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발히 활동하기 좋은 봄이 만연하였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는 무언가 행동하기 좋은 시기이죠. 대부분의 학생들은 곧 다가올 시험공부에 박차를 가하고 조금 더 착실한 하루를 보내기도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해야 할 일에 집중하되 쉴 땐 여유를 느끼는 생동적인 하루를 원하지만, 어김없이 방해물은 존재하죠. 바로 도파민입니다. 많이 들어보셨나요? 도파민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으로 신경 신호 전달뿐만 아니라, 의욕, 행복, 기억, 인지, 운동 조절 등 뇌에 다방면으로 관여한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장시간 전자기기를 이용하고 인스턴트적인 생활을 하면서 과도한 도파민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일명 쾌락 호르몬이라 불리우는 도파민이 너무 적어도 문제이지만 지나칠 경우,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 즉각적인..
여러분은 혹시 '도파민 디톡스' 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도파민(dopamine)이란 뇌신경 세포의 흥분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의 하나로,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고 있죠. 도파민은 즐거움을 주는 활동, 또는 자극을 경험할 때 증가하기 때문에 우리를 움직이고 행동하게 만듭니다. 도파민이 분비되면 우리는 동기부여를 받게 되며, 보상을 받았다고 느끼게 되죠. 그래서 요즘에는 도파민을 인위적으로 자극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자극적이고 짧은 콘텐츠들이 유행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콘텐츠들은 스마트폰 등 전자 기기 등을 통하여 우리의 시간에 많은 부분 침투하였고, 뇌가 더 빠른 시간 안에 많은 도파민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지나친 스마트..
새학기를 맞아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약 1달간 ‘역대 대학수학능력시험 필적확인 문구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전시와 함께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내게 가장 힘이 된 필적 확인 문구📑를 적어달라고 부탁드렸는데요. 약 200여명의 학우분들이 직접 손글씨✍🏼를 적어주셨습니다. 어떤 문구들이 학생들에게 많은 울림을 주었는지 그 순위를 공개하겠습니다. 원고지에 쓰인 필적 확인 문구를 클릭하시면 해당 시가 실린 시집으로 연결됩니다! 모두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대출 하실 수 있습니다. (일부는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소장자료로 '캠퍼스간 자료대출'로 대출하실 수 있습니다.) 1위 60건 2024학년도 수능 필적확인문구인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 속에"가 1위로 선정되었습니..
도서관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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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가이드] Pressreader로 국내/외 신문, 매거진 이용하기
국내외의 다양한 신문 및 매거진을 이용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DB를 소개합니다. 1. 소개 PressReader(https://www.pressreader.com)는 전세계 120개국 이상 60개 이상의 언어를 포함하는 7,000여 타이틀에 대한 신문과 시사, 음식, 기술, 스포츠, 가사, 문화, 여행 등 다양한 주제분야의 매거진 정보를 제공합니다. (각 국의 대표 일간지 및 최신 매거진 정보 제공) - 주요신문 : Washington Post, The Guardian, 매일경제, 한겨례, 경향, 마이니치신문, EL PAIS, China Daily 등 3,000여종 - 주요매거진 : VOGUE, Marie Clair, ELLE, GQ, Wallpaper 등 4,300여종 2. PC 이용하기 접속 :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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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가이드] 도서관 이용문화 개선_열람실 이용 에티켓
안녕하세요! 도서관입니다. 모두가 함께하는 도서관을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지켜야 할 도서관 에티켓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 · 가끔 도서관을 이용하다보면 눈살 찌푸리게 하는 행동들을 보게 되는데, 어떻게 하면 다 같이 즐겁게 도서관을 공유할 수 있을까요? 아래와 같이 작은 약속들을 실천한다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이 될 수 있습니다. 1. 열람실 이용시 반드시 발권하기!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도서관 시설이 한층 좋아지면서, 장시간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서관 많이많이 이용해 주세요!!) 더욱 좋아진 열람실 좌석 이용을 위해 예약하고 배정받아 사용해야 함에도, 자율좌석처럼 이용을 한다거나, 자리를 맡아두고도 장시간 방치 또는 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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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가이드] 복사/인쇄/스캔/PC 이용 안내
안녕하세요, 중앙도서관입니다. 과제나 자료 출력 및 도서관 자료 스캔, 복사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이용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기존 중앙도서관 1층에 위치했던 복사실의 운영이 중단되고, 새로운 결제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이용 방법이 달라졌으니 이 가이드를 참고하여 이용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여 어디에서 어떤 작업이 가능한지, 그리고 새롭게 도입된 결제방법도 확인해 주세요. 도서관 자료와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많은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학술서비스팀 이인지 (본문 이미지는 미리캔버스에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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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가이드] Turnitin 자주 묻는 Q&A 모음!
Turnitin은 작성한 보고서, 리포트, 논문과 같은 결과물의 독창성과 유사성을 확인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유사도 검사를 통해 표절을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로 아마 많은 경희인들이 들어봤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하여 그동안 턴잇인에 관해 많은 분들이 자주 궁금해하셨던 부분들을 모아보았습니다. Q1. 몇 %이상이면 표절인가요? A : 유사도 %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 및 이에 대한 규정은 없습니다. 유사도(%)가 높으면 표절인지 의심 할 수 있으나, 반대로 유사도가 낮더라도 타인의 창작물을 인용과 출처 없이 도용했다면 표절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사도가 낮더라도 다시 한번 본문에 체크가 된 문장들을 재확인하여 수정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Q2. 유사도 검사한 파일을 수정하거나 다..
도서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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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서울C 신학기 도서관 투어 참여 안내
[서울C 신학기 도서관 투어] 반갑습니다. 새내기 여러분, 중앙도서관으로 경희인을 초대합니다❣ 도서관의 역사부터 중앙자료실 활용 방법을 알고 싶다면? 도서관 투어에 참여해보세요! 1. 대상 -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학부 재학생 전체 2. 신청인원 - 회당 최대 20명 신청 가능 3. 참여혜택 - 참여자 전원 증정 : 중앙도서관 타포린백 - 퀴즈 우수자 증정 : 쿠옹이 키링 4. 신청방법 -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 연구학습지원 > 정보 탐색 및 수집 - 학술정보 교육 > 교육신청 탭에서 "[서울] 신학기 도서관 투어" 중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신청 바로 신청하기! https://lib.khu.ac.kr/libsch/mixMonthlyCalendar/education 아쉽게도 1학기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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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캠퍼스 도서관 마일리지 시범운영 안내
◎ 2024년도를 맞이하여 서울캠퍼스에서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KHUL 마일리지]가 시범 운영됩니다. • 기간: 2024.03.18(월) ~ 2024.11.30(토) • 적립대상: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학부생 (휴학생 포함) • 당첨자 선정: 기간 내 마일리지 적립 상위 30명에게 상품 지급 • 당첨자 발표: 2024년 12월 중 예정 (홈페이지 공지) • 참여방법: 아래 도서관 시설 이용시 익일 오전5시 소급 적용 구분 점수 적립기준 마일리지 지급 자료대출 단행본 (비도서 포함) 50 1일 최대 500점 당일 반납도서 미포함 행사/교육 참여 독서토론회 20 참여시 적립 신학기 학부생 도서관 투어 20 참여시 적립 설문조사 응답 20 참여시 적립 홈페이지 이용 홈페이지 로그인 20 1일 1회 나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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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학기 이야기가 있는 서가 전시 안내
안녕하세요, 경희인 여러분. 여러분께 중앙도서관 원형자료실 1층에서 전시되고 있는 이야기가 있는 서가 전시를 소개합니다.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는 매 분기마다 '이야기가 있는 서가'를 진행하며,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도서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관심있을 만한 주제를 선정하고 대출 역시 쉽고 빠르게 가능하도록 원형 1층 자료실에 도서를 전시 중입니다. 이번 2024학년도 1학기 주제는 '집은 항상 내 편이구나' 인데요. 새학기를 맞아 떠나 있는 시간도 많겠지만, 결국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가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은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신입생 분들은 평생을 몸 담았던 고향을 떠나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었을 수도 있구요. 집에 있는 시간이 생소하거나 소중한 분들.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싶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