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인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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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서가 : 들어봐, MZ 이야기경희인의 서재/이야기가 있는 서가 2023. 3. 31. 14:32
“역시, MZ세대.” 이런 말 들어보신 적, 하신 적 있지 않나요? 계속 언급되는 MZ세대, 나도 MZ세대라는데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고 있던 분 계시나요? 어쩌면 선입견을 가지고 MZ세대를 바라보지는 않았나요? 지금부터 MZ세대는 어떤 특성이 있는지, 왜 그런 특성을 갖게 되었는지 다양한 도서들을 통해 소개해드릴게요! 같이 MZ의 이야기를 들어봐요~ 자신이 속한 세대에 대해 더 알고 싶은 MZ세대와 MZ세대를 대하기 어려운 기성세대에게 이 책들을 추천합니다. 세대를 구분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시대를 이해하고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1. 밀레니얼의 마음 : 2010년대, 그리고 MZ의 탄생 2. Z세대 트렌드 2023 : 하이퍼 퍼스낼리티, 더 선명하고 입체적인 나 3. 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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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열도서관 추천도서경희인의 서재/사서가 펼쳤던 책 2020. 11. 25. 14:37
우리는 언제 코로나에 감염될지 모른다는 긴장 속에서 큰 피로감을 느낍니다. 이것은 더 나아가서 우울증, 무기력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요즘 같은 시기엔 스트레스를 낮추고 정신적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책 표지를 클릭하면 도서관 소장 링크로 이동합니다. 음식이 아니라 마음이 문제였습니다: 먹는 것 때문에 힘든 사람들을 위한 8가지 제안 캐롤린 코스틴 지음 서울: 메이트북스, 2018 청구기호: 616.8526 C842ㅇ 스트레스가 많을 때, 음식으로 해소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죠. 마음먹은 대로 조절되지 않는 식욕은 섭식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자아를 회복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어느 날 갑자기 무기력이 찾아왔다: 우울증과 번아웃 사이에서 허우적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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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_안전하지 않은 사회에서 나를 지켜 내는 방법경희인의 서재/사서가 펼쳤던 책 2019. 10. 31. 15:01
도서관 소장정보 확인 (클릭) 요즘 나는 뉴스나 인터넷을 볼 때마다 내가 분노조절장애인가 싶을 때가 있다. 또는 글을 쓴 상대방이 그렇게 느껴질 때도 있다. 일베나 워마드로 대변되는 각종 혐오와,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한 상대적 우월감 또는 박탈감 등을 타인을 배려하지 않은 채, 온라인으로 마구 쏟아내는 정제되지 않은 말들이 무서웠다. 정말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느껴지는 혐오와 분노의 정서가 걱정스럽다. 문득 더 이상 이런 비정상적인 정서, 감정이 나와 사회를 피폐하게 만들도록 두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상처받지 않고 다른 사람과 사회를 배려하며 대할 수 있도록 감정을 조절하고 정상적으로 반응하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 “(중략) 자신의 몸이 왜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지, 왜 특정 감정에서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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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경희인의 서재④] 혼자서도 잘해요~일코노미경희인의 서재 2019. 10. 25. 11:09
일코노미 (一economy) : 1인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1인 가구로 인해 나타난 경제 현상을 가리키는 신조어 2000년대 이후 결혼 시기가 늦춰지고, 이혼율 증가와 함께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1인 가구수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1인 가구 비율은 40년 간 약 10%p 상승한 반면, 우리나라는 15년 만에 약 12%p 상승하여 상승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4가구 중 1가구는 1인 가구, 즉 ‘싱글족’이라고 한다. 2025년에는 3가구 중 1가구가 싱글족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고소득을 가진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이들의 경제적 영향력이 더욱더 커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혼밥, 혼술, 혼놀..1인 가구의 니즈를 충족시키다 혼밥(혼자 밥먹기), 혼술(혼자 술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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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경희인의 서재④] 혼자서도 잘해요~추천도서경희인의 서재 2019. 10. 19. 10:59
1인 가구 / 서정렬 [지음] 서울 : 커뮤니케이션북스, 2017 소장정보 : 서울 중앙도서관 중앙자료실 (306.815 서74ㅇ ) 1코노미 = 1conomy : 1인 가구가 만드는 비즈니스 트렌드 / 이준영 지음 파주 : 21세기북스 : 북이십일 21세기북스, 2017 소장정보 : 서울 중앙도서관 인기도서 (330.08652 이76ㅇ ) 1인 가구 살림법 : 초보 혼족을 위한 살림의 요령, 삶의 기술 / 공아연 지음 고양 : 로고폴리스 : 위즈덤하우스, 2017 소장정보 : 서울 중앙도서관 중앙자료실 (640 공62ㅇ ) 싱글 식탁 : 1인 가구 집밥 레시피 / 백성진 지음 서울 : 넥서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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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경희인의 서재③] 세대공감 OLD&NEW 추천도서경희인의 서재 2019. 9. 5. 17:23
['19경희인의 서재③] 세대공감 OLD&NEW 추천도서 경희대 중앙도서관에 소장중인 세대공감 관련 도서를 소개합니다!! 출처: 교보문고 No. 1 청구기호:811.408 그294소장정보 확인 클릭!제목 : 그러니까...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 청년세대가 기성세대에게저자 : 청년43인 지음출판사 : 산과글츨판년도 : 2019 청년들이 사회에 대해서 많은 불만을 갖고 있지만 기성세대들은 그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 청년들이 그들의 주장을 펼 수 있는 대화 창구가 없었다. 때문에 청년과 기성세대의 갈등은 증폭될 수밖에 없었다. 이 글을 통하여 청년들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주장과 목소리를 담았다. 이를 통하여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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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경희인의 서재③] 세대공감 OLD&NEW경희인의 서재 2019. 9. 2. 22:40
변화는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지고 있다. 그에 따라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뒤처지는 사람도 꾸준히 늘어간다. 뒤처지는 사람을 내버려 두고 더 빠르게 변화하느냐 아니면 배려해서 함께 나아가느냐의 차이는 사회가 얼마나 성숙했는지 보여주는 기준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여기에는 기존에 쓰던 방식을 고집하기보다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이고 배워보려는 유연한 자세도 필요하다. 또한 노인을 위한 다양한 수업과 같은 배려도 이어져야 할 것이다. 두 방향이 서로 맞물리다 보면 지금보다 세대 간 갈등도 얼마간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짐작해본다. #디지털 시대, 소외되는 노인들 2025년, 국민 5명 중 1명이 노인인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고 한다. 2018년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발표한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에 따르면, 일반국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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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Inside : 캠퍼스 안 숨겨진 보물! 분관도서관을 만나다!경희인의 서재/Library Inside 2019. 8. 30. 15:28
서울캠퍼스 내에는 중앙도서관 및 분관(법학, 의학, 한의학, 미술)도서관이 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희대 학생이면 누구나 전공과 관계없이 이 모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출입은 물론이고 도서 열람, 대출 및 열람석 이용 등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면 아래 위치도를 확인하여 이번 2학기부터 방문해보면 어떨까요? 여러분의 있는 위치와 상황에 따라 모든 도서관을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캠퍼스 내 5분이면 갈 수 있는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럼, 도서관과 함께 2학기도 화이팅입니다. 경희대학교 중앙 & 분관도서관 안내도 (그림 클릭시 보다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분관도서관 질문 Top 5 1. 해당 과의 학생이 아니어도 타분관도서관을 이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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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찬미, 간결함의 미학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경희인의 서재/사서가 펼쳤던 책 2019. 8. 30. 10:00
사서가 펼쳤던 책_고독의 찬미, 간결함의 미학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 글렌 굴드 피아노 솔로 / 미셸 슈나이더 저 / 동문선 출판 (2002년 발행) [링크를 누르면 도서관 소장정보로 이동] 사진 출처 글렌 굴드(1932-1982). 캐나다 출신의 피아니스트. 바흐 건반악기의 개성 넘치는 해석으로 유명하고, 독창적이고 명징한 피아니즘을 특징으로 한다. 음악에 대한 해석뿐 아니라 삶의 행동양식에 있어서도-여름에도 긴 코트를 입었고, 손을 보호하기 위해 늘 장갑을 끼고 다녔으며, 다리 끝에 고무를 달아 개조한 본인의 피아노 의자에 앉아 연주했고, 연주할 때에는 허밍을 하는 등- 기인의 면모를 보여 그의 천재성이 외적으로, 대중적으로 더 도드라져 보이기도 했다. 국내에도 여러 권의 책이 번역되어 출간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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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경희인의 서재②] 경희70주년 : 경희의 의미있는 처음들경희인의 서재 2019. 4. 29. 10:50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도서관에서는 경희대학교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가는 모든 경희 가족과 함께 경희의 첫 발자취를 더듬어 보려 합니다. 1949년 신흥대학 개교 이후 70년간 학술과 평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다양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학문의 탁월성을 실현해 온 경희대학교는 여러가지 자료를 통해 하나하나 첫걸음들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도서관에서 볼 수 있는 경희대학교의 의미있는 첫 자료들을 소개합니다. 1) 제 1회 졸업앨범[1954년] ▲1954년 경희대학교 제1회 졸업앨범 ▲제1회 졸업생 일동의 사진 1954년 경희대학교 제1회 졸업앨범입니다. 정경대학 27명, 법과대학 40명, 문·이과대학 26명으로 총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오른쪽 사진이 제1회 졸업생 ..