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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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도서관 오나선 사서 사대도협 논문상 수상도서관 소식 2019. 2. 22. 11:54
경희대학교 도서관의 오나선 사서 선생님의 논문이 2018년 한국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논문상 공모전에서 수상했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사대도협 논문상 공모전은 매년 시행되고 있고, 논문상 응모 원고는 도서관 실무 및 문헌정보학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응모를 하여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발표하게 됩니다. 제9회 사대도협 논문상 공모전에서 우리 도서관의 정보활용교육 사례를 분석하여 우수상을 받았는데요, 논문에는 우리 도서관의 정보활용교육의 종류와 글쓰기1과의 수업연계 교육에 대한 분석, 그리고 정보활용교육에 대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SPSS23을 활용하여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보활용교육을 수강한 여부가 도서관 서비스를 활용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도서관 만족도는 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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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독서토론회 후기] 온전한 앎이란 무엇인가 (장회익 교수 초청)도서관 소식 2018. 12. 4. 10:04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년 11월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독서토론회 행사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지난 11월 21일(수), 올해 44회를 맞은 독서토론회는 장회익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 이번 독서토론회에서는 '온전한 앎이란 무엇인가'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온전한 앎’이 ‘뫼비우스의 띠’ 모형과 같으며,온전한 앎은 전체적으로 무리 없이 엮인 앎, 논리적 단절과 부분적 편향이 배제된 앎이고 절대 진리와 같은 완벽한 앎과는 다르다 라는 내용으로 약 1시간 가량 열정적인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 강연중인 장회익 교수님과 강연을 듣고 있는 경희인들의 모습입니다. ▲독서토론회가 끝난 후 행운권 추첨 행사가 있었습니다. 추첨을 통해 교수님 저서 증정 및 교수님의 사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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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연구학습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 정보교육실의 변신도서관 소식 2018. 11. 26. 11:58
도서관 연구학습지원 기능 강화를 위한정보교육실의 변신 도서관 정보활용교육을 진행하는 '정보교육실'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글쓰기1 연계 정보활용교육이나 맞춤교육, 학술DB 교육 등이 진행되는 공간이 바로 이 곳 입니다. 2018년 여름 LINC+ 인프라개선 사업에 선정되어 오래 되었던 공간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새롭게 바뀐 공간에서 더욱 다양하고 알찬 교육을 통해, 여러분의 연구학습을 지원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둠형 책상으로 변경 PC 교체 튼튼한 의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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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학기 연구력 강화 워크숍 후기도서관 소식 2018. 11. 20. 11:58
2018년 2학기 연구력강화 워크숍은 지난 9월과 10월에 걸쳐 경희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그 교육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국내외 다양한 주제의 통계자료 및 온라인 분석/조사 시스템을 제공하는KSDC & ICPSR에 대한 안내는 물론, Web of Science data를 기반으로 하는 분석 전문 솔루션인 Incites 이용 안내, 학술지 연구 분석과 각종 최신연구 동향 파악에 용이한 데이터베이스인 Web of Science/JCR과 Scopus의 안내 및 체계적인 참고문헌 관리를 위한 방편의 하나로 제공되고 있는 서지관리도구 RefWorks 이용법 등의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특강을 마련하였는데요. 지난 9월 20일에 의학 분야에서 연구하는 연구자들을 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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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독서토론회] '온전한 앎이란 무엇인가' (장회익 교수 초청)도서관 소식 2018. 10. 29. 16:13
제44회 중앙도서관 독서토론회 2018. 11. 21. 수 오후3시 중앙도서관 시청각실 "온전한 앎이란 무엇인가" 장회익 교수 초청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중앙도서관에서는 '온전한 앎이란 무엇인가'이라는 주제로 장회익 교수와 함께 독서토론회를 진행하려 합니다. 강연 후에는 함께 토론하고, 추첨을 통해 장회익 교수의 책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경희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현대 학문의 주요 과제는 다양한 전문 지식을 어떻게 하나로 엮여 구조적 통합을 이루느냐 하는 것이다. 이 강연에서는 하나의 모형을 통해 이러한 통합체 곧 ‘온전한 앎’이 어떻게 가능한지 살펴본다. 지구상의 모든 위치가 구형의 표면 위에 표시될 때 ‘온전한 지도’가 되듯이, 우리의 앎은 ‘뫼비우스의 띠’ 위에 자리 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