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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벚꽃놀이갤러리 2016. 4. 8. 11:40
4월도 한창입니다. 경희대학교 캠퍼스는 꽃들이 만개해서 학생들, 꽃 구경 오신 지역주민들,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들썩들썩 하네요. 도서관 주변도 벚꽃이 활짝 폈어요.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지겨우면 광합성 하러 밖으로 나가보아요. 도서관 로비에서 보면 유독 꽃들이 환하게 보여서 예쁘네요. 본관놀이 하면서 바라보는 도서관 :-) (일반인들은 출입할 수 없지만) 도서관 옥상에서 내려본 도서관 주위의 벚나무입니다. 봉수대도 숨은 꽃놀이 스팟 중의 하나! 관광객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이라 한가롭게 봄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도서관을 배경으로 꽃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 햇빛 반짝이는 금요일 봄날입니다. 도서관 주변을 산책하며 봄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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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보는 경희대학교 도서관 - 미세스캅2,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도서관 소식 2016. 3. 23. 16:38
처음 대학에 들어왔을 때, 경희대학교 도서관의 모습을 보고 '우와~!' 하고 감탄하셨던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자료실에 처음 들어가서 보이는 광경에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을텐데요.경희대학교 도서관이 가진 웅장하고 옛스런 정취는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경희대학교 도서관은 다른 국내 대학 도서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에 예전부터 촬영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영화이 있습니다. 영화 속 유명한 장면, 두 주인공(조인성, 손예진)이 함께 비를 피해 들어가는 건물이 경희대학교 도서관이죠. 얼마 전에는 SBS 드라마 미세스캅2 촬영팀이 우리 도서관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드라마 3회를 보면, 김성령 씨 (고윤정 역) 가 자료 조사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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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도서관] 2016 신입생 맞이 법률정보조사 교육&도서관 이용교육도서관 소식 2016. 3. 21. 17:23
안녕하세요~ 법학도서관입니다^^ 날씨는 화창☆ 꽃은 망울망울 봄이 완연한! 요즘 법학도서관에서는 2016학년도 로스쿨 신입생을 위한 '법률정보조사'과목 수업이 매주 목요일 마다 진행되고 있어요 현재까지 법률문헌정보검색, 법률학술정보 검색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두 번의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수업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입생들의 수월한 자료이용과 깊이있는 전문정보탐색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법률정보의 종류, 우리 도서관이 구독하고 있는 법률전문 데이터베이스를 소개하고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검색방법을 자세하고 알기 쉽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이제 더 이상 법률정보검색은 어렵다며 이곳저곳 찾아 헤매지 않아도 돼요~ 근데 아무리 열심히 검색해도 내가 찾는 자료가 나오지 않는다? 포기하지 말고 법학도서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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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load] 2016 KHU central library leaflet (English)도서관 가이드/[새내기를 위한 도서관라이프] 2016. 3. 21. 14:52
Hello. This leaflet is made for users who first visit the KHU central library.It provides a faster and easier way to use our library. Please download thr PDF file below.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을 처음 이용하는 분을 위한 리플렛 입니다. 우리 도서관을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안내와 팁이 담겨 있습니다. 아래 PDF 파일을 다운받아서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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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서가] 시작하는 우리들의 시간 ('16.3-'16.4)도서관 소식 2016. 3. 14. 13:44
중앙도서관에서는 소장 도서 중 두 달에 한 번씩 각 주제에 맞는 도서를 선정하여 '이야기가 있는 서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3-4월 '이야기가 있는 서가'의 주제는 '시작하는 우리들의 시간' 입니다. 경희 구성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기간 : 2016. 3. 11 (금) - 4. 30 (토) 장소 : 중앙도서관 자료열람실(내) (* 전시 중인 모든 도서의 대출이 가능합니다.) 작성자: 중앙도서관 열람과 이나래 Tel) 961-0074,0078 E-mail) khsd3015@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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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융합적 사고와 대구(大口)_김양균 (학생처장, 경영대학 교수)도서관 칼럼 2016. 3. 7. 15:20
최근 대학 교육의 화두는 과학적 문화와 인문학적 문화의 합류(융합)로 창의와 잠재력의 확충입니다. 이 시대에 문화, 국가, 제도의 경계와 구별은 자기 진화 논리 앞에서 새롭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김양균 교수님은 물고기 “대구”를 통해 융합의 담론을 쉽게 풀어 말씀해 주십니다. 융합적 사고와 대구(大口) 김양균 (학생처장, 경영대학 교수) 요즈음 학문간 융합, 다학제 교육, 통섭이라는 이름으로 학문간 연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학문간 융합은 정의하는 주체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다. 교수 또는 연구자는 전문적인 지식을 상호 활용하는 것이라고,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배우고 습득하는 것이라고 접근할 것이다. 그리고 직원들은 다전공, 복수전공 등으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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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는 도서관] RFID경희인의 서재/Library Inside 2016. 3. 2. 20:19
얼마 전 공항에서 출국심사를 위해 길게 늘어선 다른 이들을 뒤로 하고, 자동출입국심사대에서 전자여권으로 1분만에 출국심사를 끝냈다. 자동출입국심사 시스템에 다양한 기술이 담겨져 있겠지만, 그중에 핵심은 '전자'여권으로 이 여권안에 숨겨있는 RFID 기술 덕분이다. RFID는 너무 흔하게 들어서 더이상 새롭지 않은 단어이다. RFID에 있는 RF는“radio frequency”, 즉“무선 주파수”을 의미하고 ID는“identifier”, 즉“식별자”를 의미한다. 그 태그는 컴퓨터 칩과 안테나로 구성되며 보통 종이나 얇은 플라스틱과 같은 다른 유연한 물체(flexible medium)에 인쇄된다. RFID는 바코드와 유사하지만 레이저 빔이 아닌 전자기장(electro-magnetic field)으로 읽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