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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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경희인의 서재③] 세대공감 OLD&NEW경희인의 서재 2019. 9. 2. 22:40
변화는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지고 있다. 그에 따라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뒤처지는 사람도 꾸준히 늘어간다. 뒤처지는 사람을 내버려 두고 더 빠르게 변화하느냐 아니면 배려해서 함께 나아가느냐의 차이는 사회가 얼마나 성숙했는지 보여주는 기준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여기에는 기존에 쓰던 방식을 고집하기보다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이고 배워보려는 유연한 자세도 필요하다. 또한 노인을 위한 다양한 수업과 같은 배려도 이어져야 할 것이다. 두 방향이 서로 맞물리다 보면 지금보다 세대 간 갈등도 얼마간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디지털 시대, 소외되는 노인들 2025년, 국민 5명 중 1명이 노인인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고 한다. 2018년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발표한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에 따르면, 일반국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