국문학의 정전을 완성하고자 구성한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의 스물네 번째 작품은 세련되고 충격적인 이미지, 우아하고 힘 있는 묘사, 그것들을 하나로 꿰는 견고한 서사를 바탕으로 등단 이후 줄곧 문단과 독자들에게 강렬한 독서 체험을 선사해준 한강의 첫 장편소설이다. 

  1993년 등단 후 꼬박 3년간 집필에 몰두해 완성한 이 작품은 치밀하고 빈틈없는 서사와 깊은 울림을 주는 시적인 문장들로 출간 당시 찬사를 받았다.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검은 사슴’은 깊은 땅속, 좁다란 바위틈에서 살아가는 환상 속 짐승이다. 아름답고 단단한 뿔과 뾰족한 이빨을 지닌 이 짐승의 소원은 평생에 단 한 번이라도 하늘을 보는 것이다. 그러나 간절하게 햇빛을 원할수록 더욱 깊은 어둠 속으로 굴러 떨어지고 만다. 그런 검은 사슴의 삶은 소설 속 인물들의 삶과 닮아 있다.

8

 


가객


(황석영, 문학동네)

 오늘 다시 발견되고 탐구되어야 할 

황석영 중단편문학의 정수! 


  지난 20년간 문학동네를 통해 독자와 만나온 빛나는 작품들을 새롭게 선보이는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제21권 『가객』. 21세기 한국문학의 정전을 완성하고자 구성한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의 스물한 번째 작품은 우리 시대의 작가 황석영의 중단편들 가운데 미래의 대표작으로 삼을 빼어난 작품들을 섬세하게 추려 뽑은 대표중단편선이다. 

  1965년에 쓰인 초기작으로 이후 작가의 행보를 예감하게 하는 인상적인 단편 《가객》을 프롤로그 겸 표제작으로 삼았다. 또한 1970년대의 대표적 중단편들 외에도 1980년대 이후 드물게 발표된 단편과 지난해 28년 만에 발표한 단편소설로 화제를 모은 《만각 스님》(2016)까지를 한데 엮어 긴 세월 동안 작품 속에서 시대와의 긴장을 놓치지 않아온 작가의 작품세계 전모를 조망할 수 있게 했다.

9

 


기다리는 행복


(이해인, 샘터)

 모두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두 손을 모은 이해인 수녀가 건네는 인사! 


  2008년 여름부터 암투병을 시작하고 이를 극복해내며 꾸준한 집필 활동을 해온 이해인 수녀가 2011년 펴낸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이후 6년여 만에 새롭게 펴낸 산문집 『기다리는 행복』. 기다림이라는 말 속에 담긴 설렘과 그리움, 영혼을 맑게 해주는 삶의 지혜와 소소한 일상에서 길어 올린 단상들을 담아낸 책이다. 정제된 시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저자만의 솔직하고 잔잔한 감성이 오롯이 담겨 있다. 

  책의 1부에서는 일상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들, 스쳐가는 사물 하나까지도 글의 소재로 다루어 따스한 인사와 안부에도 행복을 느끼는 저자의 일상을 만나본다. 2부에서는 사랑과 배려의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몇 가지, 좋은 환자가 되기 위한 십계명 등 오늘을 사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담았다. 3부는 지은 죄를 뉘우치고 신부를 통하여 하느님에게 고백해 용서받는 고해성사처럼 나지막하게 되뇌는 기도 이야기를 담고 있다. 

  4부는 희미해져가는 기억 속에서 마주한 새로운 인연과 행복 그리고 삶에 대한 다짐을 보여주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5부에는 이별의 슬픔과 희망이 교차하는 편지 글을 모아 엮었다. 2010년 입적한 법정 스님의 옛 편지, 해마다 1월이면 이름만 불러도 늘 그리운 여운은로 다가오는 고 박완서 작가에게 전하는 메시지, 세월호 1주기에 쓴 추모시 ‘슬픈 고백’ 등을 만나볼 수 있다. 6부에는 1968년 5월 첫 서원 이후 일 년간의 단상 140여 편을 담았다. 이를 통해 20대 젊은 수녀의 순수함과 풋풋함까지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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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서울) 경희대도서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공식 블로그 입니다.

2018년 1월 1차 중앙도서관 신착도서



이번 주 중앙도서관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신간도서를 안내합니다. 이번주 주제 분야는 '전주제'입니다. 해당 도서를 클릭하면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 정보로 이동합니다.

표  지

서  명

(저자, 출판사)

내  용

1

 


소소한 즐거움


(이수경, 와이즈베리)

  『소소한 즐거움』은 우리가 크고 화려한 행복만 좇느라 주변부로 밀려나 있던 52가지 작은 기쁨의 원천을 소개한다. 알랭 드 보통과 그가 설립한 인생학교 팀은 1년이 52주이니까, 한 주에 하나씩 이 책을 통해 우리를 미소 짓게 하는 각 순간들을 찬찬히 들여다볼 것을 제안한다. 소소한 즐거움이라 명명한 것은 결코 그 행복의 양이 적거나 보잘것없어서가 아니다. 따뜻한 물로 목욕하기, 무화과 맛보기, 갓 구운 빵 한 조각, 침대에 누워 이야기 나누기, 일요일 아침 등 우리 삶에 만족을 더해주는 평범한 것들이 그동안 세상 사람들에게 부당하게 외면 받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에 담긴 의미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소소한 즐거움은 더 이상 소소하지 않으며 그 어떤 것보다 큰 감동과 만족감을 줄 수 있다. 

2

 


음식의 문화를 말하다


(이시게 나오미치, 

안그라픽스)

 음식을 새로운 학문으로 제창한 선구자 

이시게 나오미치의 ‘식문화’ 기초서. 


  음식에 문화를 도입해 수십 년에 걸쳐 학제적 종합적으로 연구한 19편의 논고를 모았다. 

  ‘음식학’이란 음식은 문화라는 사상에 바탕을 두고 기존 학문 분야를 넘어선 학술적, 종합적인 음식의 연구를 말한다. 

먹는 것은 ‘문화’이다. 문화를 지닌 인간과 동물의 다른 점은 언어와 도구를 사용하는 데 있다. 인류의 먹는 행동은 다른 동물에서 발견할 수 없는 면이 바로 ‘식문화’라고 할 수 있다. 인류 초기까지 올라가 살펴보면 가장 두드러진 특성은 ‘인간은 요리하는 동물이다’ ‘인간은 함께 먹는 동물이다’라는 두 가지 명제이다. 이것이 식사문화의 연구의 출발점이다. 

이 책은 식문화 연구 영역의 폭을 이해할 수 있는 식문화의 기초서이다. 식문화의 시각에서 인류의 식생활과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식문화 특색을 살펴보고 음식의 미래를 생각해보고자 하는 시도라 할 수 있다. 

3

 


공감하면 사람은 

90%가 바뀐다


(문충태, 중앙경제평론사)

  사람은 공감하게 되면 스스로 변하고 그러면 설득은 저절로 된다. 스스로 변하게 하고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방법이 ‘공감설득’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리크루팅 최고 전문가인 저자가 공감설득 10계명은 물론 다양한 현장 사례와 함께 공감설득 기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따라서 리크루팅, 세일즈, 비즈니스, 대인관계 대화법으로 아주 유용하다. 

4

 


뉴욕 화가들의 

내밀한 작업실


(조 피그, 비즈앤비즈)

  뉴욕에서 활동 하는 미술가 24인의 작업실 들여다보기 『뉴욕 화가들의 내밀한 작업실』. 조 피그는 유명 화가의 작업 모습과 작업실을 미니어처 조형물로 표현하는 예술가다. 그는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방문하고 사진을 찍고 창작 과정에 관해 질문한 다음, 수집한 사진과 정보를 가지고 매우 사실적인 모형을 만든다. 『뉴욕 화가들의 내밀한 작업실』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화가 24인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작업실을 주제로 한 조 피그의 작품을 실은 모노그래프다. 척 클로스, 줄리 머레투, 에릭 피슬, 에이프릴 고닉, 로스 블레크너, 필립 펄스타인 등 저명한 예술가들에게 ‘어떤 물감을 사용하는지?’, ‘작업실을 사용한 지 얼마나 됐는지?’, ‘작업할 때 음악이나 TV를 틀어놓는지’, ‘예술가로 살면서 좌우명이나 신조가 있는지?’, ‘막 시작한 젊은 예술가에게 조언해준다면?’라고 같은 질문하고 그들의 진솔하고도 흥미로운 면모를 들려준다. 당신이 예술가이거나 예술 창작에 흥미가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많은 자극이 될 것이다. 

5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창비)

 마법의 빵이 만들어지는 곳, 위저드 베이커리! 


  제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구병모의 장편소설『위저드 베이커리』. 2008년의 <완득이>를 잇는, 2009년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이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집에서 뛰쳐나온 열여섯 살 소년이 우연히 머물게 된 신비한 빵집에서 겪게 되는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미스터리와 호러와 판타지를 넘나드는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과 서사적 역량이 돋보인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재혼한 아버지와 새어머니, 의붓여동생과 살게 된 소년. 새어머니와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던 소년은 여동생을 성추행했다는 누명까지 쓰게 되자 집에서 쫓기듯 뛰쳐나온다. 급한 마음에 뛰어든 동네의 빵집 '위저드 베이커리'. 언뜻 보기엔 평범한 빵집이지만, 그곳에서는 인간들의 주문에 따라 마법의 빵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소년은 그곳에 머물면서 자신의 욕망에 따라 마법의 힘을 마음대로 쓰고 싶어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목격한다. 그리고 빵을 만드는 마법사와 그를 돕는 파랑새로부터 때로는 따끔한 충고를, 때로는 따뜻한 위안을 받게 된다. 하지만 '위저드 베이커리'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고, 소년이 현실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6

 


미중전쟁


(김진명, 쌤앤파커스)

 논픽션보다 더 치밀하고 리얼한 통찰과 충격적 예언을 담은 김진명의 대작! 


  김진명의 장편소설 『미중전쟁』 제1권 《풍계리 수소폭탄》. 25년 작가 인생을 건 이 작품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싸드》의 종결판으로, 미·중·러·일의 이해가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한반도에서 북핵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기존의 어떤 탐사보도나 보고서에도 나온 적 없는 저자만의 정세분석으로 치밀하고 리얼하게 예견하고 그 해법을 들려준다. 북핵을 둘러싼 일촉즉발의 국제정세와 동북아 패권의 방향, 미·중·러·일의 야심을 이미 시작된 전쟁 시나리오에 대입해 낱낱이 까발린다. 

  백악관 워룸에 불이 켜졌고,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었다. 미국에게 북핵은 선제타격의 최고 명분이자, 절호의 찬스이다. 김정은은 핵을 쥐고 우물 안 개구리처럼 날뛰지만, 점점 미국의 계략에 말려든다. 육사 출신으로 세계은행 특별조사위원으로 일하는 변호사 김인철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파견되어 조사활동을 벌이던 중, 어느 스타 펀드매니저의 기묘한 자살사건에 휘말린다. 

  그를 자살하게 만든 전화통화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케이맨 제도로 날아간 인철은 주인을 알 수 없는 거액의 검은 돈을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석유와 달러, 국제정세를 움직이는 전쟁장사꾼들의 검은 그림자에 가까이 다가가게 되고, 트럼프와 푸틴을 꼭두각시처럼 부리는 권력자들의 실루엣을 감지하는데……. 엄청난 재정적자로 모라토리엄에 직면한 미국 경제를 한 방에 뒤집으려는 전쟁장사꾼들의 계략에 한반도는 점점 깊은 수렁에 빠지고, 중국은 과연 미국의 전쟁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첨예한 이해관계 속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해법을 찾을 것인가? 

7

 


시월의 말


(콜린 매컬로, 교유서가)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선보인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 제6부 『시월의 말』. 작가는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여 집필하기까지 30여 년 동안 시력을 잃어가면서 이 시리즈를 완성했다. 첫머리에 묘사되는 것은 시리즈 전반부에서도 여러 번 언급되었던 로마의 관습 ‘시월의 말’이다. 가장 뛰어난 군마를 뽑아 희생제물로 바치고 말머리는 시민들의 패싸움에 쓰이는 이 유서 깊고도 기이한 관습은, 역사에서 카이사르의 종말이 어떠했는지 아는 독자에겐 조만간 닥칠 비극의 상징처럼 보인다. 

8

 


수용소군도


(알렉산드르 이사예비치 솔제니찐, 열린책들)

 러시아 수용소 안에서 벌어진 혹독한 탄압의 연대기 


  고전들을 젊고 새로운 얼굴로 재구성한 전집「열린책들 세계문학」시리즈. 문학 거장들의 대표작은 물론 추리, 환상,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고전 문학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소설에 국한하지 않고 시, 기행, 기록문학, 인문학 저작 등을 망라하였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참신한 번역을 선보이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했다. 또한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을 사용하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양장 제책으로 만들었다. 

  『수용소군도』는 노벨문학상 수상작으로, 기아와 고문과 폭력에 시달리며 사막이나 극지방에서 중노동을 해야 했던 수백만 사람들이 겪은 혹독한 탄압에 대한 연대기를 담았다. 작가, 솔제니찐이 '문학적 탐구의 한 실험'이라 부른 2천여 페이지의 이 작품은 러시아에서 비밀리에 쓰이기 시작해 외국에서 완성되었다. 

  이 소설은 1926년부터 1946년까지의 거대한 숙청의 흐름을 오비 강, 볼가 강, 예니세이 강, 세 대하에 비유한 고백적 다큐멘터리이다. 작가는 신랄한 풍자와 기지 넘치는 문체로 스딸린 시대와 이후 뻬레스뜨로이까로 자유화의 바람이 불기까지 러시아 안에서 자행되었던 대량 처형, 왜곡된 재판, 정의의 부재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9

 


역사토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박시백, 휴머니스트)

 책으로 만나는 본격 역사 방송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03년 1권을 시작으로 10년 만인 2013년 7월 완간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완간과 동시에 박시백 화백과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 인문학 번역가 겸 저술가 남경태, 휴머니스트 출판사 김학원 대표 등이 결합해 만 1년 동안 역사 방송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총 50회에 걸쳐 진행했다. 『역사 토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방송을 녹취한 원고 6000매를 3000매로 축약하여 조선왕조 500년사의 핵심을 짚은 것으로, 조선사 500년 핵심적인 사건만 가려 뽑아 전하되, 네 사람의 토크로 각 사건의 핵심 쟁점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1398년 1차 왕자의 난, 1453년 수양대군의 계유정난 등에 대한 기존의 해석과 새로운 해석, 그리고 왜 그와 같이 해석의 차이가 생겨났는지에 대한 이유 등을 확인시켜주고 영조는 왜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였는지에 대해 기존의 통설과 새로운 설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보여주고 조선사 500년의 주요 인물들을 자연스럽게 등장시켜 오늘의 눈으로 각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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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자료를 기증해주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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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차 중앙도서관 신착도서



이번 주 중앙도서관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신간도서를 안내합니다. 이번주 주제 분야는 '전주제'입니다. 해당 도서를 클릭하면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 정보로 이동합니다.

 

표  지

서   명

(저자, 출판사)

내    용

1

 


우리가 몰랐던

 세상의 도서관들


(조금주, 나무연필)

 전 세계의 도서관들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이용자를 만나고 있을까? 


『우리가 몰랐던 세상의 도서관들』은 저자가 미국의 작은 사립대학 도서관에 근무하면서 펴냈던 《미국 사회를 움직이는 힘, 도서관》 이후 찾아다닌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총 14개국 48개 도서관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현재를 바탕으로 하되 미래를 준비하며 펼쳐가는 도서관의 실험과 모험, 그리고 문화와 예술을 온몸으로 품고 있는 세계 도서관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아냈다. 

시대의 변화와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해온 도서관은 그 지역의 문화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이며 모든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삶의 수준을 보여주는 실례이다. 저자는 우선 세계 도서관의 새로운 흐름 가운데 현재 주목받고 있는 실험 중 하나인 ‘메이커스페이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누구든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는 도서관 내부의 창작 공간으로, 각종 정보가 담겨 있는 책, 무료로 쓸 수 있는 설비, 이용을 도와주는 인적 자원을 통해 사람들이 도서관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실패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위해 무엇이든 수용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는 미래 접근형 도서관인 덴마크의 도켄(Dokk1), 쇠락해가는 도시를 되살리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의 교두보로 도서관이 활용된 성공과 실패 사례인 영국 런던의 페컴 도서관과 태국 방콕의 올드 마켓 도서관, 친환경적 접근을 통해 녹색 도서관을 만들어가고 있는 사례들, 시민 교육과 지적 성장의 베이스캠프가 되어주는 도서관, 소장 자료의 귀중함은 말할 것도 없고 그것을 보존하는 공간 역시 자료의 품격에 걸맞은 시설을 갖춘 기록과 보존에 무게를 두고 있는 도서관, 문화와 예술을 품고 있는 도서관 등 세계 각국 도서관 이야기를 통해 이용자들이 책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애쓰는 이들의 깊은 고민을 마주하게 한다. 

2

 


편지로 쓴 철학사


(이수정, 에피파니)

 “비전공자들이 쓴, 독자를 위한다는 미명美名 아래 

 아무런 학문적 근거 없이 쉽기만 한 철학사들과 

 전공자들의 학문적 이기주의 아래 

 독자를 무시하고 쓴 어렵기만 한 철학사들 사이에서 

 이제 비로소 태어난 40년 철학공부의 온축으로 빚어낸 

 한 전문 철학자의 아주 쉽고 아주 깊은 

 진정으로 독자를 위한 매력적인 철학사!” 


  삶과 절대 떨어뜨릴 수 없는 철학. 하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2,600년 ‘서양철학’을 21세기 현재를 살아가는 한 철학자가 편지글로 풀어냈습니다. 철학을 멀리했던 일반 독자들도, 철학을 공부하는 철학도들도 모두 철학의 재미와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아주 깊고 아주 쉬운 《편지로 쓴 철학사》! 2,600년 대표 서양철학자 100인과의 대화를 통해 현실을 마주하는 힘, ‘자신만의 철학’을 발견할 수 있는 힘을 전합니다 

3

 


문학을 홀린 음식들


(카라 니콜레티,

 뮤진트리)

 문학을 사랑하는 푸주한의 책과 음식 이야기 


  문학을 사랑하는 푸주한의 매력적이고 짜릿하며 군침이 도는 책과 음식 이야기이다. 어린 시절 할아버지의 푸줏간에서 책을 읽던 책벌레 카라 니콜레티는 책과 음식이 어떻게 사람들에게 생기를 불어넣는지를 일찍이 깨달았다. 뉴욕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한 후 푸주한이자 요리사이며 작가가 된 그녀는 문학 속의 음식을 포착해서, 음식과 책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그 모든 마법적이고 유혹적인 방법들을 잡아낸다. 사랑하는 책들에서 영감 받은 이야기들과 요리법들에는 그녀의 삶과 개성이 멋지게 담겨 있고, 본문에 들어있는 일러스트는 훌륭한 음식과 훌륭한 책에 대한 식욕을 더없이 자극한다. 복숭아, 아보카도, 컵케이크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배가 고파질 정도로.. 

4

 


가장 단순한 것의 힘


(탁진현, 홍익)

 인생이 변하려면 일이 행복해야 하고, 

일이 행복하려면 삶의 환경부터 바꿔야한다! 


  단순하게 일하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 『가장 단순한 것의 힘』. 스트레스와 야근, 소심함으로 힘들게 직장생활을 이어가던 저자가 삶을 180도 바꾸게 된 건, 단순히 물건을 줄이면서부터였다. 저자는 책에서 자신의 삶을 바꾼 경험을 생생하게 이야기하며 할 일이 쌓인 책상부터 스트레스 주는 인맥까지 인생에 불필요한 것 38가지를 차근히 짚어가며 비우기를 돕는다. 일이 안 되면 책상부터 치우고, 삶이 힘들면 물건을 비우고, 아이디어가 안 나오면 생각을 버리라고 이야기하면서 독자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현실적인 실천 목록을 제공한다. 

5

 


워런 버핏 바이블


(리처드 코너스,

 에프엔미디어)

 진화하는 버핏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책 

주주총회 질의응답 '100문 100답' 최초 공개 


  워런 버핏이 손수 쓴 ‘주주 서한’과 직접 말한 ‘주총 답변’을 엮어 건전한 투자와 경영의 원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버핏은 순자산(2017년 11월 현재 85조 6,500억 원) 기준 세계 3위의 부호이자, 시가총액 기준 미국 상장기업 5위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CEO. 그가 투자를 진행하는 동시에 주주 및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지배구조를 책임지며,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실수를 인정하며, 인내심을 발휘하면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드러난다. 

  이 책의 백미는 2017년을 포함해 최근 수년간 버핏이 버크셔 주주총회에서 주주들과 나눈 질의응답 중 100개를 골라 소개한 것. ‘버핏과의 100문 100답’인 셈으로, 주주 서한만으로는 풀리지 않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주는 ‘사이다 해설’이다. 또 이 책은 2017년까지 약 30년간 주주 서한의 핵심 내용을 담아 ‘끊임없이 진화하는 버핏의 현재 모습을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책’으로 평가된다. 버핏과 그의 평생 파트너 찰리 멍거가 나누는 지혜로운 유머도 독자를 감탄케 한다. 

6

 


잘 팔리는 한 줄 카피


(가와카미 데쓰야,

 흐름)

 일본 최고의 카피라이터에게 배우다! 

대박 판매를 이끈 한 줄의 힘! 


  시대가 변해도 마케터와 기획자가 고민하는 것이 있다. 바로 카피다. 잘 쓴 카피는 상품의 판매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과 가치관까지도 바꿔버린다. 그런데 카피를 잘 쓰기만 해서 과연 상품이 잘 팔릴까? 이 책에서는 그저 잘 쓰기만 한 카피가 아니라 반드시 팔릴 수 있는 한 줄에 대해 알아본다. 

  저자 가와카미 데쓰야는 도쿄 카피라이터 클럽 신인상, 광고 데쓰상 등 다수의 광고상을 휩쓴 일본 최고의 카피라이터로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 카피라이팅 방법을 법칙화하고 유형화하여 설명한다. 그저 이론에서만 머무는 게 아니라 바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진짜 잘 팔리는 카피 쓰기 방법을 제시한다. 

  어떻게 하면 잘 팔리는 카피를 쓸 수 있을까? 인간에게는 어떤 시대를 살든 변하지 않는 보편적인 본능과 욕구가 있다. 따라서 인간의 본능과 욕구를 자극하는 한 줄을 쓰면 팔릴 확률은 높아진다. 이 책에서는 애플워치, 하인즈케첩, 다이슨청소기 등의 사례를 통해 불티나게 팔린 한 줄을 알아본다. 무엇을 말할 것인가(WHAT TO SAY)와 어떻게 말할 것인가(HOW TO SAY)의 차이를 명확히 제시하고 팔리는 법칙과 유형 5W10H를 정리한다. 또한 길거리 POP부터 TV광고까지 다수의 사례를 분석하며 실제로 기획, 네이밍, 제목(타이틀), 캐치프레이즈 등 한 줄의 효과로 대박 판매로 이어진 경우를 알아본다. 

7

 


내 인생의 힘이 되는 말 한마디


(장한라, 별글)

 “너무 애쓰지 말아. 힘들 땐 그냥 울어도 돼.” 


  별글콘텐츠연구소에서는 《내 인생의 빛이 되는 말 한마디》, 《내 인생의 따뜻한 말 한마디》 시리즈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삶의 방향을 제시해 왔다. 이번에는 동시대를 살고 있는 명사들의 이야기도 더하고, 전작과 달리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알프레드 아들러, 스티브 잡스, 오프라 윈프리, 마크 앨런, 괴테, 톨스토이, 로맹 롤랑, 월트 디즈니, 버트런드 러셀까지… 《내 인생의 힘이 되는 말 한마디》는 수많은 명사들이 인생에서 길어 올린 따뜻하고 힘이 되는 365개의 조언을 건넨다. 짧은 한마디 속에는 사랑, 성공, 행복, 관계, 꿈, 희망 등 누구나 생각해 보았을 보편적 고민들이 녹아 있다. 

  내 곁의 행복, 자신을 마주하는 용기, 그리고 내일을 위한 위로… 세상에 혼자 남겨진 듯 외롭고 힘든 순간, 나를 치유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격언들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힘이 되는 위로의 문장들을 읽다 보면, 더 단단하고 행복해진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8

 


나의 일상 나의 취향 나의 여행


(문희언, 여름의 숲)

 현재 가장 재밌는 도시 도쿄, 오슬로, 교토, 뉴욕, 포틀랜드를 나의 일상과 나의 취향 그대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외국 여행을 나가도 관광 명소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대신 평소 좋아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원, 미술관, 카페, 서점, 레코드숍, 편집숍 등을 찾는 두 사람이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도쿄, 오슬로, 교토, 뉴욕, 포틀랜드 여행 책을 만들었습니다. 도쿄의 서쪽을 조용히 즐기는 방법, 오슬로를 걷는 방법, 교토의 카페를 즐기는 방법, 뉴욕의 공원을 즐기는 방법, 포틀랜드의 이상한 가게들 탐험하기 등 소소하게 나마의 여행을 즐기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여행은 나의 일상이며 그 일상을 통해 취향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두 사람이 외국 도시를 여행하는 방법, 나만의 특별한 가게들, 나의 추억이 남아 있는 장소들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각 도시에 대한 짧은 에세이와 장소를 담고 있습니다. 느긋하게 여행 계획을 준비 중인, 좀 더 나다운 자신을 찾기 위한 여행을 계획 중인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9

 


내가 사랑한 백제


(이병호, 다산초당)

 국립박물관장이 유물과 유적에서 찾아낸 

 세계가 인정하고 일본이 탐낸 백제의 미학 


“흔적만 남은 백제의 옛 절터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고, 상상할 수 있는가?” 


  국립박물관장이 유물과 유적에서 찾아낸 세계가 인정하고 일본이 탐낸 살아 있는 백제 이야기. 고대 동아시아에서 백제의 위상을 상징하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 사업’이 정부 국정 과제로 선정되었다. 이처럼 백제는 세계가 인정하고 국가가 주목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이지만 사료의 부족으로 깊이 연구되지 못했다. 남아 있는 백제의 유적과 유물도 파편으로 존재할 뿐이다. 흔적만 남은 백제의 문화유산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찬란한 문화의 고대 왕국 백제를 만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 이병호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장은 20여 년 동안 국립박물관에 근무하며 박물관 유물로 백제의 역사를 복원하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 정림사지 소조상으로 국보 제9호 정림사지 5층 석탑의 건립 시기를 추론하고 석탑 이전에 목탑이 존재했을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능산리 목간과 500점이 넘는 능산리 출토 수막새를 분석해 능산리사지의 가람배치와 성격, 능산리고분군과의 관계 등을 밝혀냈다. 저자가 폭넓은 시선으로 고고학, 미술사, 건축사를 넘나들며 치밀하게 유물과 유적을 연구한 결과가 오롯이 담긴 이 책은 사료 중심으로 연구된 백제사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직접 유물을 조사하고 그 안에 숨겨진 역사를 밝혀낸 이야기가 생동감 있게 전개된다. 저자의 뛰어난 통찰력과 날카로운 문제의식에 의해 재조명된 백제사를 담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1,400년 전 동아시아 국제 교류의 중심이었던 문화 강국 백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10

 


프란츠 에케르트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연암서가)

  대한제국 애국가를 만든 프란츠 에케르트의 생애와 활동을 조명 『프란츠 에케르트』. 프로이센 출신의 지휘자인 프란츠 에케르트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한국과 일본에 독일 취주악을 전수한 개척자이자 독일 문화를 먼 동양에 전해준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해군 군악대원으로 활동하다 주일 독일명예영사의 알선으로 일본으로 가서 일본 국가인‘기미가요’의 작곡 선정위원이 되었고, 1901년 대한제국 정부의 초청으로 조선에 들어와 양악대를 창설하였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대한제국 애국가’를 작곡했다. 

  이 책은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프란츠 에케르트의 일대기로 역사적 사실과 그의 일대기적인 자료를 우선시하여 그의 생애와 활동을 재구성하였고 2부는 에케르트의 자녀들과 그들의 배우자들에게 바치는 내용이며 3부는 에케르트의 장녀인 아말리에가 직접 쓴 회고록으로 한국에서 보낸 51년의 생활과 그의 생애 전체를 회상하며 기록한 내용으로 처음으로 출판되는 귀중한 자료이다. 

11

 


1987 이한열


(김정희, 사회평론)

  『1987 이한열』은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던 이한열과 그를 둘러싼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한열이 의식을 잃은 1987년 6월 9일부터 그의 장례식이 치러진 7월 9일까지 약 한 달 동안의 궤적을 따른다. 이를 통해 독자는 이한열이 왜 폭압에 쓰러질 수밖에 없었는지, 사람들은 왜 이한열을 지켜야 했는지, 이한열은 왜 지금도 중요한 인물로 기억되는지 알 수 있다. 이한열기념사업회가 30년 동안 축적한 방대한 기초 자료와 다수의 증언이 바탕이 된 만큼, 이야기의 결은 촘촘하다. 

12

 


임금의 도시


(이기봉, 사회평론)

 익숙하고 낯익은 광화문의 풍경이 지금껏 알지 못했던 

낯설고 장엄한 왕의 풍경으로 다가온다! 


  문화유산과 전통건축물의 배경으로만 머물렀던 풍경과 역사의 공간적 무대로만 여겨진 장소성을 주인공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던져주는 『임금의 도시』. 문화유산과 장소성, 역사성을 강조하며 우리의 다양한 문화유산, 궁궐, 사찰, 탑, 성곽, 정원 등을 감상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서울에서 개성과 경주로, 조선에서 고려와 신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저자는 평면적 역사를 극복하기 위해 다채롭게 펼쳐지는 공간과 풍경 그리고 건축에 얽힌 다양한 질문들을 던진다. 우리 궁궐 풍경을 권위의 연출로 이해했을 때 비로소 우리 전통건축물의 규모가 작은 이유, 한양 도시 설계의 미스터리 등이 해결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문화유산을 만든 설계자와 건축가의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소박하고 아늑한 풍경으로 받아들여졌던 우리 광화문 풍경을 비롯한 서울의 궁궐 풍경이 사실은 왕의 권력을 과시하는 권위의 풍경이었음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풍경이야말로 단순히 건축물의 배경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이 만나는 접점에서 빚어지는 역사적·정치적 코드가 시각화된 강렬한 상징임을 밝혀내는 등 장소와 풍경에 얽힌 다양한 질문에 대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역사 이해와 문화유산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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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서울) 경희대도서관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공식 블로그 입니다.

2017년 12월 1차 중앙도서관 신착도서



이번 주 중앙도서관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신간도서를 안내합니다. 이번주 주제 분야는 '전주제'입니다. 해당 도서를 클릭하면 도서관 홈페이지 소장 정보로 이동합니다.


 

표지

서  명

(저자, 출판사)

내  용

1

 


보통의 교양


(김영택, 추수밭)

 21세기를 살아가는 모든 보통을 위한 

가볍고 부담 없는 교양! 


  누구보다 보통으로 살아가면서도 교양의 매력에 푹 빠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보통의 교양』. 넓고 얕은 지식의 간편함과 교양의 종합적 능력을 동시에 제공하는 이 책은 어떤 사견도 없이 짧고도 담백하게 지식 전체의 흐름을 개괄한다. 종으로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3,000여 년의 지성사를 관통하고, 횡으로는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문화예술이라는 4가지 분야와 이를 세분화한 33가지 세부 학문들을 가로지르며 지식의 얼개와 구조를 한눈에 보여준다. 

  사상의 거인들이 서로 어떤 영향을 끼치며 새로운 흐름을 낳았는지, 각 학문을 구성하는 다양한 조류 및 학파가 서로 어떻게 대립하고 갈라져 나왔는지 섬세하게 보여주고, 서랍식으로 구성되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지식을 쉽게 골라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이해하기 쉽도록 각 장의 내용은 독립되어 있다. 100여 가지에 이르는 상세한 도표를 통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지식의 계보를 그림을 그리듯 단숨에 정리했고, 각 학문에서 사용되는 기초 개념과 용어를 ‘Check This Out’이라는 별도의 장을 통해 알기 쉽게 해설한다. 

  1부 ‘인문과학’에서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고대 철학과 헤로도토스의 역사학을 시작으로 중세의 아퀴나스와 근대의 데카르트를 거쳐 어떻게 뮐러의 종교학, 소쉬르의 언어학, 분트의 심리학, 레비스트로스의 문화인류학, 슐리만의 고고학으로 분화되었는지 개괄한다. 2부 ‘사회과학’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을 시작으로 근대 정치학의 기수가 된 홉스, 로크, 루소를 분기점으로 하여 스미스의 경제학, 콩트의 사회학, 몽테스키외의 법학, 헤르바르트의 교육학, 케틀레의 통계학, 드러커의 경영학으로 이어진 과정을 보여준다. 

  3부 ‘자연과학’에서는 탈레스의 자연철학에서부터 뉴턴으로 대표되는 물리학의 과학혁명과 이로부터 분화된 다윈의 생물학, 돌턴의 화학, 러셀의 수학, 부르하버의 의학, 에디슨의 공학, 훔볼트의 지리학 등을 차례대로 개괄한다. 4부 ‘문화예술’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과 호메로스의 서사시로부터 셰익스피어의 문학, 와그너의 건축, 바흐의 음악, 미켈란젤로의 미술, 오손 웰스의 영화, 나다르의 사진 등으로 이어지는 예술 활동 전반의 흐름을 양식과 스타일에 따라 분류하여 펼쳐낸다. 

2

 


현대 사회를 읽는 질문 8


(오카모토 유이치로, 

글담)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철학자, 

오카모토 유이치로의 대중철학서 

끊임없는 질문으로 ‘상식이라는 편견’을 깨고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 


  『현대 사회를 읽는 질문 8』은 ‘급변하는 현대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철학적으로 풀어내는 책이다.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현재 다마가와 대학 문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오카모토 유이치로는 이 책에서 현재 철학적으로, 더 나아가 일반 대중에게도 뜨거운 논란거리인 ‘민주주의’ ‘감시 사회’ ‘로봇’ ‘뇌 과학’ ‘정체성’ ‘의사소통’ ‘복제’ ‘환경’ 총 여덟 가지 키워드에 관해 질문을 던지고 현대 철학자들의 주장을 인용해 답을 제시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모두가 꼭 자유롭고 평등해야만 할까?’라는 질문에 당연히 ‘그렇다’라고 대답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저자가 끊임없이 던지는 질문과 인용하는 철학자들의 주장을 따라가다 보면 속 시원하게 ‘그렇다’라고 답할 수 없다. ‘미래에는 로봇을 단순히 기계로만 대할 수 있을까?’ ‘정체성이 중요할까?’ ‘소통이 지금의 사회를 바꿀 수 있을까?’ 와 같은 질문에도 마찬가지이다, 

  저자는 우리가 상식처럼 여기던 편견들을 속속들이 들춰보고 이에 대한 기존의 생각들을 비틀어 버린다. 그래서 이 책은 철학서라기보다 한 편의 사회 강의 같다. 각각의 사회적 이슈에 대해 ‘철학자들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이 문제들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생각의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마치 현대 철학을 이해하는 것보다 기존의 사고방식을 의심하고 새로운 관점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적인 책 같다. 

  이 책은 사회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는 보통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현대 철학을 다룬다고 어려워할 필요도 없다. 오히려 저자는 기존의 사고방식에 물들지 않은 청소년이라면 이 책을 더욱 잘 이해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그러니 이 책을 통해서라면 청소년, 어른 누구나 현대 사회의 시류를 읽고, 생각의 관점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3

 


소중한 것은 모두 

일상 속에 있다


(야마시타 히데코, 이봄)

 단샤리의 제창자와 몸 심리학자가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 단순하게 살자는 단샤리(斷捨離) 이념을 고안하고 일본에서 ‘정리 열풍’을 일으킨 야마시타 히데코, 신체의 습관이나 증상을 통해 심리상태를 분석하여 몸과 마음의 상태를 개선하는 카운슬러로 2만 3천 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해온 오노코로 신페이. 일본에서 한창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두 전문가가 뭉쳤다. 이 책에서 두 작가는 공간의 정리, 주고받는 말, 인간관계, 우리의 몸과 마음 등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이 놓치기 쉬운 108가지 주제를 논하며, 보다 정갈하고 단순한 라이프스타일을 독자에게 제안한다. 

  유명 작가의 콜라보인 만큼, 이 책은 주제를 하나씩 놓고 양 작가가 절반씩 의견을 나눠 쓰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메시지가 좌우 양쪽 두 페이지 안에서 완결되는 형식이기 때문에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을 마주할 수 있다. 주제를 풀어가는 방식과 근거는 작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오히려 그 다름 덕분에 하나의 메시지가 조합되어 완성된다. 날마다 책장을 한 장씩 넘겨가며 집안의 정리, 마음의 정리, 말의 정리, 몸의 정리를 어떻게 해나갈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사색과 철학, 그리고 명상이 깃든 글들을 읽어가다보면 저절로 지난 시간들을 반성하며, 오늘보다 기대되는 내일을 살게 될 것이다. 

4

 


꼰대의 발견


(아거, 인물과사상사)

 어쩌다 꼰대’가 된 40대 중년의 내밀한 고백! 


  『꼰대의 발견: 꼰대 탈출 프로젝트』는 육체적인 나이는 들지언정 정신적으로는 여전히 20대라고 생각하고 있던 한 40대 중년이 자신의 내면에 웅크리고 있는 꼰대 기질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꼰대 탈출을 모색한 책이다. ‘생각만 젊으면 된다’는 말로 자기 자신을 위로하며 나이는 먹었지만 아직 철이 덜 들었다고, 몸도 젊고 생각도 젊다고 생각하고 있던 저자는 어느 순간 생각마저 젊지 않은 자신과 마주쳤다. 자신의 입에서 “요즘 애들은”, “어린 것들이 버릇없이”, “예전에는”, “그때는”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서 ‘꼰대’의 기색을 발견한 것이다. 

  저자는 타자의 시선으로 자신을 들여다보는 과정(들여다봄)과 주위를 둘러보는 과정(둘러봄), 즉 ‘응시(凝視)’를 통해 자신 안의 꼰대 기질을 확인하는 한편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꼰대를 반면교사 삼아 꼰대 탈출을 시도하기로 했다. 자신 안의 꼰대를 확인하는 일은 결코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끄럽고 내밀한 비밀이기에, 또 다양한 꼰대를 발견하는 일은 화를 돋우는 일이기에 외면하고 싶었지만 응시를 통한 성찰을 통해서만 꼰대 탈출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다. 들여다봄과 둘러봄의 과정을 통해 저자는 개인의 내부에 자리 잡은 꼰대 의식이 왜 생겨났으며, 꼰대질에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우리 사회에 꼰대가 왜 이리 많으며 꼰대가 큰 힘을 발휘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 통찰력과 혜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개인의 내밀한 고백이면서 동시에 우리 사회 곳곳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다양한 꼰대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 있다. 저자는 대한민국이 ‘꼰대 공화국’임을 통렬하게 꼬집고 있다. 또 꼰대는 한국 사회의 사회구조적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고 말한다. 꼰대는 사람이 덜 되었다는 개인의 인성 문제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그런 꼰대가 주위에서 너무 자주 발견된다면, 개인의 내부에 자리 잡은 꼰대 의식과 그걸 가능케 하는 이 사회의 이데올로기가 상호작용한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5

 


삶이라는 동물원


(히노 벡, 황소자리) 

  타로는 궁지에 몰렸다. 사형판결을 받고 4년째 수감 중이지만 지금껏 자신을 위해 단 한 마디 변론조차 못 했다. 말할 기회라도 주어진다면 형기가 대폭 줄어들 텐데. 타로는 다섯 살 난 강아지다. 이런 형편에 처했던 동물이 타로만은 아니다. 중세에는 유아살해, 수확물 손상, 미사 방해 등 갖가지 사유로 거의 모든 동물이 법정에 섰다. 중세 암흑기에나 있었던 일이라고? 천만에! 1916년 코끼리 메리는 사육사를 숨지게 했다는 이유로 철도 크레인을 이용해 교수형에 처해졌다. 곡마단 코끼리였던 톱시 역시 연쇄 살인범으로 기소돼 발명왕 에디슨이 특별 제작한 전기의자에 앉은 채 사형됐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 동물을 둘러싼 온갖 스캔들은 동물이 아닌 인간에 대해 말해주는 측면이 강하다. 인간은 제멋대로 동물을 의인화하고 자기 욕망을 투사한다. 인간의 옷을 입히고, 인간의 흉내를 내도록 훈련시키며 실컷 박수를 치다가, 동물이 제 본성을 드러낼라 치면 무섭게 돌변해 목숨까지 앗아버린다. 인간이 자연만물 위에 군림한다는 교만과 어리석음이 낳은 비극이다. 

6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다운 추함


(임태승, 비투)

 진정한 아름다움으로서의 추함이 무엇인지 살피게 하는 도 


  저자는 이 동양미학에세이에서 동아시아에서의 아름다움에 대한 새롭고도 총체적인 해석을 내놓는다. 저자는 동아시아에서 예술의 창작과 감상 및 평가를 담당했던 주체는 문인이고, 그들의 미학관은 ‘참된 바탕’을 지향하는 것이며, 참된 바탕은 유가ㆍ도가ㆍ선불교가 공통으로 추구했던 목표였다고 지적한다. 참된 바탕을 표현하는 것이 문인의 예술창작 목표였기에, 그들은 아름다움을 세속적 아름다움과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구분하였다고 말한다. 세속적 아름다움은 선ㆍ색ㆍ구도가 빼어나고 완정한 데서 드러나는 아름다움인 반면, 진정한 아름다움은 “무늬없는 소(素)요, 채색하지 않은 담(淡)이요, 꾸미지 않은 평(平)이요, 다듬지 않은 박(璞)이요, 뒤섞지 않은 간(簡)”이라 한다. 이 못나고 졸렬한 것이 아름다운 까닭은 “소ㆍ담ㆍ평ㆍ박ㆍ간은 모두 미망을 걷어내고자 하는, 욕망을 뛰어넘고자 하는 초월[逸]의 상징이자 방법”이라는 것이며, 그래서 “무늬ㆍ채색ㆍ꾸밈ㆍ다듬음ㆍ뒤섞음은 세속의 관점에선 아름다움이지만, 일(逸)의 입장에서는 추함이다. 거꾸로 일(逸)을 예술 최고의 목표로 삼았던 문인에겐, 소ㆍ담ㆍ평ㆍ박ㆍ간이야말로 더 할 수 없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것이다. 나아가 저자는 다음과 같이 결론짓는다.

7

 


악몽을 파는 가게


(스티븐 킹, 황금가지)

 일상에서 흔히 있을 법한 주제를 비틀어 공포로 바꾸는 

스티븐 킹다운 이야기!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의 미출간 신작들을 모은 최신 단편집 『악몽을 파는 가게』 제1권. 1971년 첫 번째 단편집인 《옥수수 밭의 아이들》을 출간한 이래, 스티븐 킹은 단편 소설 작가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왔다. 이번 단편집에 담긴 각 단편마다 스티븐 킹 본인이 직접 쓴 자전적인 논평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그 작품을 구상하게 된 계기나 작가의 과거지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읽을 수 있다. 

  1권에서는 휴게소에 정차되어 있는 지저분한 스테이션왜건의 정체가 사실은 사람을 잡아먹는 미지의 생명체였다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130킬로미터》, 외딴 섬의 조그만 모래 언덕 위에 신비스럽게 사람의 이름이 나타난 다음 그 사람이 반드시 죽음을 불러오게 되는 이야기의 《모래 언덕》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살아 있는 사람의 부고를 쓰면 그 사람의 죽음을 불러오는 이야기나 아마존 킨들을 통해 다중 우주에 접속하는 이야기 등 일상의 있을 법한 소재들로부터 오싹한 공포를 불러오는 자신만의 특기가 유감없이 발휘된 이번 작품집으로 스티븐 킹은 셜리 잭슨 상을 수상했다. 

8

 


어쩌면 괜찮은 나이


(헤르만 헤세, 

프시케의숲)

『어쩌면 괜찮은 나이』는 나이 듦과 노년에 관한 헤르만 헤세의 글을 모아놓은 선집이다. 우아한 필치의 에세이와 시, 아포리즘이 서로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교향악처럼 펼쳐진다. 헤르만 헤세는 삶의 전환기를 예민하게 포착한 소설 <데미안>의 작가답게, 나이 듦에 수반하는 여러 현상들을 투명한 지성으로 응시한다. 작가 자신이 여든 살을 넘게 살면서 깊이 통찰한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가 산뜻한 에세이와 시로 제시된다. 

9

 


독이 서린 말


(마이테 카란사, 

욜로욜로)

  『독이 서린 말』은 4년 동안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던 한 소녀의 실종 사건을 정년퇴임을 하루 앞둔 형사가 극적으로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스페인 소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아동 성폭력’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다룬 작품으로, 주요 문학상을 수상하며 미성년자 성적 학대를 묵직하게 다룬 사실주의 소설로 평가받고 있다.   

  15살 소녀 바르바르가 실종되었다. 경찰은 처음에는 단순 가출 사건으로 받아들였다. 열다섯 살짜리 여자아이가 멀리 떠나니까 찾지 말라는 메모를 남긴 후 가출하면서 엄마 신용카드를 가져간 사건이었다. 가족 간의 갈등, 나쁜 학교 성적, 남자 친구와의 싸움을 가출 이유로 생각하고 수사를 벌이던 중 공중전화 부스에서 발견된 폭력의 흔적과 아이가 흘린 피, 버려진 아이의 가방이 발견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 바르바라의 시체는 여전히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세상은 바르바라가 죽었다고 생각한다. 

  이 소녀의 실종사건을 담당했던 부경감 살바도르 로사노는 그동안 샅샅이 조사해 봤지만 바르바라의 생사를 도저히 알 수가 없다. 4년 동안 용의자들의 뒤를 밟으며 사건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그는 이제 내일이면 정년퇴임이고, 오늘이 형사 생활의 마지막 날이다. 아물지 않은 상처처럼 남아 있는 미제 사건을 해결 못 한 채 어느덧 정년퇴직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바르바라의 가족에게 제일 미안해진다. 로사노는 젊은 후임자 수레다 형사에게 이 사건을 인계하면서 다시 원점에서 사건을 되짚어 본다. 그런데 그날, 바르바라의 단짝친구였던 에바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는 바르바라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10

 


사극으로 읽는 한국사


(이성주, 애플북스)

 역사를 드라마로 배운 당신을 위한 책! 


  우리는 흔히 드라마를 통해 인생을 배운다고 말한다. 그만큼 드라마 속에는 인간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다. 그리고 재미있다. 사극은 우리 조상들이 어떤 삶을 살았으며, 각 인물의 행동에 어떠한 역사적 사건이 영향을 미쳤는지 이해가 쉽게 그려내고 있다. 그래서 사극은 역사책이나 박물관에서 듣는 지식보다 더 사실적이고, 더 입체적이며, 더 극적이다. 

  역사 칼럼니스트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이 책의 저자가 역사와 사극을 접목하여 집필한 도서인 《사극으로 읽는 한국사》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다뤘던 내용에 고문서와 조선왕조실록 등의 자료를 더하여 좀 더 깊이 있고 풍부하게 역사를 이해하게 해주고, 잘못된 정보는 하나하나 증거를 바탕으로 올바르게 교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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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도서관 이용증 앱, 편리하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도서관 어플 관련하여 자주 문의하는 내용을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이용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도서관 어플 이용방법 바로가기★






휴대폰이 없거나, 어플을 이용하기 힘든 경우에는 도서관에 설치된 좌석 발권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좌석발권기를 사용하면 좌석예약→좌석발권의 과정 없이 바로 발권이 확정되어 좌석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장소 : 중앙도서관 1층 로비(2대), 중앙도서관 2층(제2열람실 가는 방향)

              의학계열도서관 5층(의학계열도서관 제1열람실 앞), 푸른솔열람실 앞







1) GPS & WiFi 상태 확인하기


먼저 GPS와 WiFi가 활성화 되어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WiFi의 경우, 교내 와이파이(KHU Wi-Fi 또는 KHU Wi-Fi Guest)로 접속하여야 합니다.


2) 도서관 내에서 발권 확정


도서관 밖에서 예약을 한 경우 도서관 안에 들어와야 발권 확정이 됩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간혹 도서관에 들어왔는데도 발권 확정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좌석을 취소하고 다시 시도해 주세요. 

(기존의 동일좌석 60분내 좌석발권 제한은 해지되었습니다.)

간혹 오래된 OS나 기기인 경우 좌석 확정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발권기기를 이용하거나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지원팀(중도 102호, 전화:02-961-0072)으로 연락 바랍니다.


 

   



로그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도서관 홈페이지 아이디 및 비밀번호와 동일합니다.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는 경우 중앙도서관(중도 102호, 전화:02-961-0072)으로 연락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열람실과 전자정보실의 동시 사용은 불가합니다. (세미나실 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열람실은 1인 1 좌석 사용을 기본으로 하며, 

이용하지 않거나 자리를 비우는 경우 자리를 반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단, 열람실을 이용하다가 잠시 PC를 사용하는 경우를 위해 

전자정보실 4석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자리로 마련해놓았습니다.


열람실을 이용하고 나면 앱에서 좌석 반납처리를 꼭 눌러주세요!





기존에는 연체도서 등의 제재가 걸려 있는 경우 

제재가 해지된 후에도 열람실을 이용하려면 하루 정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제는 데이터가 바로 연동되어 제재가 해지되면 바로 열람실 이용이 가능합니다.




-

기타 문의 및 건의사항은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지원팀(중도 102호)를 방문하거나

전화 02-961-0072, 이메일 khsd3013@khu.ac.kr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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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칼럼] 


- The Day After Tomorrow의 교훈

  (중앙도서관장 김한원)

 

['17경희인의서재④] 함께 사는 지구

 

함께 사는 지구 - 환경 관련 자료 소개

 

그린 에너지란 무엇인가요?


특집 : 우리 도서관에서 따뜻한 겨울 보내기


[Focus 2017]

 

우리가 바라는 도서관

   : 시끌시끌 도서관, 하브루타


고것이 알고 싶다

   : 장소사용 신청, 도서관 이용교육 

   (by 도서관자치위원회)


 


 



[도서관 가이드]

표절 예방 도구 Turnitin 가이드

경희대 도서관 이용증 어플, 궁금증 해결하기

[도서관 소식 및 이벤트]


◇ 대학원생 타기관 자료 복사 서비스 비용지원

    (~12/31) 


 [경품 이벤트] 

    - 도서관 이용증 APP 발권 페북 이벤트

    - 대학도서관 평가를 위한 만족도 조사 참여


43회 독서토론회 후기 '대한민국 미래를 보다: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 (이만열)


해외학술지 논문투고 세미나 후기


중앙도서관 만족도 조사 상품 수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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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신청 바로가기 : https://khis.khu.ac.kr/education/Edu.Main.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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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매년 11월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독서토론회 행사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지난 11월 22일(수), 올해 43회를 맞은 독서토론회는 이만열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
이번 독서토론회에서는  '대한민국 미래를 보다 :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는데요.


교수님께서 대한민국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새롭게 조망하고,
향후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정치감각이 가미된 인문학적 시각으로
쉽고 유쾌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올해 독서토론회도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바쁜 일상에도 시간을 내어 독서토론회에 참석해주신 경희인 여러분들,
그리고 이만열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재치있는 인사말로 독서토론회의 문을 열어주신 김한원 도서관장님






▲ 강연중인 이만열 교수님과 강연을 듣고 있는 경희인들의 모습입니다.





▲독서토론회가 끝난 후에는 행운권 추첨 행사가 있었습니다.

추첨을 통해 참석하신 분들께 교수님 저서 증정 및 교수님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독서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YouTube에서 교수님의 강연을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내년 11월에도 더욱 알차고 유익한 독서토론회로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 : 중앙도서관 학술연구지원팀(☎961-0074,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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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자료를 기증해주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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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입니다:)


지난 2017.10.31(화) ~ 2017.11.10(금) 에 2017 중앙도서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매년 이용자 여러분의 도서관에 대한 생각을 듣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1000여명(!!!!)의 이용자 여러분이 귀중한 의견을 전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이번 만족도 조사 상품을 준비하기 위하여 저희도 많은 고민을 하였는데요, 

요즘 핫하다고 소문난 카카*프렌즈 상품 및 블루투스 헤드셋이라면 저희 이용자 여러분도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하여 열심히 골랐습니다. 선물은 마음에 드셨나요??






1004명의 이용자 여러분들 중 경품에 당첨되신 분들은 총 30분 이였는데요,

당첨에 공정성을 위하여 제비뽑기를 통하여 당첨자를 선발하였습니다~




추첨에는 중앙도서관 관장님이신 김한원 관장님과 장소영 사무국장님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두근 두근 과연 어느 분들이 당첨되셨을까요...!!!  [당첨자 확인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로]

 




이렇게 모든 만족도 조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분석한 설문조사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시한번 많은 참여 감사드리고, 내년의 만족도 조사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조만간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신) 상품 당첨이 되지 않은 분들을 위한 꿀팁

현재 대학도서관진흥법에 시행에 따라 추진하는 교육부 주관 '전국 대학도서관 시범평가'를 위한 만족도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은 추첨을 통하여 총 20명에게 카카*프렌즈 트래블키트, LED 스탠드,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드릴 예정입니다~ 아직 참여 안하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대학도서관 평가를 위한 만족도 조사 참여하기] 




□ 작성자: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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