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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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포커스] 요즘 애들 돈 버는 법 - 경희인, 재테크 첫걸음 떼자!도서관 포커스 2020. 10. 20. 10:47
이 뉴스레터를 보는 당신, 지금 통장에 얼마 남아있어요? 너무 뜬금없는 질문인가요? 사실 저도 방금 제 통장 잔고를 보고 왔답니다. 얼마 쓴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남은 게 별로 없네요. 돈을 잘 쓰고 잘 모으는 일은 참, 생각만큼 쉽지 않아요. 남들은 재테크다, 뭐다 하며 나와는 달리 아주 똑똑하게 돈을 쓰고 모으는 것만 같아요. 나만 이렇게 생각 없이 돈을 써도 되는 걸까? 적금 몇 개만 들어 놓으면 아직은 괜찮은 걸까? 가끔 위기의식을 느낄 때가 있기도 하고요. 근데, 재테크💸가 정확히 무슨 뜻일까요? 무언가 합쳐진 단어 같은데 확실히 뭔지는 모르겠고 어느 나라 말인지도 애매하고 그냥 다들 재테크, 재테크 하잖아요. 저도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는데요. 재테크: 재무 테크놀로지의 줄임말.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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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서관 종료음악♪」작곡가 김지윤 학생 인터뷰도서관 소식 2020. 2. 24. 16:15
안녕하세요 여러분 :) 이번에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의 종료음악이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 작곡을 맡아주신 분은 바로 바로 경희대 음악대학 작곡과 김지윤 학생입니다! 김지윤 작곡가의 작업과정과 음악에 대한 생각까지 한번 들어보실까요?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음악대학 작곡과에 재학중인 4학년 김지윤입니다. 4살 때, TV속 광고음악을 특이하게도 가사를 따라 부르는게 아니라 계이름으로 바꿔 따라 부르는 것을 보고 부모님이 음악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해요. 어머니가 피아노 학원 원장 선생님이었던 덕에, 재능을 잘 발견해주셨다고 생각해요. 이후 이른 피아노 입시를 시작하게 되었고 다양한 피아노 콩쿨을 참가하며 수차례 수상 했음에도 연주를 할 때 마다 음악을 해석하는 데 있어 연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