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주최한 연구력 강화 워크샵의 일환으로 지난 9월 7일 열린 "해외학술지 논문투고 세미나 - Taylor & Francis 저널 에디터 초청 강연"이 경희인 여러분의 열성적인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이러한 강연들이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연구의 장으로 삼는 한편 점차 더 높아지는 경희인들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세미나에 참여한 분들의 후기를 받아 소정의 상품을 드리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24분의 소중한 후기가 들어왔습니다. 후기 하나하나 모두 귀담아 들을 수 있는 좋은 의견들이어서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후기에는 세미나에 대한 관심과 감사의 표현도 있었지만, 부족한 점에 대해 따끔하게 짚어주신 부분도 있어 앞으로의 연구력 강화 워크샵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후기 이벤트 진행 결과 우수 후기 2편, 참여상 8편이 선정되었습니다. 우수 후기 2편을 쓰신 분들께는 스타벅스 상품권 1만원권이, 이벤트 참여상으로는 마이보틀 1병씩이 증정되었습니다.

 

 

 

 

 

다음은 우수 후기로 선정된 2편의 후기입니다.

 

 

① 정완* (법학전문대학원, 2017.9.15 작성)

중앙도서관 연구력 강화 워크샵

해외학술지 논문투고 세미나 후기

 

1. 평소에 도서관을 애용하여 오고 있던 차에 도서관 홈페이지에 중앙도서관에서 9월 7일(목) 부터 시리즈로 "연구력 강화 워크샵"을 개최한다는 도서관 홈페이지 팝업창이 눈에 들어왔다. 내용이 좋은데 신청을 할까 망설이며 몇 주를 보내고 있던 차에 이틀 전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팝업창을 클릭해 보니 벌써 마감된 강좌가 많이 있고, 해외학술지 논문투고 세미나도 많은 사람들이 이미 신청하고 있었다. 서둘러

신청하지 않으면 기회를 잃어버릴 것 같아 우선 해외학술지 논문투고 세미나를 신청하고, 이어서 해외 석박사논문검색 서비스(마감이 되어 후에 빈 자리가 생겨 신청함), RefWorks, Avon 등을 신청하였다.

 

2. 해외학술지 논문투고 세미나는 Taylor&Francis 사의 아시아 담당 에디터께서 진행하여 주셨다.

해외 학술지에 논문을 투고할 때 단계별 과정을 1) 논문 원고 준비와 체크리스트, 2) 논문투고요령, 3) 피어리뷰 통과하기, 4) 제작과 출판 그리고 5) 당신의 연구를 홍보하세요: 논문이용을 높이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오랜기간 논문을 작성하여 투고 및 출판을 경험해 온 나의 경우에도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던 유익한 조언이 담겨있었다.

예컨대 논문 투고 전에 동료에게 원고에 대한 조언을 받아 볼 것.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으로 흔히 간과하기 쉬운 간결하고, 정확하며 유용한 제목을 선정하고,이용자의 관심을 사로잡는 간명한 초록의 작성, 검색결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키워드 선택, 제목과 초록에 핵심 키워드 사용 등이 그것이었다. 그리고 논문을 출판한 후에도 Facebook 또는 Twitter 등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논문을 홍보하여 활용율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팁을 들으면서 앞으로 나도 이러한 것을 참고하여 논문을 작성하고 논문을 잘 쓰는 것과 아울러 이용을 높이는 방법에도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해외학술지 논문투고 세미나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마자 Taylor&Francis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보고 방대한 자료와 논문관련 유용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나의 전공분야에 관하여도 상당히 많은 저널과 이용이 가능한 논문들이 많이 있었다.

Taylor&Francis는 수백년 역사를 가진 출판그룹인데 평소에 informa라는 출판사로만 알고 있었는데 막상 세미나를 듣고,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학문의 거의 전분야를 커버하는 다양한 저널을 출판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 내용의 방대함에 놀라움을 갖게 되었다.

한편으로 이런 정보를 알게 되고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 이번 연구력 강화워크샵 덕분임에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4. 그 동안 나의 전공분야에서는 주로 국내 저널에 논문을 기고하여 왔는데, 이번 해외학술지 논문투고 세미나를 통하여 나의 전공분야에서도 해외학술지에 논문출판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향후 이러한 종류의 연구력 강화 워크샵이 열릴 때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여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연구에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또한 연구처나 교수학습지원센터 등의 기관의 협조를 받아서 교내 우수연구자들의 해외논문투고 사례를 공유하고 이분들이 어떻게 연구정보와 자산을 활용하고 있는지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더욱 효율적인 세미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5. 지혜와 지식의 보고인 중앙도서관이 바로 내 곁에 있고 언제든지 온, 오프라인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뿌듯한 마음이 든다. 아울러 중앙도서관 관계자 분들이 구성원들의 연구와 강의에 도움을 주고자 연구력 강화 워크샵 등 훌륭한 기획을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한 번의 워크샵 참가로 끝나면 이내 그 정보와 지식은 소멸되기 쉽지만 앞으로 연구를 진행하면서 워크샵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계속 활용해 나간다면 이는 연구력 강화에 좋은 도구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이번 워크샵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연구에 큰 진전이 있기를 바라고 향후 이와 같은 연구력 강화 워크샵이 또 있게되면 보다 많은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후기를 마친다.

 

 

② 이인* (대학원 무역학과, 2017.9.7 작성)

행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바를 적습니다.

내용의 깊이가 아쉽습니다. 너무 일반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졌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질의 응답 시간 초기에 한국 지점장님이 다른 학교에서 나온 질의 응답 사례는 해외 학술지 뿐 아니라 국내학술지에 한편이라도 논문을 게재하였거나 게재할 계획이 있는 분들 이라면 상식선에서 알아야 할 내용이었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올려 봅니다.

 

향후 논문 투고 관련되서는 상업적 기관 말고 학회에서 심사역을 담당하고 계신 분들을 초빙하여 실제 심사과정에서 주의하여야 할 사항들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댓글]보기를 클릭하시면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소중한 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으십니다.

 

연구력 강화 워크샵 및 후기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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