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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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보는 경희대학교 도서관 - 미세스캅2,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도서관 소식 2016. 3. 23. 16:38
처음 대학에 들어왔을 때, 경희대학교 도서관의 모습을 보고 '우와~!' 하고 감탄하셨던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자료실에 처음 들어가서 보이는 광경에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을텐데요.경희대학교 도서관이 가진 웅장하고 옛스런 정취는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경희대학교 도서관은 다른 국내 대학 도서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에 예전부터 촬영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영화이 있습니다. 영화 속 유명한 장면, 두 주인공(조인성, 손예진)이 함께 비를 피해 들어가는 건물이 경희대학교 도서관이죠. 얼마 전에는 SBS 드라마 미세스캅2 촬영팀이 우리 도서관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드라마 3회를 보면, 김성령 씨 (고윤정 역) 가 자료 조사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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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융합적 사고와 대구(大口)_김양균 (학생처장, 경영대학 교수)도서관 칼럼 2016. 3. 7. 15:20
최근 대학 교육의 화두는 과학적 문화와 인문학적 문화의 합류(융합)로 창의와 잠재력의 확충입니다. 이 시대에 문화, 국가, 제도의 경계와 구별은 자기 진화 논리 앞에서 새롭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김양균 교수님은 물고기 “대구”를 통해 융합의 담론을 쉽게 풀어 말씀해 주십니다. 융합적 사고와 대구(大口) 김양균 (학생처장, 경영대학 교수) 요즈음 학문간 융합, 다학제 교육, 통섭이라는 이름으로 학문간 연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학문간 융합은 정의하는 주체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다. 교수 또는 연구자는 전문적인 지식을 상호 활용하는 것이라고,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배우고 습득하는 것이라고 접근할 것이다. 그리고 직원들은 다전공, 복수전공 등으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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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희인의 서재 ❶] 신춘문예 들여다보기경희인의 서재 2016. 3. 2. 09:26
:::수상작 읽어보기::: (제목을 클릭하면 새 창이 열립니다) 제목 이름 부문 모글리 신드롬 - ‘가능성’이라 불리는 아이들 박성준 평론 손톱 깎는 날 김재현 시 젤리피시 조수경 소설 버스에서 일어나는 작은 기적 장은영 평론 면(面) 정현우 시 쌈 조창우 시 거울 속에서 탄생하는 주체들 : 이현승·황인찬·이준규를 통해 보는 2010년대 시 최종환 평론 1교시 언어이해 이은희 소설 선긋기 이은희 소설 실종자의 미궁 차선일 평론 작성자: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사서과 유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