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포커스] 엔데믹 + 종강, 떠나기 전에…

전면 대면 학기였던 1학기의 끝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대학 생활이 충실했던 만큼 종강 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커져만 가는데요.

막연히 떠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여행장소를 정하기에도 여행기분을 내기에도 좋은

여행 잡지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모두 경희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다음, 로그인 해주세요!

 

 

FIND IT> E-RESOURCES>학술 DB 중 moazine을 찾아 120종의 잡지를 모두 열람할 수 있습니다.

모아진 접속 안내: https://library.khu.ac.kr/ld.php?content_id=42904903

 

혹은 찾는 전자 저널을 검색해서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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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준비 되셨다면, 모아진 전자 저널 중 여행잡지 5종을 소개해드릴게요!🛫🗺🏖

 

 

Travie

출판사의 잡지 소개
여행 전문잡지가 드문 한국의 잡지출판계에서 2005년부터 여행(Travel)과 삶의 이야기를 전하는 전통 여행잡지의 자부심을 가지고 독자 모델과 동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행 소비자와 홍보 주최가 서로에게 딱 필요한 체험과 홍보의 장을 만들어 내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호에서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를 필두로 라오스 루앙프라방, 태국 방콕, 대학민국 목포와 제주도 우도까지 다양한 여행지의 감각적인 사진과 숙소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여행정보와 여행에세이 같은 기사의 적절한 조화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불러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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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출판사의 잡지 소개
국내외 여행지를 소개하고 유익한 여행정보와 여행리뷰 등을 제공하는 여행 전문 매거진

 

2023년 6월호는 국내여행을 좋아하는 뚜벅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6월에 개최되는 지역 축제를 소개하고, 여행 명소와 교통편 · 맛집 등을 상세하게 소개합니다.

섬 여행, 맛 여행, 도시 숲 여행 등 주말에 가기 좋은 여행지를 테마에 따라 소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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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출판사의 잡지 소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쉼'과 같은 매체가 되고자 여행·문화·레저에 대한 정보와 국내외 유명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지 전문 매거진

2023년 5월호는 국내 및 해외 여행지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른 여행지와 다른 점이라면, 여행작가의 취재기보다는 지역 홍보와 여행 꿀팁에 방점이 찍혀있다고 할까요?

지역 기관지를 합쳐 놓은 듯한 인상을 줍니다.

그래서 어느 시 군에서 여행비 지원 사업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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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몽드

출판사의 잡지 소개
「뚜르드몽드」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대표적 여행 지침서로 여행 지역 정보, 호텔, 먹거리 등을 소개하여 여행의 재미를 알려주는 최고의 여행 전문지입니다.

2023년 5월호는 포토에세이로 시작해 해외 여행을 계획중인 사람들에게 밀착된 정보를 제공합니다.

어떤 항공사에서 한국 직항 노선을 추가했는지, 어떤 리조트가 새로 오픈했고 렌터카 회사에서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지 알려줍니다.

오스트리아 잘즈부르크, 인스부르크와 대만 타이베이 등의 명소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여행을 다녀온 듯한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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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인사이트

출판사의 잡지 소개
국내외 관광, 문화 및 유관 산업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산업경제지

2023년 5월호 표지에 적힌 ‘관광산업 매거진’이 트래블 인사이트의 차별점이라고 할까요?

이 잡지는 여행사 관점에서 쓰인 여행지입니다. 여행 트랜드 분석으로 시작해 어떤 국가의 관광청에서 한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신사업을 진행하는지 분석합니다.  

멋진 호텔과 팝업스토어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계획부터 여행의 시작인 만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행을 계획🧳하고 멋지게 떠나시길 바랍니다!💺⛱

 

관광/여행은 삶의 전반적이고 일상적인 맥락 외부에서 진행되지만, 결국 그 맥락 한복판으로 귀환하며 그것을 새롭게 조명하고 구조화할 계기를 제공한다. 관광/여행은 경험의 빈곤을 극복하고, 경험을 구제할 기회를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무엇보다 관광/여행속에서 우리는 시간을 죽이는 권태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시간을 활활 불사를 수 있다. 그리하여 시간은 일렁이는 불꽃으로 황홀하게 피어오를 것이다.
관광/여행은 그렇게 ‘타오르는 시간’이다.

 『타오르는 시간』 중에서

 

 

 

 

 

 

 

 

 

 

작성자 : 학술연구지원팀 이다은

9189ekds@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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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본문 이미지의 일부는 미리캠퍼스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  https://www.travie.com/com/com-3.html

-  https://www.ktsketch.co.kr/com/com-1.html

-  http://www.tournews21.com/com/com-1.html

-  https://www.tourdemonde.com/company/detail.asp

-  김종엽. (2022). 타오르는 시간: 여행자의 인문학. 파주: 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