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故 곽주원 사서를 추모합니다.
    도서관 소식 2019.06.05 15:33

     

    故 곽주원 사서를 추모합니다.

     

    지난 6월 1일, 경희대학교 도서관 곽주원 사서가 백혈병 투병 끝에 만 4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곽주원 사서는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3월 1일에 경희대학교 도서관에 입사하여 20년 동안 재직하셨습니다.

    고인은 재직 기간 동안 경희인의 교육과 연구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헌신적으로 근무하셨습니다. '도서관운동연구회' 학회에도 적극 참여하여 도서관계 발전과 사서의 권익신장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셨으며 대학도서관 현장의 학술정보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하셨습니다.

     

    늘 사람을 존중하고 아끼며 경희대학교 도서관을 너무나 사랑하셨던 곽주원 사서를 잊지 못할 겁니다.

    남아있는 선후배들도 고인의 뜻을 받들어, 경희대학교 발전과 경희인의 교육, 연구에 더욱 이바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곽주원 사서님 평안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2019년 6월 5일

    경희대도서관 선후배 드림

     

     

     

     
    [주요 저술]

    □ 곽주원. (2007). 대학도서관의 장서 폐기에 대하여-k대학의 장서 폐기 사례를 중심으로. 圖書館文化, 48(3), 38-43.  https://c11.kr/7oie

    □ 곽주원. (2001).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 그리고 도서관의 책무. 시민과도서관, 2(2), 19-29. 
    □ 곽주원. (2001). 깨어있는 도서관을 위하여. 시민과도서관, 2(3), 176-180. 

    □ 곽주원. (2003). 다시 생각하는 도서관인윤리선언. 시민과도서관, 4(4), 7-19.

     

     

    댓글 25

    • 이전 댓글 더보기
    • anne 2019.06.05 17:13

      따뜻했던 계장님.. 잊지 못할 겁니다.. 항상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 초이 2019.06.05 18:12

      사서로서의 열정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따뜻한 미소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sunvi 2019.06.05 18:19

      꽉주쌤.
      아니 친구여, 평안하길~

    • 김란 2019.06.05 19:40

      선생님, 갑작스런 소식에 많이 놀라고 슬펐습니다. 지방이라 직접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선생님 가정과 선생님 영혼을 위해 기도드릴게요. 사랑합니다. 편히 쉬세요.

    • uni 2019.06.06 13:13

      곽주원 사서는 도서관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도서관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사랑했으며
      도서관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사랑했습니다.

      색깔 짙은 고집스러움이 이해가 안 될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마음이 스르르 풀려버리게 만드는, 곽주원 계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그만의 매력을 잊지 못할겁니다.

      “곽 계장님~“ 불러도, 못 듣고 앞에 가실때
      “꽉~! 꽉 언니~” 힘주어 편하게 불러도,
      웃으며 뒤돌아보시던 모습이 눈에 선명합니다.
      너무 그리울거에요...

      하늘 나라에서 건강하시고 가족분들 늘 돌보아 주세요.
      평안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 그리움 2019.06.07 09:11

      곽주원 사서님과의 인연이 벌써 20년이 되었습니다.
      예전처럼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가끔 보아도 항상 그 모습 그대로였는데...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낼때 힘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남습니다.
      소식을 듣고, 남겨진 아이들이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하늘에서 부디 아이들과 가족들을 지켜주시고,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도서관에 대한 열정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 잘 기억하겠습니다.
      함께했던 추억들 소중히 간직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후배 2019.06.07 15:26

      계장님이 주신 많은 것들 이제 제가 베풀면서 지내겠습니다. 계장님 편히 쉬세요.

    • yj 2019.06.07 17:29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사서셨던 계장님.. 또한 동료들을 묵묵히 잘 챙겨주셨던 마음이 따뜻하셨던 계장님.. 부디 그곳에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후배1 2019.06.07 17:46

      계장님을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 듬뿍 가지고 가시기를..
      따뜻한 마음을 그곳에서도 널리널리 뿌려주시기를..기도드립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편히 쉬세요..

    • 느티나무 2019.06.07 18:10

      마음만은 늘 건강하셨던 곽주원계장님...
      당신의 푸근하고 선한 미소가 그리울겁니다.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쑨~ 2019.06.07 19:11

      도서관은 열정적으로 가족은 사랑으로 지인들에게는 밝은 미소로 대했던 곽주원 사서님~~~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하는데 하지 못하는 현실이 애처롭기만 하고 잘해주지 못했던거에 대한 반성만 드네요
      투병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밝게 웃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하늘나라에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남은 가족들이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어주길 바랍니다.

    • 유진 2019.06.08 07:07

      곽주원 계장님 함께 하는 동안 선생님들의 힘든점, 어려운 부분도 먼저 다가와 헤아려주시고 언니처럼 잘 챙겨주셔서 큰 힘이 되고 제가 많이 의지했던 분이셨습니다.
      얼굴을 뵙고 이야기한지가 너무 오래되었는데 더이상 마주했을 때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그 모습을 볼 수 없다는게 너무 마음이.. 찾아뵙지 못한게 이렇게 후회가 되네요.
      좋은 분이셨던 계장님을 알게된 것 잊지 않을테니 이제 불편한 곳 없이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 사서 2019.06.09 11:59

      음악도서관에 갈 때마다 항상 조교님들과 함께 웃는 얼굴로 반겨주셨던게 엊그제 같은데, 다시 그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항상 이용자 입장에서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고민하고 실천하고 행동에 옮기셨던 멋진 분이시지요. 후배들에게도 따뜻한 격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었는데 다시 만나뵙지 못한다는 생각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한 번만 더 찾아뵐것을.. 후배들이 쉽사리 자리잡지 못하는 현실을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하던 사람.. 겨우겨우 입에 풀칠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제 자랑 들어주셔야죠 왜 이렇게 빨리 가셨나요ㅠㅠ 새로 옮긴 보금자리에서는 부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고 좋은 시간들 보내셔요.. 염려해주신 덕분에 사람구실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 kjy 2019.06.10 00:24

      아직도 곽계장님이 돌아올 수 없다는게 믿겨지지 않습니다.
      지금도 도서관에 가면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도서관에 대해 누구보다 열정적이며 헌신적이었던 모습도 기억나고,
      함께 웃고 떠들었던 모습도 생각나고,
      그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이런저런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도 들고...

      곽계장님!
      이젠 더이상 아프지 않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잊지 못할 거예요.

    • Hhw 2019.06.10 19:49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마시고 건강하게 사셔요.

    • yj 2019.06.12 14:10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그립고 그립습니다..
      더자주 연락드리고 더자주 안부를 여쭈지못해 후회됩니다 ㅠ
      영원히 기억하고 그리겠습니다
      편안히 쉬세요

    • 김강희 2019.06.13 21:34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근로장학생 신분으로 계장님을 만나 일을 했던 것은 저에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늘 학생들의 편의를 먼저 생각해주신 계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하늘에서는 아픔없이 살아가세요.

    • sy 2019.06.18 22:47

      오랜만에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슬픈 소식을 듣게 되네요...
      속에서 감정은 휘몰아치는데, 막상 글자로 나오는 건 없어서 죄송할 따름이네요..
      편히 쉬세요.

    • 후배 2019.06.20 10:42

      그곳에선 밝은 미소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 jonghyun 2019.06.25 02:01

      음악자료실에서 곽계장님과 짧은 기간 함께 일했던 교육대학원 학생입니다. 짧은 근무기간이었지만 너무나도 친절히 대해주셨고, 함께 웃으며 일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중앙도서관으로 옮기시고 나서도 가끔씩 찾아뵙곤 했는데... 추모글을 보고 이제서야.... 죄송합니다.. 하늘에서 아픔 없이 편히 쉬길 바랍니다 계장님...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서울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