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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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융합적 사고와 대구(大口)_김양균 (학생처장, 경영대학 교수)도서관 칼럼 2016. 3. 7. 15:20
최근 대학 교육의 화두는 과학적 문화와 인문학적 문화의 합류(융합)로 창의와 잠재력의 확충입니다. 이 시대에 문화, 국가, 제도의 경계와 구별은 자기 진화 논리 앞에서 새롭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김양균 교수님은 물고기 “대구”를 통해 융합의 담론을 쉽게 풀어 말씀해 주십니다. 융합적 사고와 대구(大口) 김양균 (학생처장, 경영대학 교수) 요즈음 학문간 융합, 다학제 교육, 통섭이라는 이름으로 학문간 연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학문간 융합은 정의하는 주체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다. 교수 또는 연구자는 전문적인 지식을 상호 활용하는 것이라고,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배우고 습득하는 것이라고 접근할 것이다. 그리고 직원들은 다전공, 복수전공 등으로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