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자료실에서 보고 싶은 책 찾기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한 TIP!

 

소장정보 및 청구기호를 확인하여, 보고 싶은 책을 찾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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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정보 : 책이 어느 캠퍼스 > 도서관 > 자료실에 있는지 알려줍니다.

∨ 청구기호 : 책 한 권의 고유한 주소를 말하며, 숫자와 문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먼저,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서울캠퍼스 홈페이지[https://library.khu.ac.kr/seoul]에 접속합니다.

 

검색 탭을 소장자료로 바꾼 뒤, 검색창에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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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자료 : 단행본(책), DVD, 학위논문, 악보, 정기간행물 등 도서관에서 실물로 가지고 있는 자료를 말합니다. 

 

 

결과 목록에서 저자, 출판사, 출판연도 등을 보고 내가 찾는 자료인지 확인합니다.

 

① 해당 자료가 맞다면 소장정보를 클릭하여 상세정보를 엽니다.

 

② 소장정보가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 > 중앙자료실인 자료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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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자료실 : 직접 와서 책을 보고 골라 대출할 수 있습니다.

∨ 보존서고    : 별도의 서고에 보관되어 있어, 홈페이지에서 신청 절차가 필요합니다.

                       신청방법[https://youtu.be/-_JdfzjHf2I]

∨ 국제캠퍼스 :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에 있는 자료이며, 서울캠퍼스에 자료가 없을 경우 신청하여 대출할 수 있습니다.

 

 

③ 자료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열람비치인 경우 청구기호 출력을 클릭합니다.

 

④ 새 창으로 열리는 대화상자에서 인쇄를 클릭합니다.

 

⑤ 청구기호를 포함한 소장정보 출력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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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 프린터가 연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비치된 메모지를 이용해주세요.

∨ 열람비치 : 책이 중앙자료실 제자리에 꽂혀있을 때를 말하며, 바로 대출할 수 있습니다.

 

 

앞서 인쇄한 종이에는 제목, 바코드, 청구기호, 위치, 상태가 나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청구기호 부분을 유심히 보아야 합니다.

 

도서관의 책들은 청구기호 순으로 꽂혀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책을 찾기 위해서는 청구기호를 꼭 알아야 하는데요.

 

 

여기서 잠깐!

 

청구기호의 구조를 간단히 알아보면,

분류기호, 도서기호, 권차기호, 복본기호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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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기호 : 자료가 담고 있는 주제를 숫자로 변환한 것으로 세자리 및 소수점 아래 숫자를 활용합니다.

∨ 도서기호 : 저자의 이름과 도서명의 머릿글자를 합하여 만듭니다.

∨ 권차기호 : 시리즈물일 경우 몇 번째 자료인지 권호를 표시합니다.

∨ 복본기호 : 같은 책이 여러 권일 때 구분해주기 위한 부가적 장치입니다.

 

 

 

 

중앙자료실은 위와 같이 분류기호별로 구역이 나뉘어 있습니다.

 

안내도를 보고 찾는 책의 분류번호 서가로 갑니다.

 

원형의 건물을 따라 바깥쪽에 300, 600, 800, 900번 대 서가가 있고

중앙에는 300, 400, 500, 600번 대 서가,

통로를 따라 들어오시면 안쪽에 000, 100, 200, 700번 대 서가가 있습니다.

 

서가의 옆면에 붙어 있는 서가배열표를 보면

내가 찾는 책의 청구기호가 해당하는 서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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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기호에 따른 주제 : 0XX(총류)   1XX(철학)   2XX(종교)   3XX(사회학)   4XX(언어) 

                                       5XX(자연과학)   6XX(기술과학)   7XX(예술)   8XX(문학)   9XX(역사)

∨ 서가배열표 : 해당 서가에 꽂혀 있는 책의 분류기호 범위와 대략적인 주제를 적어놓은 표

 

 

여러 개의 서가가 이어져 있을 때는 가로로 가지 않고

위에서 아랫칸으로 넘어갑니다.

 

 

청구기호는 각 책의 책등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검색하여 출력한 용지에 적힌 청구기호가 책등에 붙어있는 자료를 찾으면 됩니다.

흰색의 청구기호 라벨과 번호별로 부여된 색을 가지고 있는 색띠지, 두가지.

 

 

책등에 붙어있는 라벨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첫번째 줄 = 분류기호

두번째 줄 = 도서기호

세번째 줄 = 권차기호

네번째 줄 = 복본기호

 이루어진 흰 라벨과

 

분류기호의 앞 세자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색띠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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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에 따른 색상 :   0      1      2      3      4      5      6      7       8      9  

 

 

책등의 라벨과 내가 찾는 자료의 청구기호가 같다면 그 책이 바로 내 책!

 

 

지금까지 중앙자료실에서 책 찾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래도 잘 못 찾겠거나 책이 자리에 없을 때는 언제든지 사서에게 물어봐주세요.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