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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관 포커스] 돌아온 대면 대학생활을 위한 꿀Tips!
    도서관 포커스 2023. 2. 13. 14:16

     

    경희인 여러분, 3월의 봄과 함께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다들 활기찬 새학기를 보내고 계신가요?

     

     

    신입생들은 처음 겪는 대학생활의 설렘을, 재학생들은 지난해보다 슬기로운 학기를 위한 다짐 등 새학기엔 새로운 마음을 품기 마련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학기가 소중한 이유는 온전한 대면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첫 학기이기 때문이죠. 그 덕분인지 대학가엔 많은 학생들이 부푼 마음으로 교정을 거닐기도 합니다.

     

    그동안 소위 '코로나 학번'이라 불리우며 많은 학생들이 온전히 대학생활을 누리지 못한 아쉬움도 컸을 것입니다.😢

     

    ‘알바천국’에서 조사한 결과 

    동아리, 축제, OT 및 MT 등 대면 캠퍼스 활동을 누리지 못한 것(77%)
    지속된 비대면 수업으로 수업의 질 하락(61%)
    학교 시설물 및 기자재 사용의 어려움(34%)
    교환학생, 해외 봉사 등 학교 지원 대외활동 기회 박탈(32%) 등

    위와 같은 다양한 이유로 비대면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력이 지대하였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4년여만에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전면 대면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

     

    코로나19 이후 대학교가 다시 본연의 모습을 찾으면서 대학생활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진 않으셨나요? 

    저희 경희대학교 도서관에서  '돌아온 대면 대학생활을 위한 꿀Tips'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동아리 및 대외활동  

    📌 동아리

    대학교의 꽃하면 바로 '동아리'가 아닐까요?  경희대학교에는 과 동아리, 단과대학 동아리 그리고 중앙 동아리가 있습니다. 자신과 같은 계열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중앙 동아리를 통해 나와 아예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값진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전공 공부 이외에도 취미를 즐기고싶은 분들은 취미가 맞는 사람들끼리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즐거운 대학생활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취업에 관심 많으신 분들을 위한 동아리도 얼마든지 열려 있으니 각자에 관심사에 맞게 잘 선택하세요. 🎧📚

     

     

    📌 대외활동

    많은 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대외활동에 관심을 가지지만 수많은 활동이 존재하는 탓에 선택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아래에 간단히 그 선택지를 줄여주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가급적 이런 곳은 피해주세요
    😐 후기가 거의 없거나 1기인 활동
    😐 바이럴 마케팅을 이용하려는 활동
    😐 모집인원이 100명 이상인 활동

     

    위 사항에 해당된다고 무조건 피해야하는 활동은 아닙니다.

    ❗ 관심있는 활동이지만 후기가 없는 경우, 주최측에 전반적인 프로세스 및 원하는 지원상 등 적극적으로 문의하세요.

    ❗ 바이럴 마케팅의 경우, 마케팅 업무에 관한 실질적인 활동을 배울 수 있는 것인지 혹은 그저 학생들의 SNS를 바이럴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것인지를 잘 파악하시고 지원해주세요.

    ❗ 모집인원이 100명 이상인 경우, 수많은 학생들을 케어하는 것에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 중 소수의 상위권이 되기 위해선 상당한 노력을 들이며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수료증만 받게 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 점을 잘 염두해주세요.

     

     


    대학생활 동안 할 수 있는 일들은 이외에도 정~말 많습니다. 

    다음으로 활동도 활동이지만 역시 교내시설을 이용 안하면 섭섭하죠. ✨

     

    🍯 교내 편의시설 탐방!

    📌도서관 알짜 이용하기

    일반적으로 열람실을 떠올리면 칸막이가 있는 독서실 형태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저희 경희대학교에서는 일반적인 열람실 외에도 조금 더 자유로운 분위기 혹은 클래식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제3열람실(2F), 제1열람실(1F)

    넓은 책상에서 노트북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카페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집중력 있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제1열람실의 경우 칸막이가 있는 집중열람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듯이 이런 곳에서 공부하면 효율감도 오르고 공부할 맛이 더 나지 않을까요?


    또한 이외에도 조별과제 등 그룹으로 편하게 대화하며 이용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그룹스터디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그룹스터디룸 예약하기~

    더 많은 인원(5~16명)을 위한 세미나룸도 알아두세요! 세미나룸 예약하기~  

     

    그룹스터디룸(1F)

     

    📌 교내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할래요~"

    하루를 개운하게 보내거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찾죠. ☕

    멀리 나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교내 카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디야 경희대캠퍼스점
    호텔관광대학 1층 / 평일 08:00-21:00, 주말 09:00-21:00
    통창으로 보이는 나무들 사이로 캠퍼스의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카페 늘품
    호텔관광대학 지하 1층 B103호 / 평일 10:00-17:30
    재학생들이 운영하는 가성비 좋은 카페로 현금·계좌이체만 가능합니다.
    - 아래는 생활협동조합 운영 카페입니다!  (‘잇츠미’ 어플을 통해 메뉴 확인 및 미리 주문 가능) -
    경영대 카페 - 경영대학 3층 / 학기중 평일 08:00-18:00, 토요일 09:00-16:00, 방학중 평일 08:00-16:00, 토요일 09:00-16:00
    간호이과대카페 - 간호이과대 3층 / 학기중 평일 08:00-19:00, 방학중 평일 08:00-16:00
    푸른솔문화관 카페 - 푸른솔문화관 1층 / 학기중 평일 08:00-19:00, 방학중 평일 08:00-16:00 

    🤖 번외로 로봇이 커피를 내려주는 로봇카페 ‘비트(b;eat)’가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로비 / 매일 00:00-24:00 도서관 운영시간에 따라 변동 가능)

    커피 전문점 대비 절반 수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상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트커피 어플로 미리 주문 후 수령이 가능하며 시험기간에 진행하는 이벤트도 있으니 도서관에 자주 방문하여 놓치지 마세요!

     

    중앙도서관 1F

     

    🍯 오픈랩 (KHU 꿈터) 🎥

    잘 이용하면 취업·창업·자기계발 3박자를 쌓을 수 있는 오픈랩을 소개합니다.
    오픈랩은 IT 분야의 창의활동을 자유롭게 지원하고 그에 관한 교육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경희대 행복기숙사 1F

     

    오픈랩에서 제공하는 교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3D 프린팅 및 3D 모델링 교육
    📂 코딩(파이썬) 및 영상편집(프리미어) 초급 교육
    📁 오픈랩 미래학교 - 신성장산업, 예술 및 미디어 분야 ex)보태니컬, 캘리그라피, 재테크 클래스

    이외에도 영상제와 시즌별 테마 행사 등 다양한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

    더 많은 기회와 공식 일원으로 활동하고 싶은 분들은 오픈랩 미래기획단 (LABEE)에 지원해 보세요!

    >오픈랩 자세히 보기

     


     

    🏫 학교를 맘껏 이용하세요

    학교에는 정말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교내 게시판을 살피는 등 조금의 노력만으로도 양질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저 수업만 듣고 가기엔 너무 아깝지 않나요? 🙂 다 소개하지 못하였지만 교환학생, 학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자신의 관심사에 맞게 착실한 대학생활을 꾸려 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학교에 있는 4년여의 시간 동안 여러분에게 무수한 자원을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도서관입니다. 🤞

    인문학적 소양을 쌓거나 전공 및 자기계발 관련 지식을 쌓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PS. 모바일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2023년은 TIme to Fly~🎵

    여러분에게 2023년은 어떤 시기인가요?

    열심히 달릴 때, 즐길 때, 때론 쉬어갈 때.. 등 저마다의 시기들이 있습니다.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은 그 모든 시간들이 여러분에게 "Time to Fly"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새학기 인사를 드리며 윤하의 '오르트구름' 추천곡으로 끝마치겠습니다.

    경희인 모두 토끼처럼 깡충🐇 도약하는 한 해 되세요 :)

     

    지금이 바로 time to fly
    녹이 슨 심장에 쉼 없이 피는 꿈
    무모하대도 믿어 난
    나의 여정을 믿어 난

     

     

    작성자 : 학술연구지원팀 조성인

    csd8850@khu.ac.kr


    <참고문헌>

    - 본문 이미지의 일부는 미리캔버스에서 제작되었습니다.

    - https://univ20.com/12285

    -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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